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우리는 강한 나라, 걱정할 필요 없어"

과연 그럴까?

서해에서 한가한 저녁에 갑자기 아군 천안함이 두 동강이 나 46명이 한순간에 전사하는 피습을 당하고, '치고 빠지는(hit & run)' 어뢰 발사관이 장착된 적 '반 잠수정'을 추격하다 76mm 주포 130 여발로 격파 사격을 하고서도 놓쳐 언론에는 '새떼'로 얼버무리는 군대가 있고, '"북한 연루 증거 없다!"며 오히려 범인을 옹호하는 대통령 이家가 있는데 과연? 과연! 과연... "우리는 강한 나라, 걱정할 필요 없어."라고 믿어도 되겠는가 말이다! 

자라나는 대한민국의 새싹인 아동 청소년들을 친북 좌익으로 양성하고, 김일성 우상 숭배를 '김일성 주체 사상'으로 위장하고서는 '참 교육 실천'이라 말장난하고 있는, 대한민국 후방에서 준동하는 빨치산이나 진배 없는 패거리가 바로 '전국 교직원 로동 조합'이외다. 그런데 그 일당의 명단 명개를 통해 김정일 일당 잔당을 소탕 하고 있는 '토벌 대장' 한나라당 국회의원 '조전혁'씨에게 매일 3000만원을 배상하라는 황당무계한 판결을 하는, 법으로 장난질하는 판사가 모가지에 힘주고 있는 나라를 과연? 과연! 과연... "우리는 강한 나라, 걱정할 필요 없어."라고 믿어도  되겠는가 말이다!

1998년 JSA 241 GP(OP 올렛) 벙커에서 소대장 김 훈 중위가 북한 공작원에게 암살되었는데도 자살이라고 은폐, 조작, 날조하다가가 도저히 자살일 수 없는 증거들이 제시되자 자살도, 타살도 아닌 '의문사'라며 권력자의 하수인으로 부역질하는 군대가 있는데 과연? 과연! 과연... "우리는 강한 나라, 걱정할 필요없어."라고 믿어도 되겠는가 말이다!

떡값에다 성접대 받는 양아치 검사들이 설치는 후진국! 여권을 위조하여 중국으로 도피하려다 발각되어 도로상에서 시속 200km로 화려한 레이스(?) 펼치다가 결국 검거된 자가 '충남 당진 군수'였던 나라 ! 김정일이 한 짓이 뻔한 데도 2002년 단독 면담 후 무슨 약점이라도 잡혔는지 한마디도 않는 한나라당 국회의원 박근혜씨가 차기 유력 대권 후보인 나라! 이상 열거한 사례로만 볼 때도, 한국은 망해도 벌써 망해야 했지만, 건실한 우리 '애국 시민'이 힘겹게 대한민국을 지켜내고 있다. 

이제는 '애국 시민 혁명'이다! 애국 시민 공동체의 힘으로 대한민국의 해충들을 추방하고 희망찬 새 나라를 건설하자!

자유 민주주의 대한민국 만세!
애국 시민 만세!
애국 혁명 만세!

경북 영덕 애국 시민이자, 대한민국 大육군 예비역 병장 정선규 쓰다.







 

추천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