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당시 이 두 시신의 사망원인을 밝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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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빵구 작성일10-05-14 15:47 조회6,243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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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학도 사진 발췌
그러니까, 저 위 사진의 시신에서 칼빈 탄환이 적출이 되었다는 결론 입니다.
시민군 결성도 5/21 이후이고, 공수부대의 사격도 5/21 오후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시민군도 아니고 공수부대도 아닌 누군가에 의해서 칼빈소총으로 살
해되어 화려한 휴가라는 영화에서 보는 것 처럼, 광주시민들을 흥분하게 했다
는 것 입니다.
우리 모두 힘을 합쳐서, 좀 더 기록을 파헤쳐서. 위 사신의 두 시신에 대한 정확
한 기록을 찾아 보도록 합시다.
518 행사를 왜 광주가 아닌 서울에서 진행을 할까 걱정이 됩니다.
<과거 시스템 클럽>에서 활동하시던 분들은 아마도 자료를 가지고 있을 겁니다.
댓글목록
빵구님의 댓글
빵구 작성일
이거 아주 중대한 전환이 될수도 있는 내용 입니다. 명백하게 저 시신에서 칼빈 탄환이 나왔다면, 518과 북괴는 공범 입니다.
김재엽씨는 군중들 사이에서 가슴에 총탄을 맞고 병원으로 옮겨져 사망을 했고, 시신에서 엠16 탄환이 적출되었습니다.
그러나 김만두씨와 이북일씨는 시신에서 칼빈이 적출이 되었고, 각각 다른 곳에서 사망을 했고 목격자가 없습니다.
엽기정권님의 댓글
엽기정권 작성일빵구님도 대단하십니다.
흐훗님의 댓글
흐훗 작성일
불순분자들에게 죽은 것도 억울한데 빨갱이들의 시체 작전에 이용되고 말았군요.
M16이라고 하더라도 국군에 의한 것은 극소수일 것이고 설사 그렇다고 하더라도 대부분 유탄 때문일 것입니
다. 조준사격을 하지 않았다고 확신합니다. 광주탈환 작전을 할 때는 폭도들에 대한 발포명령이 명확해 졌으니 예외고요. 화려한 외출 사기극을 보니 집단발포하는 장면의 모티브가 임진왜란 때 왜군이 조총사격 하는 것이더군요. 얍삽한 놈들///
M16도 5.18 당시 폭도와 불순세력에 의해 많이 탈취되었고요. 북한에서 출발할 때부터 소지했을 가능성도 큽니다. 전에 베트남이 망할 때 M16이 월맹군에 의해 노획되었던 것을 북한이 구입했을 가능성을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그것도 대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