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만점의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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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당쇠 작성일10-05-23 10:56 조회2,293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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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작성일
임신8개월인 임산부의 배를 발로 차고는 경찰에서는 임신한 줄 몰랐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잘못했다고... 과연 몰랐을지 그리고 뭘 잘못했는지 진정으로 알기는 하는 것인지...ㅎㅎ 걱정됩니다..
앞서는 경희대에서 청소부로 일하시는 아주머니를 죽여버리겠다고 별욕을 다하면서 대들던 경희대 여학생 얘기가 우유녀라고 회자되며 이슈가 되기도 했죠.
청소부아주머니께서 집에 돌아와 딸에게 자초지종을 얘기하고 딸과 부둥켜안고 서럽게 울어대셨고 억울하고 분노한 딸은 인터넷에 글을 올렸다고 합니다. 그게 삽시간에 인터넷에 확산됐고요...
다음날 라디오 뉴스에도 나오더군요.
한국 사회의 이런 점을 들춰내며 친북빨갱이 좌파의 구심점인 리영희는 미국문화와 풍요에 오염되어 한국이 타락했다면서 북한은 천국이다 하는 식으로 눈먼 소리를 평생 해대며 선동하고 있죠.
뭘 제대로 보고 알고 하는 소린지 정말 뭘 모르고 하는 소린지...ㅜㅜㅜ
그런 천국이라서 좋으면 거기서 살지 왜 여기서 살면서 듣기 거시기한 소리를 해대는지...
정확한 얘기를 해야하는데 눈에 보이는 사실도 왜곡을 해버리니
이게 정신병자 치매환자지 참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