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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사업을 더 적극적으로 할 수 있게 도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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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mentia 작성일10-05-16 15:04 조회2,031회 댓글11건

본문

미국은 알래스카의 기름을 퍼 올리면 상당 기간 기름 걱정을 덜하겠죠. 그러나 그렇게 하질 못합니다. 알래스카를 청정지역으로 두자는 의견이 너무 강해서 정유업계의 이익을 대변해 주지 못하죠. 미국은 지금까지 기름을 가능한 많이 사용하는 자동차를 허용했습니다. 정유업계 때문이었죠. 그런데 요즘은 유럽 못지않게 자동차 배출 가스 환경 기준이 높아질 전망입니다.

유럽은 석유 고갈에 대비해서 각가지 대비책을 세워 두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내수로(Inland Waterway)입니다. 작은 나라 스위스만 하더라도 이런 내수로가 잘 발달되어 있죠. 영국은 섬나라지만 내수로로 물류이동을 합니다. 그외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 스페인, 네덜란드...그리고 미국만 하더라도 내수로를 더 확보하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중국은 어떻고요...



우리는 반대를 위한 반대에 부딪쳐서 대통령이 죽어 납니다. 신문에 보니까 4대강 퇴적물에 카드뮴이 선진국 기준치 이상 검출된다고 하는 군요. 그래서 지금 준설 공사를 하면 이것이 들고 일어나 식수에 당장 큰 문제를 야기 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냥 냅두자? 어이가 없습니다. 그러면 준설하는 공사의 방법을 바꾸든지 해야지요. 일정지역을 막아서 중화시켜 나가야 지요. 아니면 먼저 배수를 하고 준설하든지요. 물론 공사비가 많이 들겠지요? 그래도 해야 하는 겁니다.

그다음에 노무현 대통령 시절에 세종시를 만들어서 수도 서울의 기능을 분산하자고 했었지요? 난 사실은 행정 수도에 찬성했습니다. 비효율적이다. 돈이 많이 든다. 뭐 , 별별 말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뭐 , 하는지 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수도 서울에 빽빽히 콩나물 시루처럼 살아가는 것이 뭐 그리 좋은지....다른 나라를 가보면요. 각 주마다 행정 수도가 따로 있습니다. 주로 그 행정 수도는 조용한 곳입니다. 시골 비슷해요. 우리나라는 무조건 인구가 많이 밀집되어야 크다고 말하고 그 곳에 행정력의 중심을 두고자 합니다. 조선시대 사고방식이지요.

우리 나라는 전체가 어떤 나라의 한 주보다 작습니다. 그런데 그 중에서도 서울과 그 주변지역에 모두 몰려 있지요. 갓 태어난 병아리 100마리를 모아두면 전부 몰려서 한 군데 꽉 껴안고 있지요. 비슷하지 않습니까? 국토의 균형있는 발전, 국토의 효율적인 분산 이용가치는 아마 측정할 수 없을 만치 클 것입니다. 난 맹빠니 박빠니 노빠니 하는데 전혀 관심없습니다. 한 발짝 물러서서 보고 있으면 웃기는 가관을 더러 보기 때문에요. 쿨하게 삽시다. ..Adios Amigo. 

댓글목록

aufrhd님의 댓글

aufrhd 작성일

4대강 정비사업 강을 살리는 일이라면 누가 반대하겠습니까?  절대로 반대하지 않습니다.
그것을 반대하는 사람들의 목소리는 자연훼손과 강을 죽이는 것을 반대하는 것으로 보이지 않습니까?
그 목소리들을 제발 잘 들어 보세요! 무조건 반대하는 것이 결코 아니지 않습니까?
우리가 해야할 일이 그것 뿐입니까? 그것보다 더 중요한 일은 아무것도 없습니까?
왜 하필 그 사업을 무엇 때문에 많은 돈을 쏟아부어 강행하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엽기정권님의 댓글

엽기정권 작성일

억지로 운하를 파서 물길를 내는 짓은 하지 않아요.
유럽에서도 운하는 퇴물로 취급되고 있어요. 방치된 운하도 있고,,,


그리고 4대강 사업이 정말 물관리 사업이라면 반대할 이유가 없으나,,,
되려 강을 파괴하는 건설경기 부양 사업이요.

