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요구!

"미군의 협조를 얻어 '스텔스 폭격기(B2)'로 만수대 언덕 김일성이 '우상' 대가리를 날려 버리는 '비 살상(非 殺傷)' 보복 작전을 재가해 달라! 그리고 작전명은 '고래불 편지'라고 해달라. "



내가 제안한 보복 전략은 김일성을 우상 숭배하는 사이비 종교 집단 두목 김정일과 그 일당에게 심대한 심리적 타격을 가하는 일종의 '심리 전술'이다. 'B2 스텔스 폭격기'는 적 레이더에 거의 포착되지도 않고, 미사일이 폭발하면 흔적도 남지 않는다! 게다가 김정일 일당의 총칼에 등 떠밀려 마지못해 남쪽에 총질하는 애꿎은 북한 병사들이나 북한 주민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비살상(非殺傷) 보복이라 한국 정부의 부담도 덜 하다. 미군과 협조만 되면 당장 오늘밤이라도 가능한 작전이다. 대담한 작전으로 천안함 전사자들의 원한 '백분지 일, 천분지 일'이라도 갚을찌라!



고래불 바닷가가 내려다 보이는 초야에 은둔하는 장삼이사이자, 경북 영덕 애국 시민이면서, 대한민국 大육군 예비역 병장인 정선규 쓰다. 충성!


대통령 이명박씨는 물러나라! 깡촌에서 아무 정보도 없이 다 알아 맞히는데 온갖 '특별 취급 첩보(SI)'는 다 보고 받는 대통령이 "북한은 개입하지 않았다!"고 지껄인다면 대통령 자격 없습니다! 북한 개입 부정은 대한민국 대통령이 할 행동이 아니외다! 그것은 김정일이가 남파시킨 세작, 고정간첩이나 할 짓이외다! 오호라, 이제 보니 지금껏 청와대에 남파 간첩 두목이 똬리를 틀고 있었던게로구나!

평양 만수대 언덕의 김일성 동상, 아니 우상!(偶像!) 군중이 모여 경배하는 모습은 사이비 종교 집단을 방불케 한다. 저 우상이 파괴 되면 김정일 일당은 심리적으로 큰 타격을 받을 것이다! 스텔스 폭격기에 의한 우상 파괴는 일종의 '심리전'인 셈이다. 신주단지 모시듯 하던 우상 파괴 후 북한이 길길이 날뛰면, 우리 정부는 시치미를 뚝 떼고 확인도, 부인도 않는 'NCND'로 태도로 나오면 된다.

추신 : 평양 만수대 언덕 김일성 우상이 고꾸라졌다는 소식이 보도 되면 광화문 광장에서 애국 시민이 모여 '잔치'라도 합시다! 김정일 일당 본거지인 평양에 B2 스텔스機의 미사일 불꽃놀이(?) 자축연! 덩실 덩실, 에헤라 디야! 좋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