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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스투데이] 이태원참사, 테러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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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자정 작성일22-11-07 10:14 조회99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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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참사,"테러 가능성" 유튜버의 분석 영상...경찰은 봤을까? - 파이낸스투데이 (fntoday.co.kr)

 

지난달 29일 밤 156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이태원 사고가 단순 압사사고가 아니라, 조직적인 '테러'라는 의혹이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사고를 분석하고 있는 경찰의 결과발표가 아직 나오지 않은 가운데, 현장에 있던 시민들이 직접 찍은 영상을 토대로 분석한 자료가 속속 올라오고 있다.

실제로 영상을 보면 누군가 손을 들어 수신호를 하고, 이를 받아 뒤쪽에 전달해 주는 것으로 보이는 장면이 나온다. 그리고 특정 시점에 갑자기 다수의 사람들이 조직적으로 한꺼번에 앞사람을 밀어부쳐 앞쪽의 사람들이 쏠리도록 만드는 장면도 나온다는 것이다. 

영상을 본 많은 시민들은 "다수의 인원이 동원되어 조직적으로 사고를 유발했다"는 의혹을 감추지 않고 있다. 시민들은 이태원 참사에 대해 경찰이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수사를 철저히 해 줄 것을 주문하고 있다. 섣불리 단순 압사사고로 규정하지 말라는 얘기다.

 

수신호를 교환하는 세력이 영상에 찍혔다

일부 영상에서는 수신호를 통해 서로 교신하는 무리가 촬영되기도 했다. 

이 영상을 본 시민들은 "마치 군사작전을 방불케 하는 손동작과 조직적인 움직임을 통해 무언가 사전에 기획된 느낌을 받았다"라는 반응도 나온다.   

실제로 영상에는 사고 발생 직전에, 리더로 보이는 누군가 손을 들고 주먹을 쥐었다 폈다 하는 수신호를 보내는 장면이 나온다. 앞서도 언급했듯이 이 수신호는 배낭을 맨 두번째 사람이 받아서 뒤쪽에 전달해 주는듯한 장면도 나온다. 같은 무리로 보이는 뒤쪽 사람들은 이들의 수신호를 응시하면서, 특정 신호가 왔을때 순간적으로 앞으로 세게 미는 장면도 나온다. 

물론 순간적으로 포착된 영상과 각각 유튜버들이 자의적인 해석을 붙여놓고 있어서 의혹 수준이긴 하지만, 이미 영상으로 찍혀 있기 때문에 경찰의 CCTV조사에 추가로 이 영상들에 대한 경찰의 분석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이 영상이 조작된 것이 아니라면, 압사 사고의 위험성이 있음을 인지한 채 악의적으로 힘을 주어 사람을 밀었다는 것으로 심각한 범죄에 해당한다.  

특히 이들 중 일부는 실시간으로 현장 상황을 모니터링 하는 화면을 켜놓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각시탈을 쓰고 오일병을 든 사람들

사건 발생 초기, 목격자들 일부는 "사고가 났던 좁은 골목에서 유황 냄새가 났으며, 바닥이 미끄러웠다" 라는 증언이 나왔었다. 

이와 관련해서 일부 네티즌들은 아드보카도 오일로 보이는 오일병을 손에 든 두명을 찾아냈다. 각시탈을 쓰고 개량 한복을 차려입은 이들은 한손에는 단소와 한손에는 병을 들고 있었다.

한 영상에서는 각시탈을 쓰고 흰색 옷을 입은 사람이 막대기(단소로 보임)를 들어 일행의 방향을 유도하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다.  때문에 네티즌들은 각시탈이 들고 있는 병을 유의깊게 보게 된 것이다.  

한 네티즌은 "병의 라벨에 그려진 무늬를 볼 때 시중에 팔고 있는 아드보카도 오일과 일치한다" 고 밝혔다. 그러나 또 다른 네티즌들은 술병(짐빔 양주병) 이라는 주장을 한다. 

일각에서는 병을 들고 있는 사람의 신장과 체격, 헤어스타일과 이마, 귀모양이 윤석열 퇴진을 요구하는 촛불집회 연단에 서서 연설을 했던 인물과 거의 유사하다고 주장한다.  

네티즌들은 "경찰은 CCTV를 신속하게 분석해 보고, 각시탈을 쓴 이들이 왜 손에 오일병 또는 술병을 들고 다녔는지, 그리고 이들이 5일 추모집회(윤석열 탄핵집회)에 나온 현장 목격자와 동일인인지 조사를 해보면 된다" 라고 주장하고 있다. 일부에서는 편의점 CCTV 또는 주류도매상 CCTV를 찾아보면 될 것이라는 주장도 한다.

  

촛불집회 세력들, 이태원에 왔었나? 왔다면 "왜?" 

사건 당일, 9시30분 경에 삼각지 역에서 집회를 마친 '윤석열탄핵 촛불집회' 인원과 민주노총 인원들이 이태원으로 몰려갔을 것이라는 주장도 나온다. 

이태원에 민주노총 및 촛불세력이 갑자기 대거 합류하면서, 가까스로 유지되던 인파의 흐름에 차질이 생겼고, 이는 사고로 이어졌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일부 유튜버들은 현장을 담은 영상과 제보등을 바탕으로 실제로 민주노총 소속 인원들과 촛불집회 참여 인력들이 대거 이태원에 유입되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민주노총 소속 인사가 현장에서 2명이 사망했다고 밝혀지기도 했다. 민주노총 인원들이 얼마나 이태원에 있었는지, 어떤 목적과 이벤트가 있었는지도 경찰이 파고 들어야 할 부분으로 보인다. 

네티즌들은 "경찰은 CCTV를 신속하게 분석해 보고, 각시탈을 쓴 이들이 왜 손에 오일병 또는 술병을 들고 다녔는지, 그리고 이들이 5일 추모집회(윤석열 탄핵집회)에 나온 현장 목격자와 동일인인지 조사를 해보면 된다" 라고 주장하고 있다. 일부에서는 편의점 CCTV 또는 주류도매상 CCTV를 찾아보면 될 것이라는 주장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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