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의 대격변과 중국의 권력게임 그리고 문제아의 권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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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브라보영영 작성일19-02-18 22:45 조회2,48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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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의 기업들의 부채가 어마어마하다고 합니다.
3월달부터 원금갚기를 시작해야한다는 이야기가 있던데요...
중공의 대기업들은 전현직 권력자들이 만들어놓은 단체가 대주주가
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가 봅니다. 그러니까 간접적으로 민간 대기업을
지배하는 셈이죠. 일당독재라 부패할 대로 부패하는 겁니다.
그리고 중공의 부채비율 산정방식이 국제방식과는 다르므로 생각보다
엄청나게 부패해서 빚이 너무나도 많은가 봅니다.
그래서, 사실, 미국은 현 제재를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중공에게는 엄청난
고통이 될 것입니다. 그냥 힘들이지 않고 지연전술만 펼쳐도 고통이라는
겁니다. 급한것은 시진핑이죠... 거기다가 시진핑의 일인 장기 독재를 견제
해야하는 전직 권력자들도 시진핑이가 홍위병세대로서 모택동계열 사람과는
다른 등소평 사람들로서 서로서로 이번 올해 경제 위기를 계기로 엄청난
암투로 번져서 전현직 권력자들이 여럿 죽지 않을까하는 상상도 해봅니다.
아무튼 올해부터 격변기가 될 것은 분명할 것 같습니다.
과연 중공과 연계된 기업, 특히 LG가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지 지켜봅니다.
북한도 중공이 난국에 빠지면, 고립무원이 될 것 같기도 하고,
만약 북한이 비핵화를 안하면, 문제아에게 엄청난 타격이 될 것이므로
이 와중에 트럼프의 압박에 못이겨 문제아는 또 특사쇼를 할지도 모르겠네요.
문제아는 김정은의 비핵화여부에 따라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구조가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요 트럼프를 또라이로 보는데,,, 결코 그렇지가 않다고 저는 봅니다.
김정은이가 비핵화를 못한다면 비핵화보다 더 큰 효과가 있는 것을 노리리라
여겨집니다. 그 과정에서 문제아가 헤매다가 망하는 구조가 아닐런지 조심스
럽게 점쳐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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