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尙武(상무)의 삶- - - '鄭 鳳旭' 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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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nf247661 작성일20-07-21 15:52 조회3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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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systemclub.co.kr/bbs/board.php?bo_table=17&wr_id=17299&page=20 :

 쓸쓸한 여관방{방백 대사; '박 향림'노래 외 '장 세정', '이 인권'님 노래}

 

 

尙武(상무)의 삶- - - '정 봉욱(鄭 鳳旭)' 將軍(님) {'만리경'님 제공}

 

 http://www.systemclub.co.kr/bbs/board.php?bo_table=17&wr_id=18173

 

武 ( 상무)라는 뜻은  武(무)를 숭상한다는 것으로

武라는 글자는  戈(창 과)과 (그칠지 止)를 합자한 글자로

창으로 적을 찔러 죽일 수 있는 역량이라도 창을 멈추어  찌름을 그쳐 생명을 살린다는 뜻이다.

능히 적을 제압할 수 있으나 살생하지 않고 복종케 하는 선비 (士)를 무사라 했다.

 

 (武) 무를 이루기 위하여는 마음만으로 되지 못하니 항상 준비하여 그만한 실력을 갖고 있어야

무인이며, 노력하고 깨어 있어야 한다는 군인의 삶을 보여준 분이 정 봉욱 장군이다.

 

소위 임관하여 부임한 사단이 장 장군 지휘하의 7사단이어서 그 일화 몇가지를 안다.

 

정 장군은 포병출신 장군으로 포의 운용전술은 물론 포의 운반 수단인 차량의 중요성을 너무

잘 알아서 모든 포병 장교와 하사관은 포차를 직접 고장 수리 할 능력을 가저야 할 것을 주문했다.

 

차의 소리,진동만으로도 어디가 이상이 있는지 알고 직접 수리할 정도이니 부하들이 긴장했다.

장교는 본인이 담당하는 지형지물의 좌표는 항상 머리속에 기억하여 즉각 대응할 의무가 있음을

해당 장교들에게 요구했다.

이런 부지런한 사단장을 수행하는 고단한 전속부관이 짚차 뒷 좌석에 전방에서 사단본부로

복귀하는 시간은 항상 야반이어서 전방 산야는 캄캄하였고 잠깐 졸기도 하기 마련이었다.

잠깐 조느라 차가 어디를 주행중인지 모르는데 갑자가 사단장이 묻는다.

 

"xx 소위 여기 좌표가 무엇이지?" 졸던 부관이 왠만한 좌표는 다 기억하고 있어도 졸다가 사방이

캄캄한 도로상에서 얼른 대답을 못하면... "차세워..내려.. 알아보고 보고해".. 

그리고 차는 가버리고..

부관은 한밤중 도로에 내려서 두리번 거려 좌표를 알아내고 다음 부대가 위치한 곳까지 몇 키로미터든 한 밤중 홀로 행군하여 예하부대 차를 타고 혼자 복귀하기 마련이니 이런 소문에 전 장교가 자기 전술 지역내의 좌표를 암기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 지휘력이었다. 

 

[공과 사의 구분]

사단장 숙소가 화천읍내에 있었다.

하루는 부인이 서울에서 내려왔다.  숙소 당번병은 사모님 먹거리가 걱정이었다. 

본부 중대장에게 보고하니 중대장은 군수참모에게 알렸다.

"사단장님 사모님이 내려 오셨다는데 관사에 먹을게 하나도 없는것 같습니다"

군수 참모(중령)는 쌀 한 가마니를 사단장 숙소로 보냈다.

저녘에 관사로 퇴근하니 못 보던 쌀가마니가 마루에 보이니 마누라에게 물었다.

"저게 무언가" "예 쌀인가 봅니다" "저거 임자가 삿나?" "아닙니다 군수참모가 보냅겁니다"

 

"헌병참모. 지금 당장 군수 참모를 영창에 수감하라" " 예? 무슨 일 입니까?"

"일종 군수품(군의 식품은 1종으로 분류됨) 절도범이다" 그래서 일단 헌병대 영창에 수감되었다.

 

이런 사단장 예하에서 일년간 행운의 소위 근무 후 나는 월남으로 향했다.

 

  http://www.systemclub.co.kr/bbs/board.php?bo_table=17&wr_id=18173 :

        ↗ '만리경'님 제공{"행운의 少尉 근무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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