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폭탄 한 방과 동일한 대체재 원전(原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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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육군예비역병장 작성일10-04-27 05:50 조회4,46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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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꿩 대신 닭"이라는 말이 있다. 김정일 일당은 지금 가공할 핵폭탄이 아니라도 그와 비슷한 효과를 낼 만한 일종의 대체재(代替財)를 찾고 있을 것이다. 남한에 핵폭탄 공격을 하려면 먼저 핵탄두를 확보하고 그것을 실어 나를 투발 수단, 이를테면 미사일이나 하다못해 폭격기 출격이라도 있어야 한다. 그것이 쉽지도 않거니와 실행 한다고 해도 그것은 김정일 일당의 자폭과도 같은 행위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우선 한국과 경제적으로 많은 교류를 하고 있는 중국의 이해관계와 어긋난다. 김정일 일당은 자신들의 밥줄인 중국이 화나게 만들지는 못 할 것이다. 더욱 큰 문제는 국제사회 특히, 미국의 즉각적인 보복 조치가 있을 수도 있다. 그 보복은 동종의 핵 폭탄으로 타격하거나 재래 전력의 휴전선 이북으로의 전개다. 이라크에서 속전속결로 승리했듯이 파죽지세로 평양을 함락하고 김정일을 사담 후세인처럼 체포하여 법정에 세울 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게되면 김정일은 100% 교수형이다! 그것을 잘 아는 김정일 일당은 큰소리만 치지 핵무기가 실제 있더라도 사용하지 못 한다!
그래서 그들은 핵폭탄이 아니라 한국 내 원자력 발전소를 북한 남파 간첩이 폭파시키고, 우크라이나 체르노빌 원전 사고처럼 위장하는 공작을 감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원자력 발전소가 폭파되면 핵폭탄과 효과는 거의 동일하다. 체르노빌 같은 경우 원전을 중심으로 반경 30km가 방사능 오염지역으로, 1986년 사고 발생 이후 입때껏 사람이 살 수 없는 폐허 상태라 한다. 한국 같이 국토가 협소한 나라에서 행정 구역상 웬만한 하나의 도(道)단위 면적이 초토화 되면 나라는 망한다! 수많은 피난민이 발생하고, 오염되어 버려지는 국토는 엄청난 경제적 손실을 초래할 것이다.
지금 당장 울진, 월성, 고리, 영광 원자력 발전소에 대한 핵심 군사 시설에 준하는 방어 대책을 강구 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바이다! 이러한 대책은 국무회의에서 대통령 이명박씨나 국방부장관 김태영씨, 합동참모회의 의장 이상의씨가 진작에 핵심 안보 아젠다로 삼아야 마땅했다. 그런데 깡촌 사는 장삼이사가 먼저 아젠다로 제시하다니... 위정자들은 "부끄러울 줄 알아야지!"
칼을 들고 덩실덩실 깨끼춤을 추는 망나니 김정일 앞에서 '양들의 침묵'이 되지는 말자. 앉아서 당하느니 싸우자, 이기자!
경북 영덕 애국 시민, 대한민국 大육군 예비역 병장 정선규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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