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시는 말씀입니다. 左翼들은 이렇게 해 놓고 5.18의 正當性을 높이 선전할 것입니다. 지금도 그러하거니와, 앞으로도 이것으로 완전하고도 완전한 民主化運動으로 기정사실화 하며 대한민국 역사에 영원한 쐬기를 박으려 할 것입니다. 저들이 이러는 의도가 너무도 明白합니다. 이것을 반대하는 국민적 목소리가 조금도 없다면 저들의 의도대로 그렇게 되고 말 것입니다.

5.18뿐 아니라, 4.19, 4.13, 등, 잘못된 역사에 대한 歷史的 眞實을 가리기 위해서는 반드시 再照明되어져야 할 것입니다.

님 께서 말씀하시는 방식이 좌파빨갱이들이 우익을 위장하고 흔이들 말하는 수법으로 "요즘 무슨 빨갱이 이념 타령인가?,21세기에.."라며 되례 면박주는 수법과도 같이 들리는군요! 이런 수법이 요즘 젊은세대에 광범위하게 퍼져있음을 모르시고 하는 말씀인가요?

그러면, 거기에 최초 재판 기록도 등록되는 건가요?
월북한 윤기권도 기록되는 건가요?
그리고, 참고 자료도 등록될 수 있는 건가요?
"수사기록으로 본 12.12와 5.18", "화려한 사기극의 실체 5.18" 두 책도 등록될 수 있는 건가요?

장학포씨는 엉뚱한 소리를 하고 있으니 접어두고요,
한마디// 사실 5.18자료를 세계기록유산에 못올리겠다고 버티는 것이 더 웃기는 일입니다. 우리가 거리끼는 게 있나요? 숨겨야 하는 게 있나요? 5.18자료를 세계에 공개하는 것은 여러 면에서 긍정적인 일입니다.

우주// 해당 사건에서 나온 문건들이 등록됩니다. 5.18 당시의 사진, 재판기록 등이 가능하겠네요.

정확히 말하자면, '5.18'이 직접 기록유산에 등록되는 것은 아닙니다. 5.18을 다루는 데 있어 중요한 자료가 등록되는 것이겠지요. <한글>은 등록되지 않지만 <훈민정음초본>은 등록되어 있고요.

광주사태(폭동)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올리는 것이 아니고 광주민주화운동을 올린다잖아요. 화려한 외출이 뭡니까. 탈북자 분들에 의하면 사기극이라고 하지요? 그러니까. 사기극으로 유네스코같은 국제기구를 이용해서 친북방송을 비롯한 친북언론들을 통해(조중동도 내줄 것) 국내용 21세기 버전으로 울궈먹자는 것이니 당연히 하지 않도록 해야하지만, 못막으면 못막는 것이지요. 뭐 어쩌겠습니까. 그러나 5.18이 사기극인 것이 변하지는 않는다. 하늘이 알고 땅이 안다. 결국 광주 폭동의 진상이 밝혀지면 세계적으로 개창피 당하는 것이니 대한민국이 망하지 않는 한 5.18은 북한특수군과 김대중을 비롯한 내응세력에 의한 반역인 것이다. 그들만의 마지막 부푼 꿈 실컷 꾸라. 거짓이 참이 되면 세상이 개판인 것이겠지 뭐

http://www.freenkmu.org/bbs/board.php?bo_table=m33&wr_id=28&page=0&sca=&sfl=&stx=&sst=&sod=&spt=0&page=0

아 글쎄 폭동도 민주화 운동도 결국 역사를 보는 시각일지언데,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은 그 시각을 기록하는 것이 아니라 자료를 보존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니까요?
그리고 그 자료선별의 기준은 그것이 얼마나 역사/문화적으로 중요한 사건에 관련되어 있는가인데,
그 배후가 누가 되었던지간에, 한국 근현대사에서 가장 중요한 사건이 이 5.18 아니겠습니까. 얼마나 많은 이들이 희생되었나요. 그러므로 5.18은 세계기록유산에 등록되어 전세계인들의 관심을 받을 가치가 충분히 있습니다.

