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國語를 破壞하는 쓰레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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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마디 작성일10-04-25 01:16 조회2,130회 댓글6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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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記事 原文]
한류스타 이효리(30)가 중국 베이징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이효리는 9일 저녁 베이징 과학기술대학 채육관에서 열린 베이징 현대 i30 출시 기념 쇼케이스에서 3천여명의 중국팬들 앞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대만가수 판웨이보(潘瑋柏.29)와 함께 i30의 모델로 선정된 이효리는 신차의 주제곡 '즈야오 아이샹니(너만을 사랑해)'를 부르고 자신의 히트곡들을 현란한 춤솜씨와 함께 선사했습니다.
이날 신차발표회는 그녀의 공연과 뮤직비디오 상영 등 이효리의 미니 콘서트 형태로 진행됐습니다.
이 나라 중국 베이징의 팬클럽 회원을 비롯해 이효리의 중국 팬들은 그녀의 이름을 연호하면서 뜨거운 박수를 보냈습니다.
이효리는 행사가 끝난 뒤 중앙(CC)TV 등 중요 매체에서 온 100여 명의 중국 기자들 앞에서 기자회견도 진행했습니다.
그녀는 중국에서의 공연계획을 묻는 질문에 "아직은 구체적인 계획은 없지만 앨범이 나오고 팬들이 많이 생기면 중국에서의 공연도 생각해 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효리는 중국에서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지 않았지만, 이미 상당한 중국 팬들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행사 참석을 위해 9일 북경 서두우(首都)공항에 도착했을 때에도 많은 팬들이 공항으로 몰려들었습니다.
이효리가 등장하는 중국형 'i30' 광고
그녀는 "처음 중국에 왔을 때는 많은 팬들이 몰려 질서가 안 잡혀서 당황했었습니다"고 고백하면서, "오늘 팬들은 티셔츠도 맞춰 입고 줄도 잘 서서 반갑게 맞아주고 환영해 줘서 감사하다"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하이힐을 신고도 격렬한 안무를 너끈히 소화하는 그녀에게 평소 연습을 얼마나 하느냐는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이효리는 "키가 크지 않아서 하이힐을 신고 춤을 추는 연습을 평소에도 많이 한다"면서 "평소에는 1~2시간 정도 연습을 하지만 앨범이 나오기 직전에는 매일 8시간 정도 연습한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습니다.
중국 기자들은 그녀에게 데뷔 이후 오랫동안 정상의 인기를 유지하는 비결을 궁금해 했습니다.
그녀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려고 했고 변신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 드릴 것이 지금까지 올 수 있었던 이유"라고 말했습니다.
이효리는 여성 4인조 그룹 '핑클'로 데뷔한 뒤 솔로로 변신해 색시하면서도 솔직한 이미지로 정상의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이효리는 "i30" 모델로서 광고에 출연한 것에서 나아가 뮤직 비디오 촬영, 음원 출시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이효리의 소속사 앰넷미디어는 "i30" 출시 및 이효리의 음원 발매 홍보를 위해 200억원에 달하는 예산을 투입해 "효리 효과"를 거두는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상하이 정보채널 상하이저널
베이징현대, 유럽형 모델 'i30' 출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01&aid=0002857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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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文 改作]
李孝利 中國公演 무대 위에서 신나게 춤을!
韓流스타 李孝利(30)가 中國 北京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이효리는 9일 저녁 北京科學技術大學 채육관에서 열린 북경 現代'i30' 출시기념 특별공연에서 3천여명의 중국 애호가들 앞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대만가수 潘瑋柏(29)와 함께 i30의 모델로 선정된 이효리는 新車의 主題曲 '즈야오 아이샹니(너만을 사랑해)'를 부르고 자신의 人氣曲들을 현란한 춤솜씨와 함께 膳賜했습니다.
이날 新車발표회는 그녀의 公演과 映像音樂 上映 등 이효리의 小公演 형태로 진행됐습니다.
이 나라 중국 북경의 愛好家 모임 회원을 비롯해 이효리의 중국 애호가들은 그녀의 이름을 연호하면서 뜨거운 박수를 보냈습니다.
이효리는 행사가 끝난 뒤 중앙(CC)TV 등 주요 매체에서 온 100여 명의 중국 기자들 앞에서 기자회견도 진행했습니다.
그녀는 중국에서의 공연계획을 묻는 질문에 "아직은 구체적인 계획은 없지만 音盤이 나오고 애호가들이 많이 생기면 중국에서의 공연도 생각해 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효리는 중국에서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지 않았지만, 이미 상당한 중국 애호가들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행사 참석을 위해 9일 북경 首都공항에 도착했을 때에도 많은 애호가들이 공항으로 몰려들었습니다.
이효리가 등장하는 中國形 'i30' 광고
그녀는 "처음 중국에 왔을 때는 많은 애호가들이 몰려 질서가 안 잡혀서 당황했었습니다"고 고백하면서, "오늘 애호가들은 티셔츠(반팔소매옷)도 맞춰 입고 줄도 잘 서서 반갑게 맞아주고 歡迎해 줘서 感謝하다"고 애호가들에게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高跟靴(고근화)를 신고도 격렬한 按舞를 너끈히 消化하는 그녀에게 평소 연습을 얼마나 하느냐는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이효리는 "키가 크지 않아서 高跟靴를 신고 춤을 추는 연습을 평소에도 많이 한다"면서 "평소에는 1~2시간 정도 연습을 하지만 앨범이 나오기 직전에는 매일 8시간 정도 연습한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습니다.
