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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학동총각 작성일10-04-26 18:30 조회2,863회 댓글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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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클럽에 오지 않아도, 다른 눈요기들에 바빠서 생각도 못하여도
언제 어디서나 누군가의 필요에 의해서 '지만원'을 보게 됩니다.

전직 누구의 내자에 의해서 고소될 위기라든지
어린(?) 아가씨 가슴에 대못 쳤다가 도리어 당했다든지
'망신살 지만원' '큰일난 지만원' 등등의 "깜"이 생기면 어디서든지
'지만원'을 보게 됩니다.

그러나,
그 반대의 경우엔 언제 그랬냐는듯이 곧 '지만원 덮어버리기'로 회귀.

요즘 들어 모 여자 연예인이 '벗은' 대열에 끼기 시작했더군요.
인기가 시들한 '한물 간 여우'의 당연한 노출은
'아찔한 뒷 태'에 편입된 것임을 의미?

애국자 우국지사에게 '지랄발광' 등의 망발을 서슴지 않았던
모 언론인(?)은 어느 집안의 며느님이 되셨는지...

'통일운동가' 따위는 대한민국에 설 자리가 없음에.


아,
사설이 길어지면 안되겠기에 본론으로~

포털들에 쉬 노출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여기 이곳 시스템클럽은.
어차피 알 사람들은 어떻게든 오게 돼 있고 모를 사람이면 눈앞에 보여도
모를 테니.  현재 유지되는 네이버 블로그만 해도 불안불안하다는...

미국 재향군인회 시스템에 더부살이하는 등의 방도라면 모를까
한국계 인터넷사이트 중에 신뢰할 만한 곳이 어디 있나요.

여기 회원님들 중에 비교적 여유로우신 분들이 네이버든 다음이든
블로그나 까페나 열어두고 영역을 확대해 나가시면 좋겠지요.
(화염검 님의 예처럼)

 

저는 든든합니다.

索敵 능력이 탁월하신 한마디 님의 모습이 보여서요.
조갑제닷컴에서 처음 뵌 순간부터 '천상 戰士시구나!'했지요.
의 목적으로 쳐놓은 인계철선들이 즐비하지 싶은 자리에서 말입니다.

 


참, 좀 전에 조갑제닷컴에서 흥미로운 글을 발견했는데
작성자 성향이 궁금하여 몇 편 열어보다가 '시스템 이론'이 든 제목이 눈에 띔에 열어보았습니다. 
 


http://www.chogabje.com/toron/toron2/view.asp?idx=&id=55430&table=TNTRCGJ&sub_table=TNTR01CGJ&cPage=2


 

댓글목록

흐훗님의 댓글

흐훗 작성일

청학동총각님 얄밉다 ^ ^

남 얘기 하기 전에 내 얘기부터 하면요. 전 대선 때 이회창을 지지자였다가 이명박에게 기대를 한참 걸고 이명박도 편들기도 하면서 시스템클럽에 들어왔지요. 친북좌파들과 북한공산집단에 대한 공격에서는 조갑제닷컴 회원님들하고 뜻이 같았으나 호주제폐지, 한자혼용, 사형제폐지 반대 등의 문제에 대해서는 5.18, 남침땅굴, 전자개표조작 이상으로 관심을 가지지 못했거나 차선으로 생각했거나 선택의 문제로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호주제폐지엔 사이버 세상이 아닌 곳에서도 관심을 가진 적도 있었습니다. 사형제에선 적극적인 편이었고 한자혼용은 선택의 문제로 여기며 기본한자는 익혀야 하고 필요한 사람들은 외국인들이 라틴어를 익히듯이 필수적으로 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퍼오신 글의 작성자이신 우표님은 지만원 박사님에 대해 우호적이지 않은 글을 종종 올리셨음을 저도 압니다. 글도 쓰지만 사람들이 눈팅도 하지 않습니까 ^ ^ 그런데 우표님은 최근 지만원 박사님의 천안함 침몰에 대한 탁견을 인정하시더군요. 솔직히 세작의 존재는 천안함에 대한 타격수단 이상으로 중요한 것입니다. 세작 척결은 대한민국의 생사를 걸머진 중요한 것입니다. 천안함은 침몰하기 전에는 그 쪽으로 다니지 않다가, 진로를 바꿔서 속도를 늦추며 가다가 그날 침몰된 것인데 매복에 걸린 것입니다. 그런 점을 유일하다시피 대한민국에서 밝혀주신 지만원 박사님을 오해가 있고 평소 소신이 서로 다르다고 여전히 무시하면 빠거나 보수우파가 아니겠지요.

저또한 과거엔 지만원 박사님에 반대되는 댓글을 단 적이 있습니다. 아주 심하게요. 구체적으로 평화의댐와 율곡사업 전투기 분야에서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박사님이 옳았다고 생각하며 논조를 바꿨습니다. 세상이 그런 것입니다. 때로는 부모형제끼리도 다툴 수 있습니다. 그러나 큰 뜻으로 인물을 평가해야 하는 것이고 큰 인물은 뜻으로 평가해야지 곁가지나 사생활로 평가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청학동총각님이 거론하신 것 같은 문제들은 모략이란 것입니다. 아직 모르셨습니까..

