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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박원순과 아들 주신과의 대화(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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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성령 작성일15-01-27 23:45 조회2,421회 댓글3건

본문


요즘 박원순의 心氣가 불편하다.

지난 서울시장선거에서

아들 병역비리를 말하는 7인을 본보기로 고소를 했다.

이것은 엄포였다.

따라하지 말라는 경고이기도 했다.


그는 선거에서 승리한 후 그들을 告訴取下 하므로서

아량을 베푸는 모습을 보이려고 했으나

그들은 오히려 正式재판에 넘겨달라며 대들고 있는 것이다.


또한 이완구가 總理에 內定되면서

그는 발빠르게 아들의 병역면제 事由를 미리 발표하고

필요하다면 공개검증을 받겠다고 先手를 치고 있다.

이는 박원순과 너무 다른 모습이어서

그것이 그를 壓迫하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머리가 복잡한 골치를 썩히는 중에

미국에 있는 아들 주신에게서 전화가 왔다.


주신 : 아버지 안녕하세요? 저 주신입니다.

원순 : 야! 이놈아 이 애비는 안녕치 못하다.

         너를 위해서 최선을 다 했는데 돌아온 것은 걱정거리란다.

주신 : 아버지! 그래서 저는 군대를 가겠다고 했잖습니까?

원순 : 주신아! 벌써 네 나이가 얼만데

         조카 같은 동생들하고 군대생활을 하겠느냐?

주신 : 그 때 연기를 하지 않고 바로 갔으면 되지 않았습니까?

원순 : 이 철 없는 녀석아! 네가 자꾸 대학에 떨어지니까 연기를 한거지.

주신 : 어쨌든 그 때 갔으면 저도 좋았을 것입니다.

원순 : 얘야! 그 얘기 그만 하자. 머리가 아프다.


주신 : 그런데 아버지! 강용석이가 요즘 잘 나가던데요?

         그렇게 아버지를 힘들게 하더니만...

원순 : 그 녀석이 나에게 도전해서 제 立地를 높히려고 한 짓 아니냐?

주신 : 아버지! 그 때 아버지가 그에게 어떤 압력이라도 넣었습니까?

         그는 세브란스병원 身檢이 끝나자 곧장 꼬리를 내리지 않았습니까?

원순 : 하!하!하! 지놈이 알아서 긴 것이지.

         버텨봐야 소용이 없다는 것을 깨달은 거야.

         제딴에는 현명한 선택을 한 것이지.

주신 : 그런데 아버지! 그 녀석 요즘 종편방송에서 활동을 많이 하던데요?

원순 : 그 종편방송들도 이 애비 눈치를 보고 알아서 기는 것이야.

         하여튼 이 나라 언론들의 눈치보기는 알아 주어야 한다.

         귀여운 것들 같으니라구...


주신 : 아버지! 저도 뉴스를 봤습니다.

         이완구가 총리로 내정되었습니다.

         그런데 그의 아들도 병역면제를 받았더군요?

         다리를 다쳤다나 어쨌다나 말입니다.

         필요하다면 아들의 公開身檢을 한다고 합니다.

         아버지! 저는 걱정됩니다. 저도 또 해야 하나요?

원순 : 글쎄다! 나도 그것이 찜찜하단다.

주신 : 아버지! 제가 어떻게 再신검을 받을 수가 있습니까?

         그것은 아버지가 더 잘 아시잖습니까?

원순 : 그래서 지금 나도 머리가 아프단다.

주신 : 그 때 군대를 갔으면 이런 걱정을 안해도 되는 건데...

원순 : 이놈아! 지나간 얘기 하면 뭣하느냐? 앞으로가 중요하지.

주신 : 아버지! 솔직히 말해서 저는 사는 게 사는 것이 아닙니다.

         어떻게 계속 이렇게 살아야 합니까?

         사람 만나는 것이 제일 두렵습니다.

원순 : 좀 힘들더라도 참거라. 다 방법이 있느니라.

주신 : 아버지! 정말입니까?

원순 : 옛말에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고 하지 않더냐?

주신 : 역시 우리 아버지는 최고야!

         그런데 어떻게?


원순 : 이것을 말하면 천기누설(天機漏洩)이란다.

주신 : 아버지! 저만 알고 절대로 남에게는 말하지 않겠습니다.

         그러니 저에게만 살짝...

원순 : 글쎄다! 그것은 이 애비와 너의 공동의 문제이니

         너는 알아야 할 필요가 있을 것이기도 하다.

         그러니 이것은 절대로 비밀이어야 하느니라.