5.18이 정극이었는지 사기극이었는지, 폭동이었는지 민주화운동이었는지 그것을 언제까지 결론없이 이나라 사람들끼리 아웅다웅할 것인가요?
모든 자료를 전세계에 다 오픈하고 공개적으로 연구가 진행되어야 진실이 그 형태를 드러낼 것이 아닌가요.

국가반란 폭동을 민주화로 한다는 것은 국제망신이고 대한민국을 파멸로 이끌 것이 뻔한 것입니다.

말로해라// 1. 광주 5.18사태가 북괴의 대남공작의 일환이었다는 시스템클럽의 중론에 지지하는 글을 올리시고 친북세력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을 할 수있다면, 님의 게시물을 순수하게 이해하도록 하겠습니다.

2.  자료선별 기준이 역사/문화적으로 얼마나 중요한가 여부라고 말했는데, 5.18은 북괴의 대남책동에 관련해서 확고한 안보의식을 확립하자는 면에서는 우리에게 역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사건입니다.
이런 취지에서 이것은 역사/문화적으로 매우 중요한 기준에 해당된다고 보아, 등재여부를 판별하지는
않겠지요?
관련단체들이 민주화항쟁의 유산이라는 취지로 그 중요도를 주장하면서, 관련 기록물 등재를 추진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북괴관련자료까지 등재될까요? 애국인들이 여기에 동조하는 것이 바람직할까요?

3. 좌빨의 헛점투성이인 빈약한 논리에 속수무책이었다면, 시스템클럽 자체가 존재하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씨알도 안먹히는 물타기/억지주장/단순논리 의 이런류의 게시물은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지 못할 것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김대중이가 폭력혁명으로 정권을 잡으려고 난동을 일으키고 김일성이가 후원한 것으로 등록된다면 찬성입니다.

등록될 처참한 사진들은,
북한 간첩들이 저지른 것인데 한국군이 저질른것으로 뒤집어 씌운것이라고 등록이 된다면요...

예 애국인일수록 이 운동에 동참하는 것이 맞습니다.
5.18의 정당성을 믿는 분일수록 더욱 그러합니다.
진정한 애국자라면 유네스코와 추진위원회쪽에 연락하여 이러이러한 자료가 누락되어서는 안된다는 취지의 운동을 추진해야 옳습니다. 등재 자체를 반대하는 것은 코미디입니다.

제발 부탁이니 한번이라도 사이트 가서 자료들을 살펴보세요. 어떤 자료가 선별되었는지 보세요. 그 취지와 선별과정도 보세요. 유네스코가 그렇게 아무나 함부로 조작할 수 있을 정도로 만만하지 않습니다.

엽기정권// 자료에 대한 설명은 철저히 객관적인 시점에서 서술됩니다. 사진이 '5.18 당시 살해당한 청년의 모습'일 수는 없어도 '누가 죽인 것'이란 부분은 제외됩니다. 그것은 사진만으로는 알 수 없으니까요.

한국 유네스코 웹사이트도 있군요.

http://www.unesco.or.kr/heritage/mow/index.asp

말로해라// 친북좌빨과 전쟁중인 시스템클럽에서 제대로 된 코미디를 하는군요. 다음아고라에나 가서 노시지요. 5.18 정당성을 말하는 무리들과 시스템클럽의 지만원 박사님은 전쟁중입니다. 추진위원회쪽에 이러이러한 자료를 넣어달라고 운동을 하라구요? 그들이 뭐라도 됩니까?

5.18사태는 북괴의 대남공작의 일환으로 광주의 선량한 시민들이 폭동에 개입되고, 희생된 매우 치욕스러운 사건이라는 것이 반공애국인들의 입장입니다. 이러한 치욕스럽고 북괴의 국가전복 테러에 해당하는 사건을 세계기록유산이라는 이름으로 등재하려고 한다는 것 자체가, 넌센스요 코미디일 뿐만 아니라, 추진위원회의 새빨간 속내가 여실히 보이는데, 도대체 뭔 희한한 소리를 계속 늘어놓는지요.

