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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정 명환' 將軍님을 追慕하며{'하늘 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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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nf247661 작성일09-11-23 21:05 조회14,28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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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ddanggul.com 자유 게시판 ↙
故 정명환 장군님을 추모하며..
200.11.16
하늘구름

 
<embed src=http://www.gayo114.com/p.asp?c=6896132280>
어수선한 시국이라 장군님의 운명소식도 이제야 알게 되다니..
참으로 면목이 없습니다.....ㅠ.ㅠ

장군님의 애국 충정을 힘 입어 저희들과 자자손손들이 이 땅에서 반드시
승리하고 승승장구 할 것입니다!

부디 하늘나라에서도 이 땅을 위하여 간구하여 주시길..

전문출처 : http://www.konas.net/article/article.asp?idx=19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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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땅굴 발견과 정명환 장군

written by. 허평환

정명환 장군님! 영면하소서

땅굴을 발견해 제2의 6·25전쟁을 막으신 정명환 장군님!
영면하소서.


지난 10월 24일 정명환 장군님께서 우리 곁을 떠나셨다.

우리 국민은 말할 것도 없고 우리 군인들마저 정명환 장군님이
누구인지 잘 모른다.
그분은 지금부터 24년 전 1975년 3월 13일 육군6사단장으로
재직하시면서 제2 땅굴을 발견해 제2의 6·25전쟁을 예방하신 분이다.

제2땅굴은 정명환 장군 개인의 신념과 끈질긴 집념으로 발견한 것이었다.

또한 제2의 6·25전쟁을 방지한 의미 있는 일이었다.
제2땅굴 발견은 참으로 기적 같은 일이었다.
당시 그곳에는 입대하기 전 탄광에서 폭파 일을 담당하다 입대한
병사가 보초근무를 하고 있었다.

어느 날 밤 “탁 탁” 하는
아주 미세한 미상음이 보초근무 서는 땅 밑에서 들려왔다.
그것을 들은 이 병사는 직감적으로 폭약을 터트리는 소리임을
감지하고 이 사실을 보고했다.

그 보고를 받은 정 사단장은 상급부대에 보고하고 땅굴 시추를 건의했다.

당시 상급부대에서는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정 사단장은 소신을 굽히지 않고 땅굴 시추작업을 추진했고
드디어 땅굴을 발견했다.

제1땅굴은
침투하는 간첩 1~2명이 철책을 통과하기 위해 콘크리트 패널을 이용한 개구멍 같은 땅굴인 데 반해,

제2땅굴은 1시간에
수천 명의 전투병과 전투 장비를 통과시킬 수 있는 대규모 땅굴이었다.

그동안 설로만 나돌던 남침용 땅굴의 실체가 밝혀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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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일성은 1972년 7월 4일 7·4남북공동성명을 발표해 우리를
안심시킨 직후부터 이 남침용 땅굴을 파 내려오기 시작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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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이 땅굴이 발견되지 않았더라면 1975년 4월 30일 월남이 패망한
직후인 5~6월 이 땅굴을 이용해 남침공격을 감행했을 것이다.

정 장군님은 이러한 의미 있는 땅굴 발견에도 불구하고 더 이상
승진을 하지 못하고 육군소장으로 예편했다.

그러나 이후 박정희 대통령께서 땅굴 발견의 의미를 아시고
정 장군에게 5·16 민족상을 수여하셨다.

박 대통령께서는 시상식에서 “만일 그때 땅굴을 발견하지 않았으면
우리는 또다시 동족상잔의 참화에 말려들었을 것이다”라고 치하하셨다.

세월은 가고 우리 모두는 그 소중한 일과 그 일을 해냈던 위대한
정 장군님은 까마득히 잊고 오늘의 이 풍요와 평화를 누리며 살고 있다.

우리 모두 정 장군님의 신념과 소신을 본받아 이 땅을 굳건히 지켜야
할 것이다.

그리고 그분의 숭고한 업적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위대한 업적을 남기신 정 장군님! 영면하소서….(konas)

허평환(예.육군중장 전 국군기무사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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