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학자들의 전라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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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익대사 작성일20-10-14 15:19 조회568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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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시대 학자들의 전라도 평가
성호사설의 경상도와 전라도
전라도애들이 퍼뜨리는 <성호 이익의 경상도 기질론>이라는 글이 있다.
"경상도인은 권력앞에 무한히 고개를 수그리며 순종하므로 능히 밑에 두고 부릴 만 하다....허나 일단 스스로이 권세를 쥐게 되면 그 권세를 함부로이 휘둘러 무한히 뭍사람을 번민케 한다....입으로는 옳은 소리만 하면서 뒤로는 온갖 못된 짓은 골라서 다하며 앞으로는 대의와 정의를 부르짖으며 뒷전에서는 은밀히 자신의 시리와 사욕 챙길 궁리를 하니 자못 그행태가 가증스러웁다....성정이 포악하여 인물(刃物)을 휘둘러 함부로이 사람의 수족을 다치게 한다.....소매를 나누어 헤어질시에는 반드시 해악을 끼치고 떠나가니 평소에 멀리함이 필히 권고로운 무리라 할것이다."
인물(刃物)이 어떠니 되도 못한 일본어 한자까지 갖다 붙이 거짓말을 하는데 알고보면 성호 이익은 경상도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오직 영남은 군자의 남은 교화를 지켜, 어른을 섬기는 예절의 절하고 꿇고 나오고 물러가는 것을 감히 어기지 못하여, 친척이면 친척이 되는 그 의리를 잃지 않고 친구이면 친구가 되는 의리를 잃지 않아서, 대대로 전하는 예전 정의로 기쁘게 성의를 보이며, 다른 좌석에서 만나면 비록 일찍이 얼굴을 알지 못하더라도 반드시 절하고 읍(揖)하기를 의식과 같이 하고, 다른 고을과 마을에 손으로 지날 때에 장로(長老)가 있는데도 찾아뵙지 않으면 비방을 받으니, 이것이 신라의 남은 풍속이다. 지금에 있어 온 나라 가운데서 오륜이 구비한 시골을 찾자면 오직 이 한 지방이다.... 그러므로 삼국의 즈음에도 오직 신라만이 마침내 삼국을 통일하여 1천 년을 전하였으니, 이것이 어찌 인심이 환산(渙散)하지 않는 까닭이 아니겠는가? ...
토풍(土風)으로 말하면 부지런하고 게으르지 않고 검소하고 사치하지 않으며, 부녀는 반드시 밤에 길쌈하고 선비는 모두 짚신을 신으며, 혼인 상사에 집 형세의 있고 없는 것에 따르고, 붕우와 친척이 도와주어 전복하고 유리하는 환을 면하며, 백성은 모두 토착하여 농사를 짓고 교활한 도적이 일어나지 않으며, 국가에 일이 있으면 솔선으로 난에 임하여 죽고 사는 것을 따지지 않으며, 만일 글을 읽고 도리를 말하여 그 행검과 재능이 밖으로 나타나는 자가 있으면 또한 옷깃을 여미고 스승으로 높이지 않음이 없으니, 이것이 후한 풍속, 즐거운 땅, 인의(仁義)의 시골이다. 이것을 버리고 장차 어디에 의지하여 돌아갈 것인가? .... 오직 영남만이 이런 것이 있다 하겠다.>
(http://blog.daum.net/ikdominia/60)
실학자들이 영남에 대해서 좋게 평한 기록은 수없이 많으나 나쁘게 평한 기록은 없다. 지역감정 연구에 있어서 어떤 입장에 서든지 모두가 이 점은 인정하고 들어간다.
(한국 지역주의의 현실과 문화적 맥락; 민속원, 38페이지)
그러나 성호사설에는 전라도에 대해 "머리를 풀어 사방에 흩어진 것과 같아 국면(局面)을 이루지 못했으므로 재주와 덕망 있는 자가 드물게 나오니 사대부로서는 거지(居地)로 삼을 곳이 못된다"라는 말씀 이외에도 "사람들은 방술(方術 방사(方士) 술법)을 좋아하고 과사(큰소리치고 남을 속이는 것)를 잘한다"라고 그 사기성 기질을 지적하고 있다.
