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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는 정치를 포기하려 하시는가? 부패와의 전쟁은 실패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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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나님의칼 작성일15-03-31 23:49 조회2,8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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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는 정치를 포기하려 하시는가? 부패와의 전쟁은 실패할 것이다.

 

 

지지율 회복을 도모하려고 내민 카드는 [부패와의 전쟁]

 

[부패와의 전쟁]

이완구 총리, 황교안 장관, 정종섭 장관 이 세 남자의 기획물이다.

 

조선왕조 때나, 현재의 민주주의 시대나 정치의 원칙은 똑같다.

 

부패척결로 백성의 지지를 확보하는 것이 권력 창출-유지의 본질이다.

 

박정희 대통령이 18년 집권할 수 있었던 비결도 이와 같다. 그 분은 매우 청렴했다. 私心이 없었다. 그렇기 때문에 부정부패에 대한 칼질을 제대로 할 수가 있었다.

 

좌파에게나 우파에게나 권력을 잡는 비밀은 사실 똑같다.

 

부패한 기업인과

부패한 관료를 숙청함으로 권력을 잡는 것이다.

 

좌파인 김대중 노무현이 정권을 창출해낼 수 있었던 이유도 이와 같다. 직전 정부는 政經癒着 으로 인한 부패를 씻어낼 능력을 상실한 상태였다. 그래서 정권을 잡은 것이다. 좌파가 정권을 잡는 것은 좌파가 잘해서 잡는 경우는 거의 없다. 우파정부가 자기 역할을 못해서 왕좌를 내어주는 것이다.

 

TV조선이나 MBN 등 정치뉴스에 나오는 [지지율] 이라는 것은 과연 어떻게 결정되는가?

 

먼저

기업의 주식 가격이 어떻게 결정되는가 알아보자. 권력에 대한 대중의 지지도 그와 똑같은 원리이다. 어찌보면 상식인데, 오히려 정치인들이 이 진실을 잘 모르는 것 같다.

 

그 기업의 주가를 결정하는 것은 광고도 아니요, 정치헌금도 아니다. 기업총수의 자선사업기부금 액수도 아니다. 주가는 결국 [상품의 질] 이 결정한다. 기업주의 사명은 좋은 상품을 개발하여 싼 값에 파는 것이다. 광고는 남 정도만 하면 되고, 자선재단은 안 만들어도 괜찮다. 권력에 대한 뇌물로 시장위치를 지키려는 시도 역시 오래갈 수가 없다.

 

정치인이 파워를 얻는 비결은 무엇인가? 좌파 정치인은 [복지]를 홍보하여 지지율을 올리려고 하고, 우파 정치인은 주로 [부패척결]을 무기로 지지율을 올리려는 경향이 크다.

 

하지만 좌파 정치인이라고 하더라도, 반드시 [부패척결]이라는 명분을 확보하지 않으면 절대 정권을 snatch 하지 못한다. 이처럼 가장 중요한 권력창출-유지 수단은 분명 [부정부패척결] 이라고 하겠다.

 

좌파가 권력을 잡더라도 초창기에는 검찰권력을 활용해서 부패숙청작업을 곧잘 해내곤 한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부패는 더욱 커질 수 밖에... 좌파는 태생적으로 [큰 정부]를 추구하기 때문에 시간이 갈수록 부패를 도저히 억제할 수가 없다. 누구라도 [큰 정부][부패척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는 없다는 사실. 관료들이 시장에 개입을 많이 할수록 정치는 썩을 수 밖에 없다.

 

한편 유럽의 좌파 중 어떤 경우는, 정권을 잡고 나서, 우파적 정책을 쓰는 경우도 있다. 노동당 출신인데, 정책은 친시장정책을 쓰는 경우가 꽤 있다.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그런 식으로 대중과 거래를 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부패를 척결하고 시장을 살리지 않으면 도무지 민심을 얻기 어렵기 때문이다.

 

박근혜의 [부정부패와의 전쟁][눈가리고 아웅한다] 라고 표현할 수 있다. 이미 부패한 권력이 어떻게 다른 사람의 부패를 할 수 있겠는가?

 

만약 박근혜 정부가 삼성, 현대, 엘지 등 현재 기득권을 보유하고 있는 더 큰 경제권력과 전쟁을 한다면 지지율 반등은 성공할 것이다. 현재 독점적 경제권력들을 깨끗하고 더욱 경쟁력있는 신생기업들로 갈아치운다면 지지율은 아마 7할 이상 뛰어버릴걸?

