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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규 사형 집행의 미스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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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새벽달 작성일10-11-15 14:40 조회30,920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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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하기 때문에 못 먹고 못 배우고 억눌리고 전쟁과 질병에 시달리고 그렇기 때문에 또다시 가난해야만 하는 우리 민족의 가난의 악순환을 두 분은 멈추게 해 주신 민족의 은인 중에 은인이 아닌가.

5.16 혁명을 한 그 해 1인당 GNP가 82달러였는데 박 대통령이 서거하신 그 해의 GNP가 1500달러로 20배 가까이 성장했던 것이다. 혹자는 박정희 때문에 경제가 성장한 것이 아니라 국민이 열심히 일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북한이 못사는 것은 김일성 부자의 절대적 지도력에도 불구하고 북한 동포가 게으르기 때문이라고 말할 수 없을 것이다.

박 대통령이 부유한 가정에서 배고픔을 모르고 자란 지도자였다면 독일이 150년 결린 산업혁명을 15년만에 이루어낼 수 있었겠는가? 전세계가 박 대통령의 새마을 운동을 배우고 실천에 옮기는데 북한만이 새마을 운동을 배우려 하지 않았다.

박 대통령의 서거는 우리 경제의 몰락의 예고였다. 박 대통령을 시해한 김재규는 1979년 12월 20일 육군 보통군법회의에서 김계원과 함께 사형을 선고받았다. 그리고 1980년 1월 28일 육군 고등군법회의는 김재규 등 7명에게 또다시 사형을 선고하였다.
육여사를 저격한 문세광이가 2개월만에 사형이 집행되었는데 대통령을 저격한 김재규는 7개월 동안이나 사형이 집행되지 않은 채 대기하는 형 집행의 형평성을 잃다보니 많은 국민들이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보는 것은 당연한 것이었다. 때마침 5월 18일 광주사태가 일어나자 신 군부가 공수특전단을 광주로 이동하려다보니 미8군사령관의 재가를 받아야 가능했던 것이다. 그러다 보니 광주사태가 확장일로로 북상하던 5월 24일 어쩔 수 없이 김재규를 사형시키게 되었던 것이다.

그 사실을 확인한 미국은 즉시 신 군부의 광주진압을 승인하게 된 것이다. 신 군부는 결국 미국의 도움을 받기 위해 김재규를 속히 처형해 달라는 미국의 부탁을 거절할 수 없었을 것이다. 그리고 워낙 광주 사태의 뉴스가 전 신문을 뒤덮을 때 김재규의 사형이 집행되다보니 국민들이 실감을 하지 못한 채 오해가 싹틀 수도 있었다. 그 이후 김재규가 성형수술을 한 뒤 미국에 의해 미국으로 옮겨져 미국에 살아있다는 유언비어가 있으나 그것은 오히려 그 반대이다.

김재규와 차지철, 박 대통령 그 세 사람들을 동시에 제거하는 것이 그들의 목적이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이후의 대통령들이 어떠했는가. 1979년 박 대통령이 서거할 때 1억 불도 안되던 외채가 20년도 더 지난 지금은 그 2천 배나 되는 2000억 불의 외채가 되었으니 얼마나 정치 지도자들의 부정이 박 대통령이 이루어 놓은 경제를 망쳤는가를 한눈에 보여 주는 증거가 아닌가? 박대통령이 목숨을 바쳐 이루어놓은 1차 산업과 2차 산업을 중국으로 다 빼앗기고 이 나라에는 앞으로 3차 산업인 유흥업소와 러브호텔 오락산업만 남게될 것을 생각하니 통탄하지 않을 수 없다.

1979년 농어민 부채가 1조 원이었는데 20년이 지난 이 시점에 30조가 되었다. 그러나 박 대통령이 5년만 더 집권했더라면 채무국에서 채권국가로 바뀌어 일본을 앞질렀을 것이다.

작 렬하는 태양아래 만물의 성장을 주도하던 여름 대통령이 되다보니 태풍과 장마와 천둥벼락과 홍수와 가뭄의 피해자도 있긴 하였지만 그 분의 마음은 그들 고도성장의 희생자, 민주투사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계셨으리라. 하늘도 여름에는 자연을 성장시키기 위해 햇빛과 물을 내리다가 천둥과 벼락, 홍수와 장마와 가뭄으로 죄 없는 농부와 수많은 사람을 죽이지 않는가? 하물며 인간으로서의 박 대통령이야 얼마나 어려웠을까!

1961년 5월 16일 3600명의 병력을 이끌고 걸어서 한강 다리를 건너와 나라를 구한 뒤 1979년 11월 3일 전 국민의 애도 속에 그가 건너왔던 그 한강 다리를 우연하게도 3600명의 조문 행렬을 거느리고 누워서 건너가신 박 대통령 그분은 영원히 우리 민족의 가슴에 살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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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님의 댓글

망치 작성일

해병대 출신들로 대통령 경호실을 구성했다면 지금까지도 살아 계셨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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