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이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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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ong 작성일18-03-10 03:49 조회2,50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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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 the record를 한번 틀어 보자."
안희정 충남 전도지사가 주사파 좌빨들에 의해 완전하게 정치적 희생양이 되었다고
대선경선 과정에서 문재인과 각을 세웠었고
차기의 강력한 민주당 대선후보로서의 입지를
굳혀가는 가운데
주사파들은 문재인의 삼인방 삼철을 제거한
임종석이 주사파 친위부대 20여명을 청와대에
전진 배치하고
문재인을 업고 감히 북한과 고려연방제 준비를
하고 있는 가운데
강력한 잠재적 경쟁자인 안희정을 사전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도 방해! 민주당 당대표 출마도 배제시켜 해외로 외유를 보내는 작업을 하며 안희정 뒷조사를 하던 중
안희정에 심어 놓은
첩자의 보고를 받고 김지은 안희정 수행/정무비서를 회유하여 좌빨 방송 JTBC에 전격출연 시켜가며
아예 안희정의 손발을 잘랐다는거다.
이 번 방북의 문재인 친서 내용도 모두 임종석팀이 꾸몄다는거고 물론 임종석은 사전 북과 내통 협의를 거친후 문재인 친서를 작성 했다는거 아닌가.
이번 방북 특사단도 임종석이 골랐다는거고 그 중 문재인의 최측근 (복심)이라는 윤건영실장(주사파•국민대총학생회장출신)은 사실 임종석 꼬붕인거다.
김정은과 문재인의 가교역할이 아니라 김정은-임종석라인이라는거다.
이번 방북 특사단에 한국기자를 한명도 안 데려간게 임종석 작품이고 (김여정은 방남시 기자수행) 북한이 보낸 사진들을 보면 정의용 안보실장이 김정은과 악수하는 사진(고개 버젓이들고 한손으로 악수)은
남한 언론에 보여주기식 사진이고 실제는 우리 특사팀 모두 김정은 앞에서는 모조리 머리를 조아렸다는거다.
임종석은 남북협상을 모두 마무리하고 문재인이 정상회담 참석할때 문재인과 동행 마무리 작업을 끝내고 나면
문재인 후임으로 차기 대선후보 지위 확보를 위한
준비 코스를 밟는다는거다.
마치 전두환 후임으로 노태우식 수순말이다.
일차로 친노의 뇌관인 안희정을 완전히 제거시켜 버린격이다.
다른 걍쟁자 박원순은 시민연대출신으로 한계가 있고
이재명 또한 조직력의 한계로 임종석과는 게임이 안 된다는거다.
이런데 눈치가 전혀 없는 홍준표는 안희정과 민주당을 싸잡아 비난하며 좌파들이 더 걸려들었으면 좋겠다는 한심하고 철없는 소리나 하고 있으니 할말을 잊는다.
참고로 이런 뉴스는 서울의 한 종합대학교 총학생회장 출신이고 정치에 몸담았던 사람의 진단이다.
한편 방금 발표된 특사단 보고는 고려연방제가 사전협의 되었기에 이에 따른 수순으로 보면된다. 김정은이 얼마나 너그러워졌는가.
문재인도 이런 주사파의 작전에 완전히 말려 있는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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