하나님이 사람에게 고난을 주시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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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自民主義 작성일15-01-20 00:50 조회5,99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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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고난이 많다.
물론 사람마다 다를 것이고
특히 더 힘들게 지낸 사람도 있을 것이다.
성경 속 고난의 인물 두명을 꼽자면
삼손과 욥을 예로 들 수 있을 듯하다.
삼손은 자신의 정욕으로 인해 고난받았고 (징벌적 고난)
욥은 아무런 죄없이 고난 받았다 (의인의 고난)
대개 고난은 죄때문에 온다. 대체로 그러하다.
그러나 죄랑 상관없이 오는 고난도 분명히 있다.
징벌적 고난은 회개하게 하려고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다.
그 이유도 간단하고 어려울 것도 없다. 회개하면 된다.
그럼 왜 의인에게 고난을 주시는 것일까?
사실 이 문제가 어려운 것이다. 사실 사람의 운명은
여기서 갈린다고 봐도 된다. 이유없이 고통당한다고
느껴질 때 삐뚤어지던지 아니면 아주 선한 사람으로 좋게 되던지 인생방향이 결정되는 것이다.
죄와 상관없이 오는 고난의 목적은 무엇인가?
하나님이 아무런 의도없이 고통주진 않으신다.
고난이 없으면 사랑을 경험할 수 없다. 이것이 고난의 이유이다.
나 역시 남들이 겪지못한 아픔을 많이 겪었는데,
실제 고난과 수치를 경험해보니 깨닫게 되더라.
모든 고난을 이길 수 있는 힘은 사랑밖엔 없다.
고난 중 사랑으로 이기는 길을 택하면 이승만같은 인격자가
될 것이고
고난 중 오기와 반항심으로 이기는 길을 택하면 노무현같은
외곬인간이 만들어진다.
큰 어려움을 겪은 사람은 아주 선해지든지 아주 악해지든지
둘 중 하나다. 절대 어중간한 사람이 될 순 없다.
요새도 힘들 때 마다 하나님과 하나님이 내게 주신 여인을 생각하며 힘을 얻는다. 고난은 이렇듯 사랑을 체험하게 한다.
어려움을 심하게 당한 사람은 남이 가지지않은 능력을 갖게 되는데, 그 능력은 바로 강력한 사랑의 힘이다.
머리좋은 사람이 이기는 것도 아니요
재주좋은 사람이 이기는 것도 아니요
노력하는 사람도 아니요
돈과 권력이 많은 사람이 이기는게 세상이 아니다.
순수한 마음으로 사랑할 줄 아는 사람.
그 사람이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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