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 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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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염라대왕 작성일10-05-28 06:37 조회2,15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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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panic disorder)
공황장애라는 말은 신경증의 광범위로 말을 할 때 사용하는 말이지만, 노이로제의
일종으로 보면 무리는 없을 것입니다.
이런 증상은 갑작스럽게 나타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 증상으로는 숨 쉬기가 어렵고, 갑자기 힘들고, 심장이 많이 뛰며 두근거리고,
가슴에 갑자기 통증을 느끼며, 숨이 막히는 듯 하고, 어지러움이 찾아오며, 땀을
많이 흘리고, 강한 두려움을 느껴지고, 운명적인 일이 일어 날 것 같아서 안절
부절하고, 갑작스럽게 절박한 심리상태에 빠지는 듯한 증상을 공황장애 특징적인
면 들이다. 이런 증상들이 갑작스럽게 나타나기에 통제력을 상실하거나, 미치게
되거나, 심지어는 죽지 않을 까하는 두려움이 엄습한다.
이런 증상들은 주 1회 일어나기도 하고, 증상이 나타나면 통상 몇 십분간 지속이
되기도 하고, 몇 시간 동안 계속되기도 하는 것이다.
이런 상태를 공황발작이라고 하는데, 어떤 돌발적인 상황이 갑자기 닥쳤을 때
반응으로 나타나서 마음의 안정을 잃어버린다.
남성의 경우는 주로 0.9% 이고, 여성의 경우는 1% 에 이른다고 한다.
정상적인 상태의 사람들이라도 증상이 나타나며, 1985년 Norton의 연구결과에서는
대학생들은 30% 이상이 공황발작을 격는 다고 하였다.
DSM VI 에서는 기준 만큼의 자주는 아니지만, 3 주 동안에 3-4회의 발작이
일어 날 수도 있다고 하였다.
이 공황장애의 원인을 신경증의 발병원인에서 근거한다고도 하고, 주로 가계를
따라서 전달되는 증상이며, 1983년 Crowe 가 연구한 결과에서 밝혔다.
주로 이란 생 쌍생아 보다는 일란 생 쌍생아에게서 발작 율이 더 높다고 Torgersen
이 주장하였다.
그렇기에 공황발작의 원인에서 환경적 요인 보다는 생리학적인 원인에서 발병
한다는 것이 정론 화 되었다.
구체적인 면에서는 심장의 기능장애인 승모판 탈출(mitral valve prolapse. MVP)
증후군으로 인한 공황발작의 증후군과 비슷하다고 한다.
심장 박동의 증가가 곧 공황발작이라고 주장하는 Kantor, Zitrin(1980) 도 있다.
다른 생리학적 원인은 베타 아드레날린성(B - adrenergic) 신경계통에서 과잉활동을
공황장애라고 연간을 짓고 있다.
공황장애를 치료하는 방법으로는 정신치료 보다는, 약물치료가 더 효과적 이라는
것이 분명하고, 주로 베타 제지제(B - blockkers)가 사용되고, 또 benzodigzepine도
효과가 있다는 보고가 있다. 이에 첨가하여서 항울제도 효과가 있음이 알려졌다.
그러나 이런 공황장애를 공포신경증과 흡사한 증상으로 볼 수 있으나, 공포신경증은
공포의 대상을 만났을 때, 두려움을 느껴서 증상이 나타나는 현상을 심리학적
측면에서는 적응기재의 활동현상이라고 볼 수 있으나, 공황장애는 생리학적 요인
에서 증상이 갑자기 나타나는 현상과는 다르기 때문에 공포신경증은 심리치료를
하는 것이 효과적인 측면에서 좋고, 공황장애는 약물치료가 더 효과적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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