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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수녀님의 현시국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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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핸섬이 작성일21-01-14 07:11 조회488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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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선 수녀님》

나는 더 이상은 정의를 외면한 사랑을 신뢰할 수 없다. 양들이 死地로 내몰리고 있는 처절한 상황 앞에서도 눈귀입을 닫은 목자들을 결코 신뢰할 수 없다.


처자식 먹여 살리기 위해서 직장상사에게 굴욕을 당해 본 적도 없고, 자기방 청소며, 자신의 옷 빨래며,


자신이 먹을 밥 한번 끓여 먹으려고 물에 손 한번 담가 본적이라곤 없는 가톨릭의 추기경, 주교, 사제와 수도자들의 고결하고 영성적인 말씀들이 가슴에 와 닿을 리가 없다.


언제부터인지 우리 교회에는 가난한 사람들의 권리보호를 외면하고, 제도교회의 사리사욕에만 몰두하는 목자아닌 관리자들이 득실거린다. 


고급승용차, 고급음식, 골프, 성지순례 해외여행 에 유유자적(悠悠自適)하면서 부자들의 친구가 되고, 


그들 자신이 부자이며 특권층이 되어버린 그토록 많은 성직자, 수도자들의 모습이 아름다울 리가 없다.


주교문장에 쓰인 멋스런 모토와 그들의 화려한 복장, 가슴 위의 빛나는 십자가를, 


수난과 처참한 죽음의 예수님의 십자가와 도무지 연결시킬 재간이 없다. 


나날이 늘어나는 뱃살 걱정이며 지나치게 기름진 그들의 미소와 생존의 싸움에 지쳐있는 사람들과는 대체 무슨 상관관계가 있는 것일까?


또한 가난을 서원한 수도자들 역시 그리 가난하지가 않다. 수도원에서는 아무도 의식주를 걱정하지 않는다. 안정된 공간에서 해주는 밥을 얻어 먹으면서 최소한의 노동으로 최대한의 대접을 받고 산다. 


어딜가도 수녀님, 수녀님 하면서 콩나물 값이라도 깍아주려는 고마운 분들 속에서 고마운 줄 모르고 덥석 덥석 받는 일에 전문가가 되어간다. 


말만 복음을 쏟아 놓았지 몸은 복음을 알지 못하는 ‘실천적 무신론자’들이며, 


아기를 낳아보고, 남편 자식 때문에 속 썩고, 시댁친정 식구들에게 시달리며 인내와 희생을 해본적이라곤 없는 탓에 철딱서니 없는 과년한 유아들이 없지않다.


수도복 입었다고 행세할 무엇이 있었던가? 본인이 원해서 하는 독신생활에 자랑할 무엇이 있었던가? 


하느님 나라를 위해서 겸손하게 봉사하지 않고, 하느님의 뜻에 순명하지 않는다면 수도복과 수도생활, 독신생활 조차 그 의미가 희석된다.


교구, 본당, 수도회의 일이 너무 바쁜 나머지 세상일에 눈을 돌릴 수 없다고 변명하고 책임회피할 수가 있는 것일까? 


인간의 생명이 함부로 훼손되고, 사회적 약자들이 실의와 도탄에 빠진 이  나라 정치 사회의 불의를 향해 단호하게 저항해야 마땅한 일이 아닌가? 


수도자들이라도 결집하여 그래서는 안됀다고 외쳐야 하지 않을까? 


수도자들이라도 용기있는 발걸음을 내딛고 목소리를 내야 하지 않을까?


종교계가 소름끼치도록 조용하다. 

이것은 무얼 뜻하는 걸까? 


나 역시 작은 수녀에 불과하고 비겁하며 합리화하고 회피하고도 싶다. 내가 비판한 사람들 못지 않게 비판받을 행동을 하고  있다는 뼈아픈 자의식으로 인해 차라리 그 모든 것에서 물러나서 침묵을 택하고도 싶다.


그러나, 

그러나 시간이 그리 많아 보이지 않는다.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일처럼 보인다. 


