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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크루즈항? 대구, 안동,광주에도 크루즈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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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콩코드 작성일10-06-03 10:46 조회1,964회 댓글11건

본문

오세훈 서울시장이 당선되면서  서울에  꿈과 같은
바다로 직결되는 항구가 개설이 되는 모양이다.
처음부터 새롭고 혁신적인 사업은  엄청난 반대가 따르기 마련이다.

그러나 내륙도시로서  낙후성을 면치 못하고 있는 대구, 광주,
안동에도  강에 충분한 수량이 확보되면  중국,일본 바다에서 바로 한국 내륙도시로
들어올수 있는  화물선이나 크루즈선이 들어온다면  내륙도시에
큰 발전이 있을텐데  이런 일이 현실화되기엔 매우 부정적인 높은 산이
가로 막혀 있는것 같아 개인적으로 매우 안따깝게 생각한다.

쿠르즈나 화물선은  바쁘지않게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바다 여행을
하는 사람이나   긴박한 물자가 아닌 대부분 산업화 물자들은 
쿠르즈나 화물선에 실어  운송하는데 대단히 유용하고 운송비용이
 저렴하다.

서울의 바다로 통하는 크루즈항은 앞으로 엄청난 반향을 불러 일으킬 것이다.
배로 인천이 아닌 서울에서 중국해안에 바로 입항할수 있는 조건은  정말 혁신적이고
가슴설레는 일이 아닐수 없다.
지금 인천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중국을 오가는 여행객이나 상인들은 대단히 많다.
쿠루즈선이  좋은 시설과 유흥시설이 잘갗추어지면 그걸타고 유유히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한국으로 들어오는 외국인들이 대단히 많을 것이다.
쿠르즈선을 타고 1개월 동안 유유히 여행다니는 외국인들도 많다
아마 중국 전해안을 쿠르즈선으로 10일쯤 여행다니는 여행상품이 히트를
칠것 같은 예감이다.  오가는 보따리장사를 위한 화물선도 엄청난 유용성을
가져다 줄것이다.

어차피 4대강에 물이 많이 체워진다면  낙후된 내륙지방에  바다로 직결된
항구가 개설되어  일본에서 중국에서 바로 물건을 싣고 들어올수 있는
경제적이고 아주 혁신적인 발상이  국민들이 이해를 해주신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것만이  낙후된 내륙도시들이 경제적으로 살아날 기회인데...

이 글을 올리는 이유는 제가 이명박을 옹호하는 이유에서가 아니라
너무나 4대강 사업에 대한 부정적 여론도 많고  그 벽이 너무 커서
개인적인 안따까움으로  이글 쓰는것 뿐입니다.

아마 4대강 사업 제대로만 된다면  그 강에  화물선이나 쿠르즈선이
오고가게 되고  
물부족 해결을 위한 충분한 수량확보와  홍수를 충분히 조절하며
강주변을 매우 아름답게 꾸며서  국민들이 자주찿는 자연이 된다면
강을 최대한 유용하게 이용하는 측면에서  단순한 운하가 아닌 다목적용도의
강으로써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빛나는 업적으로 길이 남을 것입니다.

  이글 보고 강한 비판 감사하게 받겠습니다.
  당연히 비판이 많을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4대강의 미래에 대해서 확신합니다.     
    4대강 반대하시는 분들께 너무 죄송합니다. 

  
   
   

댓글목록

일장춘몽님의 댓글

일장춘몽 작성일

4대강 반대파들은 4대강 = 운하 공식으로  반대를 하고 있지요..
즉 운하는 절대안된다는 논리이죠...
찬성하려면  운하를 정정당당하게 주장해야죠... 4대강으로 위장한다는 인상을 주지않게..
MB는 대선에서 분명히 운하를 공약하고, 정치생명을 걸고 운하를 추진했어야 했다고 봅니다.
대운하... 잘만 만들면  새로운 유산이 될지도...

한마디님의 댓글

한마디 작성일

四大江 살리기 물론 重要합니다. 우리 국토의 水資源을 효과적으로 이용하고 관리하기 위한 목적이 있다면 우리 국민들도 反對하지 않을 것입니다. 필요한 정책이라고 認定합니다. 그러나 李明博은 그 보다 더 중요한 국가적 存廢가 달린 安保問題에 대하여는 그토록 敬遠視하면서 이런 外的 문제에 매달려 국력을 消盡하고 있어 보입니다. 크루즈를 띄우는 이것이 반드시 지금 우리에게 당장 필요한 것이고 좋은 것이기만 한 것인지에 대하여 말하기를 저는 保留합니다만, 戰爭이 바로 우리 코앞에 다가와 있습니다. 그리 멀지 않은 날에 우리 두 눈으로 똑똑히 보게 될 것입니다. 과연 우리 국민들이 李明博을 大統領으로 내세운 것이 맞는지 의심스럽습니다.

