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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기둥 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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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흐훗 작성일10-04-19 17:18 조회3,665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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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기둥 차별


친북좌파세력 또는 종북좌파세력은 김정일과 그 일가 그리고 그의 측근들과 추종자들(선군정치의 주역들)의 요구대로 그것도 대한민국 영토 안에서 파렴치하게 대한민국에 대항해서 대한민국을 향해 해코지 하는 집단을 일컫는다. 그래서 친북종북좌파세력들은 이번 천안함 피침 시국에서 어떻게 하든 진실을 가리기 위해 끊임없이 터무니없는 설을 흘리고 퍼뜨렸고 그 끝이 없으며 영구미제로 유도하려고 하는 것 같다. 심지어는 미국개입음모설까지 조작해내고 있다.


어뢰나 기뢰에 함선이 피격 당했을 때 물기둥이 치솟는다고 한다. 그런데 천암함 피침 초기엔 백령도 초병이 ‘물기둥을 봤다’고 하는 주장이 분명히 제기가 되었고 그 주장을 바탕으로 김태영 국방장관이 국회에서 답변을 했고 대표적인 친북방송인 MBC에서도 보도를 했었는데 천안함에 탔던 생존 장병 한 두 명의  ‘물기둥을 못봤다’는 증언이 있은 후 초병의 주장은 슬그머니 사라지고 물기둥을 못 봤다는 천안함 장병들의 주장만 친북언론들의 공세 속에 계속 국민들에 대한 미혹(迷惑-마음이 흐려서 무엇에 홀림. 정신이 헷갈려서 갈팡질팡 헤맴)의 수단으로 활용되는 것 같아 심히 우려스럽고 착잡한 심정이다.


http://news.donga.com/Politics/3/00/20100403/27323643/1 


http://media.daum.net/primary/total/view.html?cateid=100044&newsid=20100409222511495&p=imbc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004077696d&sid=0106&nid=006&ltype=1


백령도 해병 경계 초소에서 열상감지카메라(TOD)로 천안함 침몰장면을 녹화한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열심히 경계 중이었을 초병(들)이 이 함정의 피격 소리를 듣고 순간적으로 치솟아올랐을 물기둥을 보았다고 했던 진술은 결코 무시되어서는 안되는 것이다.


천안함 생존 장병들은 천암함에 충격이 가해졌을 적에 순간적으로 붕 떴다고 했다. 그런 상황 및 상태였는데도 ‘장병들의 고막이 터지지 않아서 어뢰에 의한 피격이 아니다’, ‘어뢰에 맞았는데 내부가 멀쩡하냐’는 등 궤변을 늘어놓는 자들이 상존하는 이 개XXX 시국에 생존 장병에게 심한 소리를 하는 것 같기도 하지만 생존장병들이 수십cm, 1m 가까이 허공에 떴던 그때 이미 물기둥이 치솟았던 것이며 어뢰의 피격 위치 및 상황에 따라서는 함교 위에서도 못 볼 수도 있었을 것이다.(아래 동영상)

http://www.chogabje.com/toron/toron2/view.asp?id=58976&cpage=1&no=50377


군대생활을 한 사람들이라면 사단장 아니 연대장만 방문한다고 해도 부대전체가 부산하게 준비한다는 것을 잘 알 것이다. 비록 대통령과 청와대 안보라인에겐 무시당하는 존재지만 국방부장관의 존재는 특히 말단 초병들에겐 하늘같은 존재인 것이다, 말단 초병의 주장이 국방부장관의 국회답변에 채택되었다는 것은 초병(들)의 주장에 신빙성이 실렸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재차 말하지만 mbc 뉴스도 채택했었다. 울궈먹느냐 버리느냐는 언론의 사상 문제지 초병은 경계에 최선을 다했던 것이다.


어뢰가 거의 확실해졌는데도 친북언론들이 모략을 멈추지 않는 것은 책임이 따르지 않기 때문이다. 이런 언론들은 반드시 견제를 해줘야 하는 것이다., 보다 반대되는 성향의 언론이 있다고 황당한 유언비어를 남발하는지 모르겠으나 진실은 모략의 대상으로 삼아서는 안되는 것이다. 친북좌파들이 진실에 정말 목말랐다면 그들은 좌파일지언정 친북좌파화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천안함에 물이 찼고 암초에 걸렸으며 피로파괴로 침몰했다는 주장들은 무슨 지침으로 상부에서 전달된 것처럼 제각각의 친북좌파 언론 포털 네티즌들에게서 한목소리처럼 표현되고 있다.


http://www.dayogi.org/?doc=bbs/gnuboard.php&bo_table=hottalk&page=2&wr_id=355337


댓글 33개 추천 577 반대 55

http://kr.fun.yahoo.com/NBBS/1101648960 


그러니까 어뢰에 맞으면 물기둥이 배 전체를 뒤덮는데 왜 물기둥을 천안함 장병이 못봤냐는 것이다. 그래서 어뢰가 아니라는 것이다. 진짜 어뢰라면 그 위력이 더 강해서 생존장병들의 고막이 찢겨지고 심지어는 생존하지 말았어야 했다는 망발이다.


