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선엽 장군을 친일파로 부르는 분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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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ozilla 작성일20-07-18 10:47 조회2,560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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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or.theasian.asia/archives/268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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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엽 장군을 친일파로 부르는 사람들에게 묻는다. 러시아군 중장이었던 핀란드 대통령 만넬하임을 친로파로 부르고, 영국군 장교였던 워싱톤을 친영파로 부를 것인가? 이제 그런 유치한 소리는 그만두자.
김국헌 군사평론가; 육사 28기, 국방부 군비통제관, 국방부 정책기획관 역임
정경두(왼쪽) 국방부 장관이 2019년 11월 21일 서울 국방컨벤션에서 백선엽 장군에게 손수 음식을 권하고 있다.
연합뉴스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전북 군산 출신 작가 '채 만식! ,,. 난 이 작가를 좋아합니다. 왜? '태평천하(泰平天下)'란 단편소설에서 진솔하게 '친일'을 주장하는 넋두리를 통하여
국민들을 일깨우는 까닭입니다. ,,. 말인 즉 슨 곧 옳지 않읍니까요! ,,. 言卽 是也(언즉 시야)! ,,.
이런 주장하는 소설 주인공 '윤 직원'을 향해 빨갱이 련롬들이 논평한 개수작들을 보시면 현재 이 나라를 알 수 있! ,,. ↙ 핵심 결론 주장!(0)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 ↗ "화적(火賊)떼가 있너냐아? 부랑당(浮浪黨) 같은 守令(수령)들이 있너냐?… 재산(財産)이 있대야 盜賊(도적)놈의 것이요, 목숨은 파리 목숨 같던 末世(말세)넌, 다 지내 가고오… 자, 부아라! 거리거리 巡査(순사)요, 골골마다 公明(공명)헌 정사(政事), 오죽이나 좋은 세상이여?! … 남은 수 십만 명 動兵을 히여서, 우리 朝鮮놈 보호히여 주니, 오죽이나 고마운 세상이여?! 으응?… 제 것 지니고 앉아서 便安(편안)허게 살 泰平 世上(태평 세상), 이걸 太平 天下(태평천하)라구 허는 것이여 泰平 天下!… 그런디 이런 太平 天下에 태어난 부자놈의 자식이, 더군다나 倭地(왜지)가서 떵떵거리구 便安허게 살 것이지, 어찌서 지가 世上 망쳐 놀 부랑당패에 參涉(참섭)을 헌담 말이여, 으응?"[번역1:] ↙↙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 ↗↗ "…착착 깎어 죽일 놈!… 그 놈을 내가 핀지{便紙(편지)} 히여서 백 년 지녁{懲役(징역)}[2]을 살리라고 헐 껄! ,,. 백 년 지녁을 살리라고 헐 테여!… 오냐 그 놈을 삼천 석 꺼리는 직분히여 줄려구 히였더니, 오―냐, 그 놈 삼천 석 꺼리를 톡톡 팔어서 警察署으다가, 社會主義 허는 놈 잡어 가두는 警察署다가 주어 버릴 껄! 으응, 죽일 놈!"[번역2:]
마지막의 으응 죽일 놈 소리는 차라리 울음 소리에 가깝습니다.
“…이 泰平天下에! 이 泰平天下에…”
쿵쿵 발을 구르면서 마루로 나가고, 꿇어앉았던 '尹주사'와 '종수'도 따라 일어섭니다.
"…그놈이, 만석꾼의 집 자식이, 세상 망쳐 놀 社會主義 부랑당패에, 參涉(참섭)을 히여? 으응, 죽일 놈! 죽일 놈!"
연해 부르짖는 죽일 놈 소리가 차차로 사랑께로 멀리 사라집니다. 그러나 몹시 사나운 그 咆哮(포효)가 뒤에 처져 있는 家眷(가권)들의 귀에 어쩐지 암담한 여운이 스며들어, 가득히 어둔 얼굴들을 面面 相顧(면면 상고), 말할 바를 잊고 몸둘 곳을 둘러보게 합니다. 마치 장수의 죽음을 만난 군졸들처럼…….
- 마지막 장 '망진자(亡秦者)는 호야(胡也)니라'[4] 중' 윤 직원'의 대사 ,,. ↙↙↙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 ↗↗↗ 줄줄이 옳은 主張(주장)! & 共感(공감)케 하는 합리적(合理的) 넋두리 ! ,,. 왜, 이런 주장, 넉두리가 않 오게 끔, 미리 미리, 않.못했던가? ,,. A man foe shall be his own house-folds!{N.T} ↔ 집안 식구가 바로 사람의 원수니라!{신약 성서}
날강도.불랑당, 화적패, 마적단'에 다름 아닐, 무능.무위.부패하던 집권층 _ 같은 동족.동포들을 향해 무자비한 테러를 했어야 했었다! ,,. 【1811년 홍 경래 란】처럼 義擧를 일으켰어야! ,,. '안 중근'과, '강 유규' 와 '윤 봉길'과, '김 구'와의 일본안둘울 향한 테러 보다는! ,,.
같은 동족.동포들에게는 꼼짝도 못.않다가 '외국인들의 공명 정대한 과학 기술 문화 통치'는 무조건 백해무익 배척 대상인 것이더냐? ,,.
'백 선엽'장군님께오서 만주에 근무시 '김 일쎄이'롬은, 바로 말해서, 낮에는 '독립군'이고, 야간 밤에는 '마적(馬賊)'이었음! ,,. 화적(火賊)패! ,,. ///////
이런 친일파 소설 가온 데, 훨씬 더 으뜸인, 가장 훌륭한 소설은, 로골적인 찬양을 한 '菊初(국초)' _ '이 인직(李 人稙)'저; '銀 世界(은 세계)' _ _ _ 한일 합방으로 온 누리가 흰눈으로 덮혀진 듯, 흰 쇠 銀(은)처럼 하얗게 깨끗한 법치주의 누리로 되어졌다, 비로서! 가 있음! ,,. 누구나 읽어야만 할 "菊初 _ '인 인직'"님의 名作 단편 소설 '銀 世界!' 감동적인 글! 이런 걸 왜 대대적으로 계몽 & 홍보 & 권장치 않는 것인가? ?? ??? P.S. '채 만식'의 '태평 천하'와, '국초 이인직'의 '은세계'라는 단편 소설을 향하여 기존 논 평.해설한 모든 글들을 읽어보면 참마로 얼마나 쓰레기들이 논평을 해 놓았는지 한숨이 간다! ,,. 죄다들 妖鬼. 妖物.妖怪, 妖魔들임!
모조리들 다 찾아서 쥑여 씨를 멸종 말려야! ,,,. 빠 ~ 드득! http://www.systemclub.co.kr/bbs/board.php?bo_table=14&wr_id=30763&&#c_30772 : "MOZILLA"님 글에의 '응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