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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명쾌한 논리를 들어 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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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의봉 작성일15-02-20 17:20 조회3,071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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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미년을 맞아 지박사님과 회원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노트북을 마주하고 자리에 앉아 박사님의 글 "사드배치, 중국 눈치 보지 말고 단호해야"라는 글을 읽어보니 너무나 논리 정연한 글이었습니다.

저 자신이 커져가는 중국과 우방인 미국과의 관계 속에서 우리의 위치는 어디여야 하는가를 고민하였지만 누구하나 속 시원하게 말하는 이를 보지 못했습니다. 정.관계, 언론인이나 학자의 변은 그저 대동소이, 장삼이사, 천편일률 중국은 기회의 나라..., 등등

박사님의 명쾌한 논리!!!

사드는 방어용이며, 중국이 공격하지 않는 한 사드로 인하여 공격받을 일은 없으며, 사드배치를 반대한다면 이는 북한 편에서 북의 공격을 도와주는 일이니, 나아가 중국은 태도를 확실히 하라는 역공의 논리를 읽을 수 있으니...,

이 글을 읽다가 갑자기 강동6주를 탈환하신 고려시대 문신 서희 선생이 생각납니다. 송과 거란사이의 한판 싸움에 끼인 고려가 80만 대군을 끌고 온 소손녕에게 땅을 바치고 항복하자는 절체절명의 위기를 깨고 여진이 앞을 가로 막아 귀국과 화친을 할 수 없으니 우리의 영토를 돌려달라는 역공으로 땅도 찾고 평화도 지켰던 10세기 말의 위대한 사건이 기억납니다.

제가 시스템과 인연을 맺은 것이 충무로 모임부터이니 얼추 십년은 되었겠지요!

당시 김대중의 이적행위를 “행동하는 지성”으로서 온몸으로 싸워 나가시는 지박사님의 일상을 지켜보며 지금까지 왔지만 박사님의 역량을 이시대가 알아보지 못하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이 글을 읽은 누군가가 혹 지나친 아첨이라고 불쾌해 하실지 모르지만 이것이 아첨이라해도 내게 물질적인 이득이 돌아올 것은 없으니 염려 붙들어 매십시오. 저의 부친은 올해 87세이신데 시국진단 애독자이시며 박사님이 국가의 중책을 맡지 못하는 것을 늘 애석해 하시는 분입니다.

각설하고 “행동하는 양심”이라고 구라를 치던 김대중은 “행동하는 대도(大盜)”요! 박사님이야말로 “행동하는 지성”이라고 감히 붙여봅니다. 시국이 답답할 때 박사님의 글을 읽으면 체증이 내려가고 앞이 캄캄할 때 시대의 등불을 밝히는 분이 지박사이십니다.

누가 뭐래도 나는 지박사님의 왕팬이며, 그저 건강하게 건필하시기를 바라고 박사님의 구국신념이 이 나라에 확고하게 뿌리내리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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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촌님의 댓글

거촌 작성일

지만원 박사님의 글은 論理는 물론 正論 그 자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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