“다만 공정을 물처럼 흐르게 하고 정의를 강물처럼 흐르게 하여라.”는  아모스 예언자의 외침이 내 심장에서 불꽃처럼 뜨겁게 일어서고 있다.


"나는 朴正熙란 이름 석자로 족하다"

 

號도, 명예박사도 거부했던 그는 권력을 빙자한 군림(君臨)을 증오한 이였다.  


朴正熙 정부의 청와대 대변인과 문공부 장관을 지낸 金聖鎭씨에 따르면 故 박정희 대통령은 號(호)가 없었다고 한다.

  

고령 朴씨 문중에서 호를 지어 올린 적이 있는데, 이 보고를 받은 朴대통령 은 "박정희란 이름 석 자로 충분하다"고 金 당시 대변인에게 말했다고 한다. 


실제로 朴대통령은 호를 쓴 적이 없다.

 

한 보좌관이 모 외국 대학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주기로 했다는 보고를 하니 朴 대통령은 "박사는 나와는 어울리지 않는다" 면서 거절했다고 한다.

 

朴대통령은 18년간 재임 했으나, 흔한 명예박사  학위가 하나도 없다.  


朴 대통령은 私信을 쓸 때는 절대로 '大統領 

朴正熙' 라고 하지 않았다.  '朴正熙 拜' 라고만 했다.

 

朴 대통령은 자신의 생일에 대해서도 무심했다. 그의 생일은 호적에 잘못 적힌대로 알려져 한동안 생일이 아닌 날에 장관들이 축하 인사를 하기도 했다. 

그는 한동안 이를 굳이 고치려 하지 않았다.

 

호, 명예박사, 생일, 직함 등에 신경을 별로 쓰지 않았던 朴 대통령은 권위적인 것들을 생리적으로 싫어했다. 


그렇지만 그가 지도한 체제는 권위주의 체제로 불린다. 


그는 특히! 권력을 빙자한 군림을 증오했다. 그는 허례허식도 싫어 했다.

 

항상 淸貧한 마음자세를 죽을 때까지 유지한 분이었다. 그가 죽을 때 '허름한 시계를 차고, 벗겨진 넥타이핀을 꽂고, 헤어진 혁대를 두르고 있었던 것은, 그리하여 屍身을 검안한 군의관이 '꿈에도 각하라고 생각 하지 못했던 것' 은 인간 박정희의 자연스런 眞面目이었다.


온국민이 애도하는 이건희에 대해서 이처럼 황당한 생각을 하는 이낙연....


대통령 감...?!


정신병원에 처넣어야 할 병자일 뿐이다....


전라도 출신 이낙연 민주당 대표가 작고하신 이건희 회장에게 일장훈계의 애도문을 발표했다. 


비록 살아 생전에는 잘못한게 많지만 죽어서라도 뉘우치고 착한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라고 했다. 


참 고약한 애도문이다. 고 서정주 시인이 전라도에는 양반이 별로 없었다는 말씀을 하셨다가 전라인들이 들고 일어났던 사건이 새삼 떠오른다. 


전라도는 죽은 사람에게도 훈계질을 하는 모양이지? 


죽은 자의 환생 문제까지 걱정해 주는 마음은 가상하나 조선 8도 한귀퉁이에 죽은 사람에게까지 훈계질 하는 장례문화가 있는 줄은 몰랐다. 


인간의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댓글목록

진리true님의 댓글

진리true 작성일

<종교 위안부의 노예살이 고백서>
자신이 먹을 밥 한번 끓여 먹으려고 물에 손 한번 담가 본적이라곤 없는
가톨릭의 추기경, 주교, 사제와 수도자들의 고결하고 영성적인 말씀들이 가슴에 와 닿을 리가 없다.
언제부터인지 우리 교회에는 가난한 사람들의 권리보호를 외면하고,
제도교회의 사리사욕에만 몰두하는 목자아닌 관리자들이 득실거린다.
고급승용차, 고급음식, 골프, 성지순례 해외여행 에 유유자적(悠悠自適)하면서
부자들의 친구가 되고,
그들 자신이 부자이며 특권층이 되어버린 그토록 많은 성직자, 수도자들의 모습이
아름다울 리가 없다.
주교문장에 쓰인 멋스런 모토와 그들의 화려한 복장, 가슴 위의 빛나는 십자가를,
수난과 처참한 죽음의 예수님의 십자가와 도무지 연결시킬 재간이 없다.
나날이 늘어나는 뱃살 걱정이며 지나치게 기름진 그들의 미소와 생존의 싸움에 지쳐있는 사람들과는
대체 무슨 상관관계가 있는 것일까?