그리고,,,,
반대하거나 말거나 맹바기 그놈이 밤에도 불을 켜가면서 밀고 가고 있는 중이요.

Dementia님의 댓글

Dementia 작성일

우리나라 사람은 누구나 다 잘났습니다. 너무 똑똑해서 국민 누구나 다 대통령보다 잘났습니다.  알고보니 4대강 정비, 운하 계획은 대통령 선거 공약 사항이더군요. 이것을 걸고 국민의 다수 지지를 얻어 대통령에 당선됐습니다. 그런데 너무나 잘난 국민 중에 몇 몇이 이것을 반대합니다. 아니 강 바닥에 카드뮴이 가득 찼다는데도 말입니다. 대통령은 자신의 공약 사항의 이행이 국민과의 약속이었습니다. 그런데 국민들로부터 단 1표도 얻지 못한 사람들이 반대합니다. 이래가지고서야 무슨 민주주의 국가가 됩니까? 결국은 국민들로부터 단 1표도 얻지 못한 사람들의 목소리가 너무 커져서 대통령은 자신의 공약 사항 이행하는 것이 나쁜 짓 하는 것으로 되어가고 있습니다. 진짜 당혹스런 나라죠.
도대체 국민 다수가 지지해서 대통령에 뽑았습니다. 그 일 하라고 말이죠. 도대체 누가 당신들에게 그것을 막을 권한을 줬습니까? 도저히 상식적으로는 이해를 할 수 없습니다. 보를 쌓으니까 생태계가 파괴돼요? 카드뮴 생태계를 오래오래 보존하고 싶습니까? 민주주의는 말입니다. 아시아에서 정말 힘듭니다. 왜냐면 국민들의 의식 수준이 제도에 못따라 가고 있는 겁니다. 도대체 다수결로 결정한 사항을 단 1표도 얻지 못한 사람들이 뒤엎을려고 합니까?

aufrhd님의 댓글

aufrhd 댓글의 댓글 작성일

Dementia 님,
4대강 정비, 운하 계획은 대통령 선거 공약 사항은 맞습니다.
하지만 지지한 사람 대부분은 그 공약을 반대하면서도 좌익정권의 연장을 막기 위해서는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어서 울며 겨자먹기로 찍었던 사람이 대부분이었다는 사실을 모르십니까?
그리고 국민대다수의 지지를 얻었다고 하지만 총유권자의 3분의 1도 못되는 지지율이 었다는 사실도 아셔야지요! (투표율 62.9% 중에서 지지율 겨우 49%?)

엽기정권님의 댓글

엽기정권 댓글의 댓글 작성일

다 잘났는데 맹바기 보다 못난 사람이 하나 있긴 있군요.

공약???
그래서 한미연합사해체는 그대로 밀고 가는거요?
가장 시급하고 중대한 사안이라 할수 잇는 공약을????

카드뮴?
그놈의 공사로 카드뮴이 더 쌓이면 쌓였지 없어지진 않을 거요.
애초에 맹바기는 강따위엔 관심도 없는 놈이요.
노가다 건설경기 부양용 있었을뿐,,,,
지금 4대강 사업지구에선 되려 하천이 오염되고 있다는 소리가 나오는 구만,,,

진정 국민의 소리가 뭔지 몰라요?
3대 내림빨갱이 자식을 청와대비서관으로 특채하는 짓이 뭐하는 거요?
대통령이면 국가와 국민을 보위해야지. 빨갱이 새끼들만 끼고돕니까?
국민의 뜻에 봉사할 넘이 되려 국민을 우습게 알고 개무시하고 빨갱이 짓거리나 일삼는 놈.

