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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검사로 5.18 무명용사의 신원을 밝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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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검은바다 작성일11-05-28 09:48 조회13,5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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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5월에 일어난 5.18은 우리현대사에 가장 큰 비극중 하나입니다.
정부의 공식발표로 민간인 144명, 군인 22명, 경찰 4명등 170명이 사망했으며, 당시 실종되어 아직도 행방불명중인 사람이 70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5.18의 성격에 대해서도 군부독재에 항거한 민주화운동이란 개념대해 북한의 특수부대가 개입하여 배후조정한 정부전복을 위한 반정부폭동이라는 주장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탈북한 군인들까지 가세하여 [화려한 사기극 5.18]이란 수기집에서 북한 특수부대 600명이 국군의 복장으로 광주에 와서 시위를 배후조종 하였으며 대부분의 민간인 사망자가 이들에 의해 저질러 졌다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수기집에서 탈북자들은 북한에서 들었던 사항을 말할 뿐 광주에 왔던 특수부대원이 직접 증언하지 않는 이상 확실한 증거가 되기에는 부족합니다.

5.18은 아직도 끝나지 않은 비극입니다.
조그만 땅덩어리가 남북으로 갈라져 대치하고 있으며 남쪽 땅 안에서도 지역별로 분열되어 서로를 비난하고 있고 다시 또 좌.우로 나뉘어 서로를 적대하고 있습니다.

5.18의 진실이 언젠가는 명확히 밝혀지겠지만 그 진실이 하루빨리 밝혀지는 것이 가족의 생사조차 모르는 5.18 행불자 가족에게도 시급한 일이고 국론의 통일을 위해서도 무엇보다도 중요한 일입니다.
이를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북한당국이 사실여부를 명확히 밝히는 것이겠으나 이는 기대할 수 없고 우리 나름대로 최선의 방법으로 진실을 규명해야 할 것입니다.

광주 망월동에는 5.18 무명용사 묘가 있습니다.
누구의 무덤인지 연고를 모르는 시신이 묻혀있는 것입니다.
지금이 임진왜란도 아니고 6.25때처럼 폭격을 맞아 시신이 갈갈이 찢기운것도 아닌데 아직도 신원을 밝혀내지 못한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일입니다.
5.18 당시 조사과정에서 [폭도의 가족]이란 누명이 두려워 부인했을 수도 있고, 혹은 끔찍하게 훼손된 시신이 자기 가족이란 것을 부정하고 싶은 가족의 마음 때문이었을 수도 있고, 혹은 훼손으로 인해 확인이 불가능 했을 수도 있습니다. 당시에는 유전자검사도 없었고 시신확인이라 해봐야 혈액형이나 치아, 혹은 신체구조를 보고 판단한 것이었으니 밝히지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머리카락 하나만 가지고도 수천년전의 시신마저 정확히 신원을 밝혀낼 수 있습니다.
그렇게 복잡하지도 않고 비용이 많이 소요되지도 않습니다.
무명용사의 유전자 검사를 하고 당시에 행방불명된 가족들의 유전자를 감식해 대조를 한다면 신원확인이 가능할 것입니다.

민약 이들 가족중 어느 누구도 일치된 유전자가 없다면 이들이야 말로 북한의 특수부대가 아닌가 의심해 봐야 합니다.
그리고 이를 명확히 밝혀내기 위해 탈북자들을 대상으로 북한에서 자신의 가족이 518 당시 남한에 내려와 행방불명이 되었다는 사람들의 머리카락이나 신체 일부를 가져오도록 유도하여 확인해 봐야 합니다. 쉽지는 않은 일이나 포상금을 충분히 걸고 유도한다면 불가능한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쪽이든 이를 꺼려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어느쪽에 희생당했던 대부분의 광주 시민들은 순수한 마음으로 시위에 참여했을 것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국군에게 학살당한것은 명예고 북괴군에게 학살당한것은 불명예로 생각하지는 않을겁니다.
오히려 우리 국군이 그런 끔찍한 만행을 저지르지 않았다는것이 밝혀지는 것을 다행으로 생각할 것입니다.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html?id=107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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