흐훗님의 댓글

흐훗 작성일

박근혜에 대한 것도 그렇습니다. 그런데요. 이젠 이명박이나 박근혜나 김문수나 정몽준이나
대 김정일 대 김대중 대 북한 대 현대 대 노무현 대 과거(선거)에서 누구만 찍어서 잘못되었다고 할 수
없을 정도로 피장파장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박근혜는 보다 과거의 일이 되었지요. 그건 그렇고요.

박근혜가 만약 없다는 것을 상상해 보십시오. 위장세력이 보수우파의 일부를 장악하고 있는데 우리 시스템회원들 만으로 그 세력들을 이길 수 있습니까? 정치공학이란 것이 있습니다. 만약 정국이 이명박 세력과 친북좌파 세력으로 양강구도라면 어떻게 될까요. ^ ^

그냥 그 정도로 하구요. 전 박근혜가 만약 없다면 보수우파는 박근혜가 보수우파인지 아닌지 여부와 상관없이 급격하게 소멸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바로 정치공학이라는 것입니다. 박근혜가 수첩공주고 박정희의 딸이라서 어떻다고 해도 박근혜의 역할의 중요성이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왜 그 많은 정치인들 중 박근혜에게만 테러했을까요/ 병신이 되거나 죽을 찰나에 산 것은 천운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김대중과 노무현이 10년간 장기집권을 하고 친 김대중노무현적인 이명박 정권이 집권했는데도 이 나라가 버텨주는 것이 무엇일까요. 반드시 박근혜가 열혈 보수우파가 아니라도 모종의 역할을 해주기 때문입니다. 왜 이재오가 친북적인 박근혜를 제거하기 위해 공천에서 박근혜파를 배제하려 했고 김문수파인 임해규를 중용하고 차명진 등을 공천했을까요. 차명진은 영등포 경찰서에 걸렸던 신영복의 처음처럼이란 글귀가 쓰인 액자를 떼어내는 것 가지고도 경찰을 배척했었지요. 과연 임해규와 차명진이 그 전에 보수우파세계에서 뭐였습니까. 혼자만 과거 동구권과 소련이 몰락하는 것을 보고 또 산업화 세력을 대우해주는 듯 하면서 민주화 세력 즉 상당 영역을 친북좌파들이 장악한 그들 세력도 같이 인정하는 김문수의 속셈과 친구 껴안기... 김문수는 괜찮고 박근혜는 아니다라고 할 수 없는 것 아닌가요.

저는 2007년 봄에 박근혜가 보수우파적인 발언을 한 것을 대한민국에서 김성욱 기자님만 보도해준 것을 직접 김성욱 기자님의 글들 속으로 들어가서 발견한 사람입니다. 그때는 박근혜에 대한 것이 더 소외되었기 때문이었을까요.

제가 박근혜의 두뇌 속에 들어갔다 나와서 그녀의 모든 것을 알아서 박근혜를 편드는 글을 몇 편 쓰고 한 줄 아십니까. 보수우파 전체를 위해서 나아가 대한민국을 위해서 정치인들을 활용할 줄 아는 보수우파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흐훗님의 댓글

흐훗 작성일

저는 우리 논객들은 보수우파라면 보수우파 사이트에선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과거에만 연연하기에는 대한민국이 너무나 아깝고 소중합니다. 물론 왜곡된 과거사와 중용 안보 이슈는 진실을 철저히 규명하고 보수우파적인 가치는 드높여 고양해야 하고요.

저도 조갑제닷컴에서 잘렸다가 전화해서 구제 받았으나 글쓰기가 통제받았다는 것과 통제받은 이유가 좀 억울해서 스스로 탈퇴한 사람입니다. 사실 활동도 몇개월 안했었습니다.

흐훗님의 댓글

흐훗 댓글의 댓글 작성일

과거도 과거나름이지 운동권들의 사상 이념적 정체성 만큼은 무덤까지 관찰 감시대상입니다.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댓글의 댓글 작성일

흐흣님의 견해에 동감 합니다. 좀전 청학동총각님 인도(?)로 조갑제 닷컴에 갔다가 얼굴이 화끈했읍니다. 전 늙은이라 저의 동기,및 일반카페 몇군데만 들리는 입장인데 장삿꾼 조기자 닷컴에 들리니 참 내 얼굴이 외이려 면구스런 분들의 글을 보기도 했읍니다. 다 자유스럽게 글을 쓴다지만 ....깊은 신뢰가 없어지네요!!!!

청학동총각님의 댓글

청학동총각 작성일

아, 재미 없어라~~

붕어를 낚아볼랬더니, 범고래 지나간 자리에 찢어진 그물이여 ^^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청학동 총각님!!!
김종오님이시라면 재미가 있었을까요???
찢어진 그물은 기워서 다시 쓰면 될터이고,
붕어새끼야 또 키우면 될테니....
그리 걱정하지 마시길.....
저도 몇마리 키우고 있으니 알아서 잡아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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