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덕 9년의 무용가 김영순의 정밀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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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5-11-28 10:14 조회6,868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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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덕 9년의 무용가 김영순의 정밀분석
성혜림의 비밀을 알고 있다는 이유로 1970-78 9년 동안 요덕에 수용되었다 탈출했다는 전 북한 무용가 김영순, 그는 1980년 5월 광주에 왔던 것으로 분석됐다. 요덕에 있었다는 서울광수들이 여러 명이다. 전남도청 앞에서 찍힌 사진 한 장 속에 요덕에 수용됐다가 탈출했다는 사람들이 여러 명이다. 몇 명은 광주사태가 났을 때 자기들은 요덕에 있었다며 광수임을 부인한다. 이들이 모두 탈북하여 요덕 스토리를 내세워 절대적인 신뢰를 얻어가면서 인기인이 되어 가고 있는 이 현상을 우리는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북한정권의 공작이 매우 주도면밀하게 준비되고 기획된 것이라는 사실을 말해주고 있다. 위장탈북이 진짜탈북인 것처럼 그럴듯하게 보이기 위해 일정기간 요덕에 수용하여 위장한 것으로 보인다. 김영순의 베일을 벗기기까지에는 기재님, 김제갈윤님, 각성님의 토스가 있었고, 노숙자담요님의 최종 분석이 나오게 되었다. 김영순은 북한인권위원회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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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진리true님의 댓글
진리true 작성일
<요덕 수용소를 집중 선전하는 효과로 탈북동기 포장>
몇 명은 광주사태가 났을 때 자기들은 "요덕에 있었다"며 광수임을 부인한다.
이들이 모두 탈북하여 요덕 스토리를 내세워 절대적인 신뢰를 얻어가면서
인기인이 되어 가고 있는 이 현상을 우리는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북한 수용소 통제가 그렇게 허술하다면? 수십만명이 왜 덧없이 죽어갔을까?
그들을 위해서라도, 유엔본부 앞에서 왜 절규하며, 외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