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훈이 윤석열 보고 나가라고???? - 전여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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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글말 작성일20-06-28 19:47 조회1,621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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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훈이 윤석열 보고 나가라고????
- 전여옥(전 국회의원) 블로그 -
민주당에 설훈이라는 국회의원이 있어요.
이 사람이 오늘 라디오에 출연해서 이렇게 말했답니다.
'내가 윤석열이라면 검찰총장 그만둔다'고요.
아니 자기가 뭐라고?
이것을 떠나 이 설훈이라는 사람, 정말 상식적인 사람이라면 정치 그만두고 평생 쓰레기줍고 노숙자 돌봄의 '속죄'를 해야 될 사람입니다.
요즘 제가 뻔뻔스러운 사람들을 몇명 봤는데 그중의 으뜸이 바로 이 설훈이라는 자입니다.
임기를 1년 정도 남겨놓고 있는 윤석열총장 몰아내기에 추미애는 물론이고 이제는 '반민주 독재정당' 민주당까지
깨문이나 탈레반을 자처하며 나섰습니다.
뇌물먹고 실형까지 산 '한명숙 세탁'을 위해서 추미애가 윤석열 죽이기에 올인하고 있고요.
윤석열 총장, 지금 사면초가에 가시방석일 겁니다.
윤총장에 대해 식물총장이 됐느니 마느니 할 때가 아니지요.
저는 윤총장이 '임기 2년'을 채우는 것만으로도 큰 일을 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저 사악한 독제 정권과 대적하는 가장 치열한 전투를 윤석열총장이 벌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설훈이라는 사람, 한명숙과 마찬가지로 얼룩특수세탁에 맡겨도 수거가 안되는 사람입니다.
여러분, 설훈하면 뭐가 떠오릅니까?
김대업이죠.
희대의 사기꾼 김대업과 공범입니다.
이회창후보의 두 아들이 부정으로 병역기피를 했다고 김대업을 앞세워 여론몰이를 해서 치명상을 가했습니다.
그 뿐 아닙니다.
16대 대선 때는 이회창후보가 미국출장 갈 때 모 건설회사에서 20만 달러를 받았다고 폭로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회창후보는 이 거짓이 거짓을 물고 설훈의 공작에 의해 수십만표를 강탈당했습니다.
그리고 패했습니다.
사람들은 '이회창이 안받았어도 비서라도 받은 것 아냐? 하고 아니면 말고 함부로 말해버렸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새빨간 거짓말, 흑색선전이었습니다.
이회창후보의 고통이 어느 정도였을 지 짐작하고도 남습니다.
이 일로 설훈은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 그리고 10년동안 정치활동 금지라는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저라면 10년 징역을 선고하겠습니다.
2007년 노무현정권 때 사면을 받아 정치활동을 다시 시작해서 국회의원이 됐고
'공산당보다 더 기막힌 전세무한임대법'을 낸 박주민이랑 같이 최고위원까지 됐습니다.
이 설훈이라는 자, 이회창 전 대표의 어머님 빈소에 가서 무릎꿇고 사죄에 사죄를 했다합니다.
그런데 설훈은 전 국민에게 사죄하고 정치를 그만둬야 마땅합니다.
드루킹은 여론조작으로 옥살이 중인데
그보다 더한 선동과 공작을 거듭하고 거듭한 설훈은 뱃지에 최고위원?
악인이 활개치는 세상을 떠나 악인이 권력과 명예와 돈을 다 집어삼키는 세상입니다.
천안함도 '북한소행'이 아니라고 우겼던 이 작자가 이제는 '내가 윤석열이면 그만둔다'라고 합니다.
파렴치함과 뻔뻔함이 반드시 천벌을 받으리라고 확신합니다.
윤석열총장이 뭘 문재인 대통령한테 잘못했나요?
총장임명 파격적으로 하면서 당부에 당부를 했어요.
'살아있는 권력도 엄정하게 다뤄달라. 정치검찰을 청산해 달라'고. 그대로 해주고 있잖아요?
문재인이나 설훈이나 참 부끄럽지도 않나봅니다.
특히 설훈이라는 자, 저 민주당 사람들이 조작하고 신주모시듯 하는 위키디피아에서 희대의 '흑색선동가'라고 명기했습니다.
저는 설훈의 정치를 한마디로 결론내겠습니다.
'허위사실 유포와 선동' 사악한 정치인 설훈의 전문입니다.
[2020-06-19]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전 여옥'이가 '추'가련보다 몇 백배 훌륭합니다. ,,. '설 훈'롬을 쥑여버리지 않으니 이렇게 설쳐대지! ,,. 총살시켜야! ,,. 빠 ~ 드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 http://www.systemclub.co.kr/bbs/board.php?bo_table=13&wr_id=211725 : 'jmok' 님 제시.
'윤 석렬'은 헌법.법률'을 준수해서 나라 지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