<마태 23 장의 증언>
그들이 모세의 자리(통치권세)에 앉은 "적-그리스도"라고 한다.
손가락도 움직이지 않고, 맹인신자들을 노예화로 부려먹는 "위선자들"이다.
다른 말로는 "천국문을 가로막는 자들"이라고 한다.
소경도, 소아마비도, 중풍병자도, 문둥병자도 고쳐주지 못하는 거짓말로 살아가는 자들이다.
입만 열면 거짓말로 사는 정치인들과 어깨동무로 살아온 대창녀들(계17~18장)이다.
세상권력과 공생공존하며, 종교왕국을 확장해온 "동정녀 마리아와 예수팔이 장사치들"이다.
이제와서 후회한들, 거짓 선지자를 스승과 아비와 주인으로 섬기면서
살아온 공허한 인생을 신에게 하소연할 수 밖에 더 있는가?

<가난한 자의 존재성>
* 가난한 여자의 값진 투자처
The poor you will always have with you, but you will not always have me.
When she poured this perfume on my body, she did it to prepare me for burial.
I tell you the truth, wherever this gospel is preached throughout the world,
what she has done will also be told, in memory of her."(mathew 26:11~13)
세상경쟁에서 부익부/빈익빈은 생겨나기 마련이다.
*10계명 : 너희는 네 이웃의 아내와 가족이든, 재산이든,
어떤 것을 차지(소유)하려고 탐심(도적심)을 가져서는 안된다.
* 여기에 걸려든 자가 다윗(왕)이다. 남(우리아 용병장군)의 유부녀-밧세바와 간통한 죄였다.
그녀와 낳은 두번째 자식이 솔로몬(왕)이었다.
세상살이에서 잘먹고, 잘입고, 잘살다 가는 인생도 있고,
부동산정보를 몰라서 또는 투기할 돈이 없어서
옥탑방에서 생을 마감하는  "박원숭의 약올리기 대상자들"도 많다.
그는 결국은 처녀를 성희롱까지 하다가, 자신의 목을 잃었다.
그러므로, 가난한 자가 불쌍한 것이 아니다.
그들은 천국이 보장된 "나사로 부류"이다. 이점을 착각하지 말라!
그러므로, 그들을 지원해주는 것은 당연한 도리이다.
결코 노벨평화상을 받은 "테레사 수녀의 돌봄용 선전상품"도 아니다.

노벨평화상은 줄 곳이 없어서,
2차대전을 일으킨 히틀러와 평화협상한 영국수상 채임벌린,
월맹-호치민의 공산화를 방치한 헨리 키신저,
김일성의 살인자-후손, 전범자손  김정일과 놀아난 정치가-김대중,
미얀마의 인종청소를 묵살한 아웅산 수치,
미국의 반역자 오바마도 받은 위선상이다.
인간이 돈으로 만든 상은 이렇게 거짓인생들을 우상화로 양산한 위선죄들이다.
오늘날, 송해의 전국노래자랑 가수와 관객모집도 하등 다를 바가 없다.
그것도 코로나의 기습으로 종쳤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  전라도 출신 '이 낙연' 민주당 대표가 작고하신 '이 건희' 삼성 회장에게 '일장 훈계'의 '애도문'을 발표했다.
"비록 살아 생전에는 잘못한게 많지만 죽어서라도 뉘우치고 착한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라!"고 했다.  ,,.
↗ 참 고약한 '애도문(?)'이다.  ,,.  고 '서 정주' 시인이 전라도에는 양반이 별로 없었다는 말씀을 하셨다가
                    전라인들이 들고 일어났던 사건이 새삼 떠오른다.  ,,. 빠 ~ 드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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