이중환, 안정복, 정약용의 전라도 평
성호 이익 선생 외에도 이름 있는 조선의 많은 실학자들이 전라도에 대해서 더없는 경계심과 함께 그 기질을 조심하라 아래와 같이 일러 주셨다.
(위 책, 39페이지)
전라도가 오로지 교활함을 숭상하여 그릇된 일에 움직이기 쉽다는 택리지의 평은 유명한 것이지만, 특히 안정복 선생님의 정확한 평이 진하게 가슴을 때린다.
<호남의 풍속은 겉모습만 그럴 듯하고 경박하며 면전에서만 진실된 척하고 속마음은 다르니 마땅히 순후와 예교로써 교화해야 한다>
경박하며 면전에서만 진실한 척하고 속마음은 다르다는 것은 전라디언들이 성호 이익의 경상도 기질이랍시고 퍼뜨리는 내용 그대로의 판박이이다.
전라도에서 살았던 다산 정약용 선생조차 위와 같이 경상도에 대해서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지만 전라도에 대해서는 좋지 못한 평을 하셨다.
정만화의 경상도와 전라도 평
경상도 극찬과 전라도 극악평은 조선의 당색을 불문하고 똑 같다. 전라도에서 선정을 베풀어 유명한 전라 감사 정만화도 이렇게 말했다. 그는 영호남 감사를 모두 역임한 사람이다.
(위 책, 39페이지)
영남은 인심이 돈후한데 호남은 인심이 교사하여 허위의 폐습이 있다는 것이다.
역사서 어디든 전라도에 대해서는 그 속임수 기질에 대한 일관된 지적이 보이고 있다.
※ 자료 출처: 대한민국 갈등과 분열의 원인(http://blog.daum.net/ikdominia/149)
댓글목록
진리true님의 댓글
진리true 작성일
1. 인간의 정체성 - 2천년 전에 규정한 인간 심리상태(공통죄성 해부도)
"What comes out of a man is what makes him 'unclean.'
For from within, out of men's hearts, come evil thoughts,
sexual immorality, theft, murder, adultery, greed, malice, deceit, lewdness, envy, slander, arrogance and folly.
All these evils come from inside and make a man 'unclean.'(mark 7:20~23)
2. 재출생 필요성 근거 : 바람소리같은 성령이란?
"I tell you the truth, no one can see the kingdom of God unless he is born again."
"How can a man be born when he is old?" Nicodemus asked.
"Surely he cannot enter a second time into his mother's womb to be born!"
Jesus answered,
"I tell you the truth, no one can enter the kingdom of God unless he is born of water and the Spirit.
Flesh gives birth to flesh, but the Spirit gives birth to spirit.
You should not be surprised at my saying, 'You must be born again.'
The wind blows wherever it pleases.
You hear its sound, but you cannot tell where it comes from or where it is going.
So it is with everyone born of the Spirit."
"How can this be?" Nicodemus asked.
"You are Israel's teacher," said Jesus, "and do you not understand these things?(john3:3~10)
3. 사망예약 -육체적 생명의 한계성
What a wretched man I am! Who will rescue me from this body of death?
Thanks be to God--through Jesus Christ our Lord!
So then, I myself in my mind am a slave to God's law,
but in the sinful nature a slave to the law of sin(romans 7:24~25)
장여사님의 댓글
장여사 작성일
호남인의 본성/
ㅇ.잔인하고 난폭한 집단성/
ㅇ.입과 귀가얇은 이중성/
ㅇ.급한성격과 무지함/
호남인들은 그 본성 때문에/
예나.지금이나.앞으로도/
언제.어디서.무슨일을 저지를지모르는/
위험성을 가진자들이라는것을 명심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