중국 기자들은 그녀에게 첫무대 이후 오랫동안 정상의 人氣를 유지하는 秘訣을 궁금해 했습니다.
그녀는 "현실에 安住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려고 했고 變身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 드릴 것이 지금까지 올 수 있었던 이유"라고 말했습니다.
이효리는 여성 4인조 그룹 '핑클'로 첫공연을 한 뒤 獨唱歌手로 변신해 愛嬌스러우면서도 솔직한 印象으로 정상의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이효리는 "i30" 모델로서 광고에 출연한 것에서 나아가 映像音樂 撮影, 音源 出市 등 다양한 계획을 진행합니다.
이효리의 소속사 앰넷미디어는 "i30" 출시 및 이효리의 음원 발매 홍보를 위해 200억원에 달하는 예산을 투입해 "효리效果"를 거두는 만전을 期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上海情報채널 上海저널
댓글목록
변호사님의 댓글
변호사 작성일
제목보고 들어왔다가 사기당한 기분으로 나갑니다.
국어(國語)가 어디에서 어떻게 구체적으로 파괴됐는지, 그 설명을 좀......
한마디님의 댓글
한마디 작성일
변호사님, 말씀을 듣고 보니, 제가 너무 誠意가 없었습니다.
우선 보기 쉽도록 글자에 빨간색으로 색을 칠했습니다.
外國語를 우리 國語(말)로 代替하여 誤濫用이 深刻한 수준에 이르렀기에 우리 國語가 破壞되고 있음을 보여 드리고자 했던 것입니다.
물론 이효리 본인이 말한 것은 그대로 傳하는 것이 原則이라고 하겠지만, 그 만큼 한 개인적 차원에서 보더라도 外國語를 마치 우리 말로 삼아 무심코 使用하고 있음을 볼 수 있겠고, 또 消息을 전하는 記者 역시 우리 말 사용보다 外國語 混用이 훨씬 더 수월할 정도이니, 실로 外國語 誤濫用이 深刻한 水準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 國語의 破壞現狀입니다.
김종오님의 댓글
김종오 작성일
이것은 제3자인 저의 생각입니다.
이 지구상에 미국은 없고 'USA'는 있으며, 일본도 분명이 없는데 '닙뽕(日本)'은 있습니다. 중국도 같은 경우로 한국인에게만 있을 뿐, 세계 어디에도 없는데 '중꿔(中國)'는 13억 인구를 거느리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한국인은 한글로 세상만사를 써야 합니다.
중국 어느하늘아래 북경이 있고, 일본땅 동경이 도대체 어디 있습니까? '베이징(北京)'을 '토꾜(東京)를 굳이 한자로 쓰자니 북경이 돼 버렸고 동경이 돼 버렸습니다.
우리의 서울을 두고, 1945년 8.15 광복 이전까지 일본인들은 경성(京城)이라 했고 중국인들은 한성(漢城)이라 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수도 서울을 한글로 '서울'이라고 계속 쓰게되니 전 세계가 '서울/SEOUL'이라지 않습니까?
제 생각은 한글로 써야 한다는 뜻입니다.
지만원 박사가 영어를 몰라서, 한자를 몰라서 굳이 한글을 쓰는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변호사님의 댓글
변호사 작성일한마디님, 자상한 배려 고맙습니다.
한마디님의 댓글
한마디 작성일
김종오님, 그렇다면 앞으로 우리 韓國사람들은 日本을 '일본'이라고 해서는 안 되고 "닛뽕"이라고 발음해야 할 것입니다.
또 中國을 '중국'으로 발음해서는 안 되고, "쭝궈어" 라고 중국 그들이 발음하는 것을 원음으로 발음해 줘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中國에 대해서는 우리 나라를 "한궈어"라고 하지 말고, 우리 발음대로 "대한민국"이라고 발음할 것을 요구해야 할 것입니다.
또 日本에 대해서는 "강꼬꾸"라고 발음해서는 안 되고, 역시 "대한민국"이라고 발음할 것을 요구해야 할 것입니다.
왜 우리는 그들의 발음을 원음으로 삼아 그들의 발음을 나타내어 주면서, 그들은 우리 나라 국가명에서부터, 지명, 인명을 전부 다 그들식의 발음으로 내는 것에 대해서는 우리 한국어 발음으로 내어 줄 것을 요구하지 않습니까?
앞으로 美國을 '미국'이라고 해서는 안 되겠습니다. "USA", "아메리카" 라고 표기하고, 그 대신 미국인들에게 우리 나라 이름은 "코리아"가 아니고 "대한민국"이라고 발음하고 표기하도록 제대로 알려줘야 하겠습니다.
아참, 앞으로 영어권에서도 中國을 "차이나", 日本을 "쭤팬"이라고 발음하고 있는데, 이것도 중국이나 일본인들의 발음을 존중해서 "쭝궈어", "닛뽕"이라고 발음해 줘야 하겠습니다.
오막사리님의 댓글
오막사리 작성일당신들은 이제 거리로 나가서 영문자 붙은 간판, 외래어 쓰는 간판, 한글 간판, 한문 간판 모조리 두들겨 부시고 돌아오라. 이강현/오리모가지/심심도사, 변호사, 거기에다가 새로 들어온 한마디.... 이상 명령 수행할라. 애국본점 사령관. 오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