 

하지만 박근혜는 절대 그렇게 할 수 없다. 대기업의 더러운 물이 이미 현 정권에 너무나 많이 흘러간 상태이다.

 

정치의 핵심은 [부정부패의 척결]이 맞다.

정부의 시장개입을 자제해야하는 이유 역시 부정부패를 줄이기 위함이다. 그렇게 대중의 지지를 확보하기 위함이다. 정부가 시장에 많이 개입하면 할수록 정치경제는 부패할 수밖에 없다.

 

복지도 해주겠다, 부패도 잡아주겠다는 말은 알고 보면 새빨간 거짓말.

남자가 결혼을 위해서 여자에게

 

돈도 많이 벌어다 주고 집안일도 거들겠다라고 하는 것과도 같다. 돈을 많이 벌어다 주면 집안일은 도울 수가 없고, 집안일 도우며 머슴역할을 하는 남편이 돈까지 많이 벌어다 줄 리는 없는 것이다. 이 세상은 兩者擇一, 角者無齒 라는 진리로 돌아간다. 절대 모든 것을 다 할 수는 없다.

 

이완구, 정종섭, 황교안 이 세사람 중 어느 누구도 개혁을 해낼 능력을 갖춘 사람이 없다. 적당히 포스코에 대해 칼질 하면서, 현 정권에 호의적인 다른 더 굵직한 대기업들의 부패는 묵인하며 갈 것이다. 진실로 눈가리고 아웅이다.

 

정치라는 것은 어찌보면 참 쉬운 것 같다. 나 자신이 깨끗한 정치인이라면 정치가 정말 쉬울 것이다. 그러나 이미 더러운 물을 받아 마셨다면 아무리 노력해도 대중의 지지를 받지 못할 것이고, 항상 나보다 더 많은 권력가진 사람에게 아부하며 정치를 해야한다.

  끝으로 재밌는 사실을 하나 말하고 싶다.

  다수의 대중은 사실 그닥 도덕률을 지키며 살진 않는다. 하지만 참 아이러니하게도, 대중이 투표를 할 때는 반드시 깨끗한 사람, 부패를 척결할 수 있는 사람을 택한다는 사실을 아는가? 대중은 어떤 면에서는 참 어리석게 附和雷同 하는 것 같지만, 선거에 있어서는 철저히 정의의 천사 미가엘처럼 행동한다. 탐욕이 없는, 또한 부정부패를 척결해낼 수 있는 그런 영웅에게 투표를 한다는 것이다. 아무리 무식한 사람이라도 경제난의 원인은 부패한 관료와 부정한 기업인의 정경유착이라는 사실쯤은 다 알고 있다.


문재인 복지 늘리겠다

홍준표 우파도 복지로 대중을 사로잡아야 한다

김무성 시장과 복지를 다 포용하는 아량

 

라는 거지같은 얘기는 제발 닥쳐라.

그게 과연 대중에게 통할 것 같은가? 참 어리석은 사람들이 아니고 무엇인가?

 

현재 지지율 1위 대권후보가 문재인인데, 아무리 인물이 없어도 그렇지, 저런 사람이 지지율이 가장 높은 것이 말이 되는가? 박근혜 정부가 얼마나 못했으면...

 

박근혜 정부는 우익의 옷을 입었지만 본질은 부패한 좌파와 다르지 않다고 본다. 이완구가 야심차게 밀어붙이는 [부패와의 전쟁] 역시 특별한 반전은 없을 것이다. 물론 그것이 현시대적 사명이기에 어느 정도 지지율 상승효과는 분명 있을 것이고, 정권에 도움이 되기는 할 것이다만, 박근혜로서는 이걸로 대중에게 특별히 어필할 것은 없을 것이다.

  박근혜와 그 참모들의 운명은 불보듯 뻔하다. 삼성과 현대에 대한 뜨거운 분노감정을 가진 카리스마적 인물의 등장과 함께 모두가 줄줄이 소환되어 갈 것이다.

   

 

%%% 이글이 제가 매우 신경써서 쓴 글이니 관심있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스템클럽관리자님으로부터 답장 바란다는 쪽지를 받았는데, 답장을 보내려고 하니 정보공개를 해야해서, 그게 좀 불편한 부분도 있고 그렇습니다. 대신 제 메일을 남깁니다. opparun7@naver.com 여기로 메일을 주시면 제가 답장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닉네임은 하나님의칼로 통일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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