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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nf247661 작성일21-11-18 17:34 조회32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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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ystemclub.co.kr/bbs/board.php?bo_table=17&wr_id=18173 :

武 ( 상무)라는 뜻은  武(무)를 숭상한다는 것으로

武라는 글자는  戈(창 과)과 (그칠지 止)를 합자한 글자로

창으로 적을 찔러 죽일 수 있는 역량이라도 창을 멈추어  찌름을 그쳐 생명을 살린다는 뜻이다.

능히 적을 제압할 수 있으나 살생하지 않고 복종케 하는 선비 (士)를 무사라 했다.

 

 (武) 무를 이루기 위하여는 마음만으로 되지 못하니 항상 준비하여 그만한 실력을 갖고 있어야

무인이며, 노력하고 깨어 있어야 한다는 군인의 삶을 보여준 분이 정 봉욱 장군이다.

 

소위 임관하여 부임한 사단이 장 장군 지휘하의 7사단이어서 그 일화 몇가지를 안다.

 

정 장군은 포병출신 장군으로 포의 운용전술은 물론 포의 운반 수단인 차량의 중요성을 너무

잘 알아서 모든 포병 장교와 하사관은 포차를 직접 고장 수리 할 능력을 가저야 할 것을 주문했다.

 

차의 소리,진동만으로도 어디가 이상이 있는지 알고 직접 수리할 정도이니 부하들이 긴장했다.

장교는 본인이 담당하는 지형지물의 좌표는 항상 머리속에 기억하여 즉각 대응할 의무가 있음을

해당 장교들에게 요구했다.

이런 부지런한 사단장을 수행하는 고단한 전속부관이 짚차 뒷 좌석에 전방에서 사단본부로

복귀하는 시간은 항상 야반이어서 전방 산야는 캄캄하였고 잠깐 졸기도 하기 마련이었다.

잠깐 조느라 차가 어디를 주행중인지 모르는데 갑자가 사단장이 묻는다.

 

"xx 소위 여기 좌표가 무엇이지?" 졸던 부관이 왠만한 좌표는 다 기억하고 있어도 졸다가 사방이

캄캄한 도로상에서 얼른 대답을 못하면... "차세워..내려.. 알아보고 보고해".. 

그리고 차는 가버리고..

부관은 한밤중 도로에 내려서 두리번 거려 좌표를 알아내고 다음 부대가 위치한 곳까지 몇 키로미터든 한 밤중 홀로 행군하여 예하부대 차를 타고 혼자 복귀하기 마련이니 이런 소문에 전 장교가 자기 전술 지역내의 좌표를 암기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 지휘력이었다. 

 

[공과 사의 구분]

사단장 숙소가 화천읍내에 있었다.

하루는 부인이 서울에서 내려왔다.  숙소 당번병은 사모님 먹거리가 걱정이었다. 

본부 중대장에게 보고하니 중대장은 군수참모에게 알렸다.

"사단장님 사모님이 내려 오셨다는데 관사에 먹을게 하나도 없는것 같습니다"

군수 참모(중령)는 쌀 한 가마니를 사단장 숙소로 보냈다.

저녘에 관사로 퇴근하니 못 보던 쌀가마니가 마루에 보이니 마누라에게 물었다.

"저게 무언가" "예 쌀인가 봅니다" "저거 임자가 삿나?" "아닙니다 군수참모가 보냅겁니다"

 

"헌병참모. 지금 당장 군수 참모를 영창에 수감하라" " 예? 무슨 일 입니까?"

"일종 군수품(군의 식품은 1종으로 분류됨) 절도범이다" 그래서 일단 헌병대 영창에 수감되었다.

