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변”에 보내는 감격과 성원의 거수경례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자유게시판 목록

“한변”에 보내는 감격과 성원의 거수경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강 작성일15-03-25 23:00 조회1,951회 댓글2건

본문

지난 목요일 프레스센타 20층 대회의실에서 있었던 “5.18이 북한 특수군 600명 소행임을 증명하는 대국민보고대회에 참석한 후 보도내용의 확인을 위해 연일 신문을 넘기다가 발견한 것이 사단법인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한변”)제주 4.3기념관의 현대사왜곡 게시금지 소송기사였습니다. 너무나 반가워 스크랩을 해 놓고 읽다가 더 참지를 못하고 이 글 쓰기를 시작했습니다.    

 

국방부위촉의 4.3위원으로 활동하다가 왜곡된 진상조사보고서의 채택을 막지 못한 채 사퇴를 해야 했던 필자에게는 형언할 수 없는 고뇌가 따랐습니다. 사퇴를 한 후에 왜 4.3위원이 되었었는지? 그리고 사퇴는 왜 했는지를 물어주는 사람들조차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보고서 작성 기획단장 : 당시 아름다운 재단 상임이사, 현 서울시장 박원순)

 

왜곡된 진상조사보고서의 채택으로 인하여 우리 사회에는 참으로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5.18에 북한 특수군의 관련을 증명하는 대국민보고대회가 서울시청 옆에서 있었는데도 조선일보조차 한 줄 보도를 안 하는 현상이 그 하나의 예이며 5.18 2차 대법원 판결이 있었던 97417일로부터 한 달 9일 후에 북한이 노동신문을 통해 6.25 남침 발발 직전까지의 북한 영웅 1호 성시백의 대남공작을 대서특필로 찬양했었는데도 그 이후의 정부가 북한 대남공작의 중단조차 공개적으로 요구하지 않은 채 화해와 협력을 시도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또 다른 하나의 예입니다

 

왜곡된 4.3사건 진상조사 보고서의 영향으로 이제 많은 젊은이들이 4.3사건을 미군정의 폭정에 대항했던 양민들의 봉기로 인식하게 되면서 제주 4.3평화 공원은 대한민국을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나라로 세뇌하는 망국의 교육현장이 되고 말았다는 것이 6.25 전쟁터에서 그리고 월남의 대공전선에서 싸웠던 60, 70, 80, 90을 을 넘기고 있는 많은 예비역 노병들의 한탄이며 고뇌였습니다.

 

4.3 사건 진상조사보고서는 장차의 동일한 사건발생을 막는 교훈의 도출도 가능하도록 당시의 국내외 상황이 묘사되고 희생자의 군경의 입장과 주장이 균형 있게 반영되어야 했었는데도 희생자의 명예회복을 위주로 작성되면서 국군과 경찰은 양민학살의 주범이 되는 결과를 초래하고 말았던 것입니다.

 

그러나 한변의 금번 제주 4.3기념관의 현대사왜곡 게시금지 소송을 통해 그간의 고통이 다시 군복을 입고 있는 현역들의 높은 사기로 바뀔 수 있다는 희망에서 이 글을 쓰는 것입니다

 

당시 4.3사건의 배경에는 38선 이북을 점령했던 소련군이 강행했던 무상몰수 무상분배의 토지개혁(46.3) 사건과 이 사실의 북한 발 선전선동이 48년의 5.10 제헌국회의원 선거를 거부하는 4,3무장 폭동으로 연결되었던 사실이 설명되고 무상분배의 토지가 차후 협동농장화 되면서 북한 농민들은 다시 그 땅의 노예가 되어 부--3대 세습의 무한 독재에도 데모한번 못하는 신세가 될 수밖에 없었던 오늘의 북한 현실까지 볼 수 있도록 묘사되어야 했습니다.

 

그렇게만 되었더라면 오늘의 제주 4.3평화공원과 기념관은 대한민국 발전에 절대적으로 기여하는 상생과 화해의 기념도장이 도장이 되었을 것이고 이승만 박사는 세상의 앞날을 멀리 내다보았던 영원한 구국의 영웅으로 남았을 것입니다.

 

많이 늦었지만 이제라도 한변의 지원과 협조로 이승만 초대 대통령의 양자 이인수 박사와 제주 4.3사건의 진압연대장으로 암살을 당하셨던 박진경 대령의 양자 박익주 장군, 진압작전에 직접 참여하였던 두 분의 장교와 병사 그리고 제주43사건 역사 바로 세우기 대책위원회의 대표로서 오랫동안 헌신해 오신 이선교 목사께서 공동원고가 되어 아버님과 본인들의 빼앗겼던 명예를 되찾기 위해 제주 4.3기념관, 현대사 왜곡 게시금지 소송을 제기하셨다는 소식에 접하며 쌓였던 고뇌와 고통을 털어내는 기쁨을 공유하게 됩니다.