주신 : 그것이 저의 문제인데 제가 그것을 어떻게 말하겠습니까?

원순 : 이것은 이 애비와 너 그리고 우리 가족의 生死가 걸린 문제다.

         그러므로 이 애비는 목숨을 걸고라도 이것을 決行해야만 한다.

주신 : 아버지! 무섭습니다. 차라리 듣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원순 : 아니다! 너도 알아야 한다. 그래야 너도 마음의 정리가 될 것이다.

         그것은 모험이기도 하지만 성공하면 家門의 영광이 된단다.

주신 : 아버지! 그러면 말씀해 주세요.

원순 : 잘 들어라. 주신아!

         이 애비는 대통령의 꿈이 있단다.

         그것은 가문의 영광이 분명하지만

          또한 너의 병역문제를 돌파하는 방법이란다.

주신 : 그런데 아버지! 아버지가 대통령이 된다고 그 문제가 덮어집니까?

원순 : 그래! 대한민국은 그런 나라란다.

         대통령은 국민이 지지해서 되는 것인데

         지들이 대통령을 뽑아 놓고

         벌을 준다면 지들 얼굴에 침을 뱉는 것이지.

주신 : 글쎄요. 그것이 그리 간단한 문제가 아닐 것 같습니다.

원순 : 아니란다! 김대중 대통령을 보거라.

        그가 생전에 지은 죄와 業報는 우리가 다 아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그는 지금 국립현충원에 누어 있지.

         그러니 한 번 대통령은 영원한 대통령이 되는 것이란다.

         그것은 두 마리의 토끼를 한 번에 잡는 것 아니겠냐?

         너의 병역문제도 돌파하고 우리 가문의 영광이기도 하고 말이다.

         핫!하!하!


주신 : 아버지! 정말 신통방통한 방법입니다.

원순 : 그래, 이 녀석아! 다 애비 잘 둔 덕 아니겠냐? 하!하!

주신 : 역시 우리 아버지는 최고야! 만세!

원순 : 이 애비는 누울 자리를 보고 발을 뻗는단다.

         너도 이 애비의 철학을 보고 배우려므나.

주신 : 그런데 아버지!

         그 양승오라는 어떤 의사가 아버지를 거스른다면서요?

         그 작자가 저의 허리가 가짜라고 떠들어댄다구요?

원순 : 글쎄 말이다. 그러나 걱정 말아라.

         그 놈도 강용석이의 꼴이 날 것이다.

         이 애비가 다 작전을 짜 놓았단다.

주신 : 아버지! 저는 다 아버지만 믿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저는 언제나 한국에 들어갑니까?

         남들은 미국이 좋다고 하지만 저는 이곳이 싫습니다.

         한국사람만 만나면 저는 주눅이 듭니다.

         허리 아픈 척을 해야 하는 것이 제일 싫고 힘듭니다.


원순 : 주신아! 이 말을 명심하거라.

         어떤 일이 있어도 그때까지는 참아야 하느니라.

주신 : 그것이 언제입니까?

원순 : 그렇게 얘기를 하는 데도 눈치가 없느냐?

         이 애비가 대통령이 되는 날까지다. 이놈아!

주신 : $%#&*@. . . .

원순 : 너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느냐?

주신 : 아버버지! 그런데 그런데 마말입니다.

원순 : 이놈아! 갑짜기 왜 말을 더듬느냐?

주신 : 아버지! 만일에 만일에 말입니다.

원순 : 하! 이 녀석 속 시원히 얘기를 하거라.

주신 : 만일에 만일에 대통령이 안되면 어떻게 됩니까?

원순 : ??? . . .

주신 : 아버지! 말씀을 해 보세요.

원순 : 그땐 할 수 없지. 우리 가족이 전부 미국으로 가는 거다.

주신 : 아버지이~! 그러면 저는 계속 미국에 살아야 합니까~?

         저는 한국이 좋습니다. 엉!엉! 끝 



           

댓글목록

이팝나무님의 댓글

이팝나무 작성일

최선생님,  멋지네요!
참으로 시원합니다.

최소 일석5조는 되는 셈인데 
원순, 주신, 용석, 언론, 대중이, 역대 무능 대통령들......

최성령님의 댓글

최성령 작성일

이팝나무 님!
화답하여 주시니 고맙습니다.
님께서도 이제 필봉을 휘둘러
박원순을 물리치는데 앞장 서 주십시오.

*이글을 조갑제에도 올렸는데 삭제했더군요.
참 이상한 조갑제입니다.

lieoca님의 댓글

lieoca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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