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제발 이명박 대통령이 흔들리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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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궁화 작성일10-05-25 00:39 조회1,624회 댓글8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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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제발, 이명박 대통령이 흔들리지 않기를!!!
춥고 눈비오던 그 날,
내(우리)가 뽑은 대통령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갔던 기분 좋은 그 날!
10년, 그 지긋지긋했던 좌익빨갱이 정권 물리친 그 기분 좋은 맛!
...기쁜 마음은 하나 둘 사라져 가고..실망..실망..깊은 실망감들..
이명박 대통령의 대국민 발표 -- 단호한 대북 자위권 발동 선언!
이 좋은 기분, 이 들뜬 기분이 다시 깨지는 일 없도록 해 주소서!!!
제발 제발..오늘의 이명박 대통령 각오가 흔들리지 않도록 하늘이여 지켜주소서!!!
천안함 46 용사들이여, UDT의 전설이라 불렸던 한주호 준위여,
그대들의 죽음으로 대한민국이 살아나고 있소이다!
부디 하늘에서도 굽어 살피시라!!!
댓글목록
무궁화님의 댓글
무궁화 작성일
인간백정 살인광 김정일, 더욱 호전적으로 나오길 바란다!
대한민국에 절대 사죄단을 보내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무궁화님!!!!
사죄단이 아니고 검열단이라던데요????
혹시 잘 못 읽으신 게 아니신지????
사죄단이라 함은 정일이 모가지는 물론이고,
천안함을 폭파한 주범들과,
그것에 동참한 북괴의 모가지를 하나도 남김없이 다 짤라오는 것으로
알고 있는 데.....
무궁화님의 댓글
무궁화 작성일
북괴의 '검열단' 보내겠다는 주둥이 놀림?
턱이나 있는 소리입니까? '검열'이라니! 입에 담기도 기분 나쁜 말 아닙니까.
'사죄'가 됐던 '사과'가 됐던 '사'자도 꺼내지 말라는 겁니다.
끔찍 합니다.
변호사님의 댓글
변호사 작성일
무궁화님의 글에 쌍수를 들어 공감합니다.
무궁화님의 댓글 또한 공감 합니다.
'심심ㄷㅅ' 정도로는 ????????(낫)이나 !!!!!!!(몽둥이)만 들고 설치는 아랫것이라
무궁화님 댓글의 그 깊은 뜻을 못 헤아릴것은 당연지사일 겁니다.
1). 김정일의 '호전적' 작태 계속유도나,
2). '사죄단' 남파가 있어선 안된다는 건
이명박의 대공자세를 더욱 공고히 하라는 주문인것을 말입니다.
그런데, 뭐? 검열단이 어떻다고?
그래서 둬 수 아랫것이라 하는것을......
무궁화님의 댓글
무궁화 작성일
변호사님.
저는 우익 분들의 분열을 원하지 않습니다.
나는 공직을 떠난 이후(06.7.1)에 우익 분들이 계신
몇몇 군데를 방문하면서 당시 좌익정권의 반역 행위들을
느끼는 대로 '모자라고 짧은' 글로 마음을표출해 온 사람입니다.
그전에는 남의 글 잘 읽지도 않던 사람입니다.
댓글은 달 줄도 몰랐고요.
천안함 사태로 다른 분의 글도 자세히 읽고 댓글이란 것도 보고
하다보니 우익 분들의 분열이 심하다는 걸 알았습니다.
심지어 좌익이 아닌 우익의 글을 인격적으로 모독하는 글도
봤습니다.
'말'과 '글'은 자칫하면 얼굴도 모르는, 쓴 분의 마음을 대단히
상하게 할 수 있습니다.
저도 두어 번 당해봐서 압니다. 괜히 부끄럽기도 하고 화도 나고
기분이 너무 안좋았습니다. 지적할만한 것을 지적했다면 부끄러움을
느꼈겠지만요.
저는 타인의 글을 한 번도 비판해 본 적이 없는 사람입니다.
남을 비판할 정도로 뛰어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며칠전 내 글 단어 하나를 지적한 사람이 자신은 이 나라
oo 전체를 비하하는 글을 썼더라고요. 마음은 대놓고 하고 싶었지만
자칫 서로 마음을 상할까 싶어서 비밀글로 정중하고 간단하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나는 심심도사님과 달마님,의리님 그리고 변호사님이 가상공간에서
칼보다 더 날카로운 글로 싸우는 걸 보고싶지 않습니다.
저는 어느 분이 먼저 시비를 걸었는 지 모릅니다.(진심입니다)
어느 분이 됐던 남의 글에 시비를 먼저 거신 분이 사과를 먼저
하십시오. 그래도 명색이 ㄱㅊ달린 대장부들 아닙니까?
남자는 '사과'를 자주 해서도 안되지만 스스로의 실수나 잘못을
솔직히 시인하고 사과하는 걸 두려워 해서도 대장부라 할 수 없지 않겠습니까.
부디 한 번 더 깊은 고민들을 하시기 바랍니다.
생각지도 않게 너무 장황하게 주제넘는 소리를 했다는 생각도 듭니다만...
*저는 대장부 아닙니다. 그저 허울만 남자입니다.
변호사님의 댓글
변호사 작성일
무궁화 님!
부끄럽습니다. 정말 몸 둘 바를 모를만치 브끄러웠음을 사죄 드립니다.
앞으로는 무궁화님의 글에 관한 한 절대로 이런 유치한 글은 댓글로 올리지 않겠습니다.
또 진정으로 '심심도사'라는 분이 저질스러운 막말이나 욕설을 멈춘다면,
그리고, 문장마다 ??????? 나 !!!!!!!!를 함부로 남용하지 않는다면,
그분의 어느글에도 걸림돌을 놓지는 않을 것을 약속드립니다.
무궁화 님, 거듭 감사 합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이자식은 이거 또 건방지게????
얘야!!!
앞으로 니가 댓글을 달면 난 달지 않을테니 니가 먼저 달거라!!!!
니가 못 달았으니 내가 댓글을 단 것이니....
난 너하고 같은 사람에게 말 건네고 싶은 생각이 없으니....
됐냐????
변호사님의 댓글
변호사 작성일
무궁화 님! 보십시오,
이강현 => 오리모가지 => 심심도사 라는 녀석의 횡포를 말입니다.
'도사'는 커녕 '돌쇠'만도 못한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