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등과 공평에 관한 작은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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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브라보영영 작성일19-06-17 22:18 조회2,09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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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욕망이 있습니다.
그리고 자본주의든 사회주의든 사회구조는 피라미드 구조입니다.
개인들은 사회구조의 정점을 차지하고 싶어합니다.
더 잘 살고 싶고, 더 갖고 싶고, 더 높아지고 싶은 욕망이 있습니다.
그런데 각 개인의 능력에 대해 제대로 평가하지 않고 평등하다는 이유만으로
평등하게 처리한다면, 개인들은 다 자기가 가능성이 있다고 느끼면서
모두다 정점을 향해 과당 경쟁을 하게 된다고 봅니다.
각 개인마다 엄청난 자원을 낭비하게 됩니다.
그 예가 바로 우리나라의 평등 위주의 입시교육입니다.
엄격한 평가기준이 없어서 보기에 다 가능성이 있어보이니
부모들이 전부다 있는 돈 없는 돈 다 끌어다가 아이들 교육에 투자하면서
자기 노후자금도 소모해 버립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공평입니다.
엄격한 평가기준으로 평가기준을 높여서
학생들을 평가해서 조기에 경쟁을 끝내는 방향으로
해야한다고 보는 바입니다. 그러면 각 가정의 교육에 대한 자원낭비를
덜해도 됩니다.
그대신 사회 구조의 상층부에 도달한 자에 대해서는 그만큼 많은 책임을 부가해야합니다.
책임의식 더 많이 심어줘야합니다.
그리고 사회구조의 하층부에 있는자에 대해서는 책임을 경감해주고 복지를 제공해줘야
합니다. 이것이 공평한 정책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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