 

4.3사건 진상조사 보고서의 4.3위원 결재란에 부동의서명을 했던 저는 관련사실의 전파를 위해 월남참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전우들의 홈페이지 등에 글을 남겨왔습니다만 한변의 이용우 변호사께서 방문하셨던 사실을 알게 되면서 더욱 큰 힘을 얻게 됩니다. “한변의 금번 애국소송이 온 국민들의 성원과 기대 속에서 큰 성공을 거두기를 기원하며 대한민국 국군과 예비역들의 감격과 성원의 거수경례를 보냅니다. 대한민국 만세! “한변만세입니다.

 

2015.3. 25

()육소장 한광덕

rokfv.com 인강칼럼

댓글목록

사랑스런렛님의 댓글

사랑스런렛 작성일

인강 선생님

일교차 심한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내내 평안하심을 소원합니다.
감사히 잘 읽고 갑니다.

곱고 예쁜 꿈 꾸세요. ^^

오뚜기님의 댓글

오뚜기 작성일

항상 "인강" 선생님의 말씀에 공감하고 존경 합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Total 35,041건 1101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041 이규태 장로님도 하는짓 댓글(1) 일조풍월 2015-04-07 2178 38
2040 세월호 선체인양은 정치투쟁대상이 아니며 필요성으로 결정… 댓글(1) 현산 2015-04-07 2350 18
2039 세월호 보상.인양비는 김대무현 정권의 비자금 환수로 처… 댓글(4) 삼족오 2015-04-07 2253 36
2038 세월호 참사는 아무래도 북쪽 마적 작품 같은데 댓글(4) 이재진 2015-04-07 1994 46
2037 빨갱이들 잔치인 4.3희생자 추념식 가관이다, 한번 보… 댓글(3) 만세반석 2015-04-07 2111 46
2036 세월호 진상 규명 댓글(4) 그건뭐지 2015-04-07 2334 27
2035 보편적 무상급식, 보편적 노인기초연금제를 실시하라! 경기병 2015-04-07 2054 25
2034 박찬종도 전교조와 참교육학부모회 대변인인가? 댓글(4) 청원 2015-04-07 2448 24
2033 대통령님, 행자부 4.3공무원들 모가지를 치십시오 비바람 2015-04-07 1973 41
2032 씨뻘건 속이 보이는 "해군작전사령부 이전" 이었습니다 댓글(3) 이재진 2015-04-07 2165 34
2031 왜놈들이 독도를 탐낼만도 하지, 댓글(3) aufrhd 2015-04-06 2095 38
2030 박근혜의 통일정책은 국가의 심대한 변고사태 초래를 의미… 댓글(2) 경기병 2015-04-06 2271 27
2029 채동욱과 5.18 댓글(1) 일조풍월 2015-04-06 2306 83
2028 5.18의 명문가?가족관계 댓글(1) JO박사 2015-04-06 2187 37
2027 찢어 죽인다는 섬찍한 말의 추억 댓글(1) 현산 2015-04-06 2144 56
2026 한국은 진정 덩치만 큰 초식동물인가? 댓글(5) 발해의꿈 2015-04-06 2404 16
2025 남한은 북한 핵으로 북에 흡수통일 가능성이 높다. 만세반석 2015-04-06 2344 47
2024 사드(THAAD) 자료 댓글(1) maester 2015-04-06 2486 27
2023 세월호 인양후 교통사고 보험처리로 종결시킬 것! 댓글(2) 경기병 2015-04-06 2253 29
2022 [Re] 전두환측은 이 내용 가지고 재심을 청구하라 초보자 2015-04-06 2424 11
2021 북한에서 가장 무서운 518상무 대한민국에서 가장무서운… 신생 2015-04-06 2555 20
2020 홍준표, 그리고 주민소환 투표의 추억 댓글(1) 효양 2015-04-06 2280 12
2019 홍준표 도지사가 "아이들 밥그릇을 빼았는다"는 악의적 … 댓글(3) 청원 2015-04-06 2313 13
2018 새마을 노랫소리 때문에 박정권이 싫었었다. 댓글(1) 경기병 2015-04-06 2190 29
2017 임진강 이남 4km에 땅굴 있다. 댓글(5) 땅굴이야기 2015-04-06 2254 47
2016 詩/목련화는 지는데... 최성령 2015-04-06 2110 16
2015 5.18 재심청구 관련하여 이재진 2015-04-06 2157 18
2014 정신 없는 자들 댓글(1) 은방울꽃 2015-04-05 2235 15
2013 제주4.3평화재단의 조국은 인민공화국인가 댓글(1) 비바람 2015-04-05 2006 32
2012 유령선~ 댓글(6) 토함산 2015-04-05 2149 44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