달마님의 댓글

달마 작성일

기왕 사진자료를 올리실거면 본문내용에 부합되는 사진을 올렸으면 하네요...
도심을 흐르는 하천, 한강이니 세느강이니, 베니스운하 같은 것 말고 자연하천을 시멘트 공사하여 수로를 만든 사례 같은 것 말이죠. 그런 자료가 없으면 본문도 무효입니다.

Dementia님의 댓글

Dementia 작성일

49/62.9 가 1/3이하인지....계산기를 두드려 볼까요? 투표안한 사람을 같은 비율로 나눠볼까요? 그리고 4대강 사업을 막을려면 국민 대다수가 반대한다는 유효한 증거를 보여야 합니다. 미안하지만 여기서 떠들고 있는 사람은 그런 유효한 증거가 있습니까? 아직도 국민 중에는 4대강 사업에 찬성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이것을 뒤엎을려면 유효한 증거를 보이세요. 막무가내로 우기지 말고.

다음, 참 이양반한테는 대책이 없어요. 이따이 이따이병에 걸린건지 원...그냥 통과 (무시^^)~!!!

미시시피 강을 한 번 가보시지요. 세느강이 처음부터 콘크리트로 되어 있었습니까? 베니스 운하요? 주위에 자연 습지 한 군데도 없을걸요. 다...사람이 손 본 겁니다. 라인강은요?

엽기정권님의 댓글

엽기정권 댓글의 댓글 작성일

이봐요,,,,

선진국은 그런 강변을 자연하천으로 되돌리고 있는 중이요.

달마님의 댓글

달마 작성일

아무래도 찬반 국민투표를 해 보아야 되겠군요.....  그리고 사진자료 문제는 제 말을 이해 못하신 것 같은데..... 저 사진들 처럼 도심을 흐르는 짧은 구간의  강이야 작위적일 필요가 있겠지만 자연하천을 인공하천으로 광범위하게 변화시킬 때 문제가 발생한다는 거죠. 그러니까 도심을 관통하는 강이 아닌 자연하천을 인공하천으로 개조하여 성공한 사례의 사진 자료들을 좀보자는 거지요. 님이 말씀하시는 내수로 사진 말입니다. 저 위에 입증자료로 제시한 하천은 도심정비의 의미가 더 크지 물류를 위해 개발한 하천같지 않아서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에도 위의 사진처럼 도심을 흐르는 구간은 잘 정비를 해놓고 있지 않습니까? 본문이 빛날 려면 예시자료가 부합되어야 할 겁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이쪽 시스템클럽에서 사대강 사업은
윗글을 읽기 훨씬 전부터 반대하기로 돼 있는 게 아닌가 합니다.
쓸데 없는 글 자꾸만 올려서 심기를 더럽혀 놓으시면
그 다음사람이 그 피해를 보게 되오니,
이젠 그만 올려 놓으시는 게 훨씬 더 좋아 보이네요
그리고 미국이라는 대국에서 기름이 없어서 또는 기름값이 아까와서
조그마한 전마선을 몰며 노닐지는 않을 걸로 알고 있는 데.....
혹시 귀하도 그와 동등한 사람(심기를 더럽히는사람)으로 취급해도 될런지요

한가인님의 댓글

한가인 작성일

Dementia님은 지금 4대강 사업의 현실과는 전혀 관련없는 글을 왜 계속올리고 있습니까?
분명히 대통령과 국토부 장관이 운하가 아니라 했는데, 왜 자꾸 운하자료를 올리십니까?
또 현재 4대강 사업은 그야말로 속도전인데 이것 저것  다 따지고 보완하면서 하자는게 앞뒤가 잘 안맞는군요.
만약에 4대강의 일부에 카드뮴이 가득차(틀린 표현이지만) 있다면 그 원인을 차단하여야지 파낸다고 해결이 됩니까?
지금 막대한 4대강 사업비 때문에 여타 다른 사업의 사업비가 취소 또는 감소되어서 중견기업 이하 관련 기업들은 경영에 적색 비상이 켜진 상태입니다.
4대강 사업으로 우선 우리나라의 기업생태가 먼저 파괴되고 있다 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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