달마님의 댓글

달마 작성일

우리나라 영토를 도시국가 개념으로 관리할 목적이 아니라면 4대강사업 부적절합니다.
자연은 자연스러울 때 사람들이 많이 찾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오지에 가까운 시골... 蛇行川으로 맑은 물이 흘러내려갔습니다.
그야말로 자연이었습니다. 그래서 도시사람들이 많이 찾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해 郡에서 여름철 수해를 미연에 방지한다고 해서 하천변에 시멘트 옹벽을 친다거나
축대를 거창하게 쌓았습니다. 그랬더니 모래톱이 살아졌을 뿐만 아니라 누가봐도 자연이 아닌
흉물이 되어 버렸습니다. 아무리봐도 보기가 삭막합니다. 그 후 즐겨 찾던 도시사람들이 여름철에도
내려 오질 않고 있습니다. 당연히 민박하고 식당해먹고 살던 지역주민들의 소득원도 끊긴 것이죠.
도심을 관통하는 하천이 아니라면 자연은 자연스러운 것이 국토보전을 위해서나 국민들의
정신건강을 위해서나 옳은 일이라 생각합니다. 天地人에대한 조화로운 소양을 갖춘 지도자라면
포크레인을 아무 곳에나 들이대질 않습니다.

콩코드님의 댓글

콩코드 작성일

강에 배가 떠다니고  홍수를 조절하며  물부족을 막고  관광지로 조성한다면
그것보다 더 경제적이고 유용한 것이 어디에 있습니까?
세계최고 기술의 우리 기업들이 참여하는 사업입니다. 
 너무나 부정적 여론이 많으니  처음부터 안된다는 인식이 너무커서 그게 걱정입니다.
  강에 배가 좀 떠다니면 그게 왜 안됩니까?  외국에 웬만한 강에는 화물선은 운행되고 있는데?
  그냥 배 운항이 안되는  맹물강이 그렇게 좋은 이유는 또 뭡니까? 
  수질악화 때문에?    최고 우리 건축 기술진을 믿으셔야 합니다.

한가인님의 댓글

한가인 작성일

이번 선거에서 이미 심판이 내려 졌으니 개인적 의견의 게시는 이제 그만 하시기 바랍니다.
서울에서 인천가는게 어려워서 지금 경제가 안풀리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공연히 허황된 미사여구로 사실을 왜곡하지 마십시오.

달마님의 댓글

달마 작성일

배 떠다니는 하천이라면 운하라는 얘긴데....
바닷길이 트인 남한에서는 불필요한 국력 낭비이고
평양에서 원산간 뱃길이 필요한 김정일이 한테는
권장할만한 정책이라 생각됩니다.
땅굴 팔 여력이 있으면 배를 제주도로 돌려보내지 말고
운하나 만들라고 말이죠....

콩코드님의 댓글

콩코드 작성일

원래 보기드문 발상은 비판 반대가 많은거  온당한 이치입니다.
  그러나 세월이  흐르면  자연적으로 느끼시게 될것 입니다

달마님의 댓글

달마 작성일

수에즈 운하라던가 파나마 운하를 팔 때도
자국민들의 반대가 우리나라처럼 심했을까요?

한마디님의 댓글

한마디 작성일

우리 國家安保를 허무는 韓美聯合司를 復元하기 위하여는 반드시 戰時作戰權 還收를 延期해야 한다는 것을 要路를 통해서 대통령에게 그토록 懇請을 했고, 그 때마다 檢討하겠다는 이 한 마디의 말로써 국민적 바람을 無視해 온 李明博입니다. 이 나라가 戰爭의 도가니에 놓여 있는데, 지금 얼어죽을 4大江은 무슨 놈에 4大江이란 말입니까. 李明博, 머지 않아 國民들로부터 버림을 받게 될 날이 반드시 있을 것입니다.

한마디님의 댓글

한마디 작성일

金大中 盧武鉉이 갔던 그 길을 지금 李明博이 그가 가고 있습니다. 지지리도지도자복이없는나라불쌍한백성들...

한가인님의 댓글

한가인 작성일

작은 냇물에서 재미 좀 봤다고 큰물을 우습게 본다면 익사하는 일만 남이 있지요.
이 정권은 아직도 청계천의 단꿈에서 헤어나질 못하는 군요.
국민의 준엄한 심판이 있었는데도 아랑곳하지 않는다면 자유민주주의는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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