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롭고 행복한 사람은 > 휴게실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휴게실 목록

지혜롭고 행복한 사람은

페이지 정보

작성자 Long 작성일17-09-11 06:26 조회274회 댓글0건

본문


발행일자 : 2017-09-10 발행번호 : 3

 

지혜롭고 행복한 사람은

 

 

가장 지혜롭고 행복한 사람은

날고 기는 놈이 많다지만
계속 가는 사람을 이기지 못한다.
노력해서 배우고 아는 것도 좋지만
그 으뜸은 말없이 즐기는 사람이다.

인생 일흔 줄에 서 있어도
노인으로만 있어서는 안 된다.
할머니 할아버지라고
헛기침만 하고 뒷짐지고 다녀선 안 된다.

나름대로 일이 있어야하고
경륜과 원숙을 펼칠 방법이 있어야 한다.
평소의 실력과 능력을 살려
무엇을 할 수 있는가가 중요하다.

아니면 지금부터라도 무엇인가
배우고 갈고 닦으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새삼 이 나이에 하는 망설임은 금물,
하지 않음보다 늦게라도 시작함이 옳다.

아무리 달관하고 초월했다 해도
삶과 능력을 즐길 기회가 없으면
쓸모가 없는 것 아닌가
아는 자는 좋아하는 자만

못하고 (知之者不如好之者)
좋아하는 자는 즐기는 자만 못하다.

(好之者不如樂之者) - 공자
많은 것을 알고 좋아하지만
즐겨하지 않는다면 그 무슨 소용이람
참 삶 (Well-Being)처럼
풍요롭게 건강하고 즐거우면 된다고 한다.

인품과 교양도 쌓아

정신적인 완숙기에 들었다면
노년의 아름다움을 즐기며 살아야 하지 않는가
노년의 즐거움은 단순 순박해야 하고
빈듯이 소탈하고, 너그럽고 정다워야 한다.

구름같은 인생

그 순간순간을 즐기되
탐욕적인 타락한 쾌락은 멀리해야 한다.

자연을 벗하며 겸손을 배우고
따뜻한 눈으로 주위를 바라볼 때
정다운 사랑의 문이 열리고
우리들의 마지막 황혼도 아름다울 것이다.

樂而不流

(즐거워도 무절제 않고)
哀而不悲

(슬퍼해도 아파하지 않는다.)

하나하나 잃어가는 상실의 시대
보다 단순하게. 아이들처럼 함께 웃고 살자
가장 지혜롭고 행복한 사람은
남은 인생 즐겁게 웃으며 사는 사람이다.

◀*좋은 글 중에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휴게실 목록

Total 5,663건 1 페이지
휴게실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젊음 / 지만원 역 댓글(14) 관리자 2009-11-22 124032 179
5662 노인(7학년 이상) 금기사항 새글 Long 2017-09-25 3 0
5661 참 좋은 글이라서... 새글 Long 2017-09-25 2 0
5660 나는 일본 사람들에 대해 몇 가지 좋은 기억을 가지고 … 댓글(2) 새글 newyorker 2017-09-24 111 20
5659 탈무드에 이런 말이 있네요 댓글(4) Long 2017-09-24 148 13
5658 왜 貧困이 世界에서 存在하는가? _ Why is th… inf247661 2017-09-23 84 5
5657 UN 총회가 열리는 9월의 Manhattan Times… newyorker 2017-09-22 166 15
5656 진실보다 아름다운 거짓 댓글(3) Long 2017-09-22 247 19
5655 내몸 둘러보기 Long 2017-09-22 220 10
5654 한국에서 양을 기를지 않는 이유는 Long 2017-09-21 326 22
5653 한국의 현주소 Long 2017-09-21 260 20
5652 러시아군인 기합 받는 종류를 보니 Long 2017-09-21 262 19
5651 물이 그릇을 탓하더냐 Long 2017-09-21 202 16
5650 건강 정보 Long 2017-09-21 178 7
5649 文化日報 夕刊 第3面 inf247661 2017-09-20 147 9
5648 농담이 진담 Long 2017-09-19 385 17
5647 100년전 외국 기자가 찍은 사진들을 보시라고 Long 2017-09-19 337 12
5646 인형이... Long 2017-09-19 182 6
5645 L G U + Long 2017-09-19 144 3
5644 판사의 마음 Long 2017-09-19 136 10
5643 뉴요커 님! 이상합니다 댓글(3) 최성령 2017-09-17 370 12
5642 忠實한 同伴者 ㅡ A Faithful Companion… inf247661 2017-09-17 119 7
5641 『궁지(窮地)에 대하여 』 parody! 湖島 2017-09-17 164 16
5640 가을 Long 2017-09-17 192 5
5639 무궁화 -최성령- 댓글(4) newyorker 2017-09-16 285 10
5638 단풍구경하시라고 Long 2017-09-16 165 10
5637 규마니님 댓글(4) newyorker 2017-09-16 143 6
5636 뉴욕 East River Tour (東江 구경)) newyorker 2017-09-16 134 9
5635 장무상망(長毋相忘) Long 2017-09-16 163 20
5634 (增補)'수소 이온 {mol 濃度'} 증감과 '페하' … inf247661 2017-09-15 45 1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