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군 무술 싱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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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육군예비역병장 작성일10-05-10 22:11 조회5,45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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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군이 단련하는 태권도나 특공무술은 非실전적, 非실용적 동작이 많다.
싸움은 뒷골목 난투극이 진짜, 'Real fight'다. 하다못해 K1을 벤치 마킹해서라도 우리군의 '전투 격투 기술'이 보다 실제적인 무술로 거듭나기 바란다. 때로는 넘어졌다 일어나는 척하며 모래나 흙을 상대방 눈에 뿌리기도 하고, 도망치는 듯 하다 상대가 잡으러 들면 그 헛점을 노려 갑자기 뒤돌아서서 공격한다든지, 탄띠를 채찍처럼 휘둘러 무기로 이용한다든지...
실전은 삶과 죽음을 가른다! 상대를 어떤식으로든지 기만하고, 속이고, 도구를 이용하더라도 '이기면' 그만이다!
"싸워서 이기고, 지면 죽어라!"라는 구호가 있다.
살것이냐? 아니면 체면 차리다가 적에게 목 따일 것이냐?
가차 없고, 무자비하며, 잔인한 응징! 지금의 군대 무술은 그런 '매운 맛(!)', "화끈한 맛(!)'이 부족하다. 어차피 전쟁은 야만적이다. 일단 전쟁이 발발하면 그 때는 인정사정없이 처무찔러 '속전속결'로 끝내는 것이 쌍방간에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 투견, 싸움닭, 야생의 야수처럼 실감나게 군대 무술을 갈고 닦기 바란다! 적과 실제 맞닥뜨리는, Real한 전투에서의 격투는 올림픽 태권도 경기나 권투, 레슬링이 아니다! 무조건 이기는 자가 장땅인, 피 비린내 나는 '진짜' 싸움인 것이다. 실제로 목숨이 걸린!
경북 영덕 애국 시민이자, 대한민국 大육군 예비역 병장 정선규 제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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