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화운동에 관한 김수환 추기경을 평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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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브라보영영 작성일20-04-12 22:15 조회2,269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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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부활절이었습니다.
김수환 추기경 돌아가신지가 11년이 된 것 같네요.
명동성당 사건을 생각하면 김수환 추기경은 사실
천주교라는 종교의 기름부음을 공산주의 세력인
운동권세력들에게 준것이라 저는 평가합니다.
김수환 추기경 자서전을 본적이 있는데, 거기에
추기경의 번민이 많았지만 나이 어린 추기경의 정치에 관한
번민이 많이 담겨 있었지만, 정작 중요한 낙태문제는
별로 찾아 보질 못했습니다.
천주교 추기경으로서 정치보다는 사람들의 낙태에 관한
비극을 전 국민에게 설파해야했습니다.
그 추기경 재임시질 수천만 태아들이 죽어나갔습니다.
그러나 그에 비해 군부독재시절 고문당한 사람은 소수에 불과했습니다.
사랑과 생명이라는 중요한 테마보다는
사람들의 정치적 이익과 권리에 봉사하는, 사랑과 생명에 무지한
추기경이 아니었나 평가합니다.
물론 이것은 김수환 추기경 혼자만의 문제가 아니라 그 주변성직자들
과 함께 한 문제라고 봅니다.
평화방송에서 민주화 업적을 두고 김수환 추기경을 미화하지만,
정작 낙태문제에 관해 거의 무관심했던 추기경을
하느님께서 보시기에 실망스런 삶을 살지 않았나 하는
평가를 감히 해보고 싶습니다.
그 명동성당 사건에서 김수환 추기경이 만들어놓은 민주화 업적(?)은
결국 그 열매가 오늘날 이렇게 나라를 위기로 모는데 일조를 했습니다.
한국 천주교 성직자들은 반성해야합니다.
또 다시 생명보다는 정치놀음에 개입한다면,
하느님께서는 고통으로서 정화하실 것입니다.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천주교 명당 성당 '김 수한' 추기경!
동아일보 _ 조선일보 _ 문화일보' 4칸짜리재 만화 기고가 '고바우 영감 _ 김 성환!' ,,.
다 제5열(第五列) _ 간첩이거나 간첩에 준하는 ! ,,. 이런 롬들이 있었으니,,. 빠 ~ 드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