 

이런 사단장 예하에서 일년간 행운의 소위 근무 후 나는 월남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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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추천 눌렀아옵니다!  저는 1969.6 ~ 1970.7 까지 만 13개월간 제[수도사단{맹호} 제26연대{혜산진 연대} 제1대 제3중대 제3소대장 지냈읍니다. 파병되어지긴 전에는 제1사단{前進부대} 제15연대 제1대대 제3중대에서 1968.1.21 사태도 당했었고, 소총소대장, 화기소대장등 ,.  하여간 너무 고생이 많기도 했지만, 어영 부영 지내다보니 대대내에서 고참에 속해지고 내가 제일 고참이 되데요! ,,. 다른 소대장들은 타처로 전속가거나 베트남 파병을 떠나고,,. 나만 홀로 대대있으니 좀 중대원들 보기에 내가 눈치도보이고 비겁한 간부로 되는 듯하여,,.  '장교 피복 구매권'은 인사계에게 전량 넘기도, 군화도 벗어서 소대원에게 주고 난 상태 불량한 군화로 바꿔 신고, 작업복도 상태 불량한 C급 작업복으로 교체 착용한 뒤, '개인 피복 및 장구 카드'에는 모두 정상인A급, B급으로만 적혔고 C급은 없게 적혔는데,,. 오늘 저역 17 :00 시까지 제7보충교육단에 도착해서 신고하라는 육본 인사 특명지를 오늘 아침 08 :00 세에나 비로서 주데요. ,,. ㄱ ㅅ ㄲ ㄷ !
전쟁터에 가는 소대장에게 이게 할 짓인가? ,,. 하여간 Douffle Bag 어께 메고, 주둔지인 경기도 가평군 하면 현리 연등벌 사단 비행장 앞{연대본부 위병소 앞}에서 청평행 빠쓰를 타고 가는데 아무도 오음리 제7보충교육단을 모르는 거예요. ,,. 헌병에게 뭃어보면서 가라고만 하고,,. ^^*  청평에서 내려 헌병에게 물어보니 '일단 강원도 춘천에 가서 도 물업조라'기에 ,,. 시간이 없어서 급히 서둘러 빠쓰에 올라 춘천에 도착 빠쓰 정류소 헌병에게 또 물어보니 "여기서 오음리'가는 빠쓰는 좀처럼 없고, 일단 화천시내까지 기서 다시 간동면 오음리'로 가라"기에.../
'오음리 제7보충교육단'에 가는 군용차가 잇으면 아무 것이라도 좋으니 좀 잡아달라' 했더니 'ㅡ러겠다'고 하는데 좀처럼 가는 군용트럭들이 없! ,,. 시간이 임박해서 독촉하니, "택시를 타고 가심이 좋겠다> 택시 운전사에게 좀 부탁하겠다. 편리좀 봐달라고 하죠?,,." 해서 대절하여 '오음리'로 갔죠. ,,. 그렇게 돈주고 택시 오래타긴 처음! ,,.

'제7보충교육단'에 가서 신고하고, '개인피복및 개인 장구카드'를 확인 점검하는데 모두가 서류상으로는 모두가 A급, B급들 뿐이건만 실제는 모두 C급들이라, 빤히 날 쳐다보데요/ ,,. 그래서 난 '전쟁터로 가는데 A, B 급 피복 장구가 무슨 필요? 그래서 소대원들과 빠꿔 입었다. ,../" 하자 말없이,,.    하여간!~  그 정도로 당시만해도 가난했! ,,.  정든 사단 연대, 대대, 중대를 떠나자니 막상 정이들었었는지라서,,,  눈물이 날려고 해서 참느라고,,.  그리고는 제C지구대로 배치받아 약 3일 대기하고는 M16소총 만져보지도 못하고 파병 트럭에 승차 춘천역으로 출발! ,,.  주마등같은 광경이 지금도 훤 합니다. ,,.

이 게시판을 WWW.ROKFV.COM 자유게시판에 이전 복사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누구나 로그인하시면 게재 가능~! ,,. 좋은 내용 저는 첨입니다. ,,. 제7사단에서는 1977.9 ~ 1981.4(?) 까지 근무했죠. ,,. 첨엔 제8연대 대대 S -3.2{작전.정보장교}{대위), 사단 G-5{예민처} 예비군장교{대위}, 사단수색대대 S-3{소령}, 제8연대 S-4{군수주임{소령}, 그리고는 육군대학 피교육자로 갔! ,,. 고맙읍니다. ,,. 餘不備禮, 悤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댓글의 댓글 작성일

↗  *  비밀글 기능으로 보호된 글입니다.작성자와 관리자만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본인이라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응답글 고맙! 내용을 확인치는 못하지만,,. ^^*  여불비례, 총총.
P.S.  www.rokfv.com  '자유게시판' 또는 '전우찾기' 게시판에 올려주오시길,,. 再悤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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