위에서 말했다시피, 글의 의도도 파악되었고, 지금 써먹는 논리는 씨도 안먹힙니다.
코미디 고만하시지요.

찬성하든 말든 그건 알아서 하고..그런데 유네스코에서 5.18 광주사태 이런 것도 등재를 하나?
하여튼 별종들이다. 이게 무슨 기록유산에 해당 된다고..허허허..받아준다면 대한민국 망신살 뻗쳤네.
全전라인들은 좋아서 죽겠구만. 정말 대단하다. 무대뽀로 밀고 들어가는데는 가히 유네스코 등재할만한
지역과 지역민들이 자랑할만한 유산이다. 저희들이 하고자 한다면 말릴 수도 없겠구만.
누가 말릴 것인가. 대통령이 말리겠나.총리가 말리겠나. 말렸다가는 당장 죽을 놈이 될텐데.뭐 놔줘보지.
유네스코에서 받아줄런지 두고보지 뭐. 기록유산이라..?아무리 생각해도 이게 무슨 세계 기록유산으로 남겨야 할만한 것이 못되는데...? 전세계에서 보존할만한 가치가 있는 것을 골라 엄격하게 심사를 거쳐 유네스코가 결정을 하는데 5.18 광주사태 이런 것도 전세계가 읽어볼만한 가치있는 유산이라고 등재를 할까? 아닌데..?

호랑이님의 댓글

호랑이 작성일 10-05-12 16:36

무궁화님// 그렇지요 백번 옳으신 말씀이고, 너무나 당연한 말씀입니다...저들의  코미디에 웃어야하나 울어야하나 고민중입니다.

그렇지요? 허허허...웃고 치웁시다.
괜히 쓸데없는 논란에 휩싸여 빌미만 주지말고요.
쟈네들은 이런 댓글도 쌓이면 국민적 관심 운운할텐데요 뭐...

우리나라만의 적반하장 오리발문화의 대표적 사례로 올리면 제격이겠네요.

한마디로 홍어족의 개수작

화려한 사기극의 실체 5.18 을 읽었다면 "말로해라 //댓글에 "그 배후가 누가 되었던지간에.." 이런 표현이 나오지 않을 것같은데...

정말로 어리석습니다.
진정 나라를 사랑하시는 분들이라면 5.18의 진실이 만천하에 알려지도록 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요.
덮어두고 쉬쉬해야 할 대상입니까? 지만원박사는 요즘에도 몇번씩 5.18에 관한 글을 올리지 않습니까?
진실이 뒤바뀌고 5.18의 실상이 가려져 있는 것에는 분노하시는 분들이
이번 일이 실상 얼마나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는 지는 너무도 모르고 계신 것 같습니다.

옛말에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무지는 우리의 정신을 좀먹고 올바른 판단을 하지 못하도록 시야를 흐리게 만듭니다.
진정한 우익은 공부하는 우익이고 깨어있는 우익입니다.
저는 5.18의 유네스코 기록유산 등재를 찬성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이 일이 향후 5.18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데 긍정적인 역할을 하리라 믿기 때문입니다.
그게 개수작이라 말하는 개수작은 집에 있는 강아지한테나 부리시기 바랍니다.

무궁화//
유네스코가 기록유산으로 보호하는 자산의 범위는 대단히 넓습니다.
현대적인 기록유산을 보자면 그 중에는 파라과이의 알프레도 스트로에스너 집권하 35년간의 경찰기록서도 있고,
프릿츠 랑의 1927년도 영화 '메트로폴리스'도 있으며
카자흐스탄의 국제비핵화 운동을 다룬 문서, 칠레의 인권운동을 다룬 자료도 있습니다.

그래서?
'5.18'이 민주화 운동인지 북한과 반체제 자들의 사주로 인한 폭동이었는지 정확한 실체가 아직 밝혀
지지 않았어요. 이 문제는 대한민국이 통일이 되고난 뒤 모든 실체가 명박하게 되었을 때 유네스코에
등재를 하든 말든 그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