외국에서 어뢰 피격 실험을 할 때, 실험하는 함정에 사람들을 태우지는 않을 것이다. 현대 해전사에서 어뢰 공격으로 수많은 인명이 살상되었다는 내용은 봤어도 어뢰공격을 받으면 반드시 고막이 찢어져서 귀머거리가 된다는 주장은 본 적이 없다. 그런데 암초가 없는 그 곳에서 승조원(장병)들이 붕 뜬 것은 무엇으로 설명할 것인가(암초때문에 뜨지는 않는다. 그곳에 그냥 암초가 없었다는 것이다. 암초에 좌초되었다면 이렇게 큰 피해가 나지 않는다.)  한 두 명의 주장이 아니고 함장 이하 대부분의 생존 장병들의 주장이 아닌가. 모르겠다 혹시 한 500kg 훨씬 이상의 기뢰규모급 어뢰였다면 배 전체를 뒤덮은 물기둥에다가 귀에 손상을 입을 타격을 받을 수도 있었겠다고 유추할 수는 있겠다.


그러나 천안함을 때린 어뢰는 200kg급이었고 이 전함은 격실 구조로 층층이 만들어졌다. 우리는 후발 전함 생산국이므로 아무래도 미 영 등 어뢰 공격을 많이 당해봤던 나라들의 사례대로 전함을 만들었을 것이다. 격실구조가 바로 어뢰 공격을 흡수 완충하기 위한 구조가 아니겠는가. 또 전함은 일반 배들보다 더 견고하게 만든다고 한다.


그런데 왜 함미의 장병들은 대부분 살상되었는가? 거기에 대해서 빨갱이들은 해명 아니 변명해보라.


결론적으로 물기둥을 가지고 백령도 초병의 주장은 무시하고 생존 장병의 주장만 대우해주는 것은 언론의 농간이라는 것이다. 친북좌파 언론들이 너무나 많아서 여론에 노출되는 빈도가 많은 것이 장땡이라는 오만이 안보를 위협하는 수준에 이미 다다랐다는 것이다.




(물기둥이 선미 방향으로)
 

 

 
  천안함 함수 모습
    실제 크기로 보시려면 클릭해 주세요

 

(물기둥이 선미 방향으로)

 

 

(물기둥이 배 전체를 뒤덮음)

 

(물기둥이 배 전체를 뒤덮음)

 

http://www.chogabje.com/toron/toron2/view.asp?idx=&id=57734&table=TNTRCGJ&sub_table=TNTR01CGJ&cPage=1

 

댓글목록

엽기정권님의 댓글

엽기정권 작성일

참 어이가 없습니다.
저런 내용이 버젓히 언론이라고 나선다는게,,,


함선에 승선해 있으면 물기둥을 보지 못할수도 있습니다.

물속에서 터졌으니 화약냄새도 거의 없고, 고막이 안터지는게 당연합니다.
그게 오히려 어뢰공격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어뢰이기 때문에 피격부위는 파괴되도 다른 장비는 파괴가 없는 것입니다.
어뢰공격 가능성이 높은 자료를 가지고 되려 가능성이 낮다고 우겨대니,,,이건 바보들인지,,,

공기압력으로 승조원들 장기가 파손되???
어뢰와 고폭탄이 뭐가 뭔지도 모르는 한심한 인간들입니다.
물속에서 터졋는데 무슨 공기압으로 내장이 파괴됩니까,,

군 안간넘들이 군대 갔다온 사람보다 군을 더 잘아는 정권이니,,,,



[ "어뢰터져도 화약냄새 못 맡아" ]
http://libertyherald.co.kr/article/view.php?&ssfc=1&bbs_id=libertyherald_news&doc_num=5145

[ 화약냄새가 나지 않는 어뢰폭발 ]
http://libertyherald.co.kr/article/view.php?&ssfc=1&bbs_id=libertyherald_news&doc_num=5141

흐훗님의 댓글

흐훗 작성일

어뢰가 물속에서 터졌기 때문에 고막이 안터진다는 것(모두는 아닐 것이나)을 선진해군 보유국들은
이미 알 것입니다. U보트에 무참히 당했던 영국은 한국의 안보 상황을 우리보다
더 우려할 것만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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