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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의 반미(?)코드 연속 4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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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탈로즈 작성일09-12-10 01:37 조회5,651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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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예고로 11시 30분에 아마존의 여인부족인 야루보족을 다루는 것이 보여졌다. 16살 소녀가 아이를 낳아 기르고 부족의 전통대로 사내 아이를 부족공동체인 다른 부족에 맡긴다는 내용(2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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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보기] 수요기획 | 수요기획 송년특집 2부작 - 아마존의 딸 2부. 아마조네스, 야루보의 운명 (20091209)
...인디오의 정체성을 잃은 수많은 원주민 부족들이 아마존을방황하지만 아직도 아마존 깊숙한 정글에는 원시의 모습을 유지하며 살아가는소수의 부족이 남아 있다.아마존에는 전설로만 여겨졌던 여인부족이 실존하고 있다마지막 여인부족인 야루보의 딸들이 전통과 문명의 충돌에서 혼돈의 삶을...
[다시보기] 수요기획 | 2009 수요기획 송년특집 아마존 2부작 - 아마존의 딸 (20091202)
...인디오의 정체성을 잃은 수많은 원주민 부족들이 아마존을방황하지만 아직도 아마존 깊숙한 정글에는 원시의 모습을 유지하며 살아가는소수의 부족이 남아 있다.아마존에는 전설로만 여겨졌던 여인부족이 실존하고 있다마지막 여인부족인 야루보의 딸들이 전통과 문명의 충돌에서 혼돈의 삶을...

호기심도 있고 해서 11시 뉴스에 이어 이 프로 그리고 12시 15분 뉴스, 세계는 지금까지 네 개의 프로그램을 이어서 봤다. 뉴스들은 보는 둥 마는 둥 했으나 역시나 톱 뉴스는 탈레반이 한국군이 아프가니스탄에 파견되면 나쁜 결말을 볼 것이라는 경고를 했다는 소식이었다. 하루나 이삼사일 사이에만도 대한민국에서 사고나 사건, 질병(신종플루 등), 기타등등으로 죽는 사람의 수는 아프가니스탄 파병 숫자를 훨씬 초과할 것이다. 사건사고로 수 명씩 죽어가는 뉴스는 톱은 커녕 사건사고 소식으로 치부되기도 하고 나오지도 않는 마당에 우방을 도와주겠다고 파병하는데 당연히 악명 높은 탈레반이 경고를 하게 되어 있는 것 가지고 얼씨구나 톱으로 올리지 않을 방송들이 아닌 것이다. 물론 톱으로는 다룰 수는 있다. 그러나 우리방송들이 어떤 방송인가. 시사교양을 클릭하니 좌측에 남북의 창, 미디어 비평같은 친북좌파 경향의 프로그램들이 그대로 있다. 북한의 좋은 면만 보여주고 보수언론답지는 않지만 하여튼 보수언론 공격용으로 친북좌파들이 마련해 놓았고 북한이 살기좋은 면도 많다(북한에서 호의호식하는 사람들만 다루면서)는 식으로 만들어간 것들 아닌가.

아마존의 딸은 전체적으로는 아마존 삼림 파괴와 그로 인한 환경 훼손, 자원 개발 그리고 화전 때문에 해체 위기에 놓인 혈연적 여성들로만 구성된 아랫도리만 가린 원시부족 야루보족을 다룬 프로그램이었다. 이들의 공동체 대다수(대다수가 남녀가 함께 삼)는 이미 대처 생활에 익숙해져가고 있었고 이 여성부족 십수명(?)만 수렵채취를 하면서 그들의 공동체와 문명사회와 약간의 교류를 하고 있었다.

이렇게 여성들로만 구성된 이유는 서양인들이 남자들과 아들들을 납치를 해서 데려가거나 죽여서 생존 차원에서 그렇게 된 것이고 아들이 태어나면 공동체에게 맡기고 딸만 1~3명 부족의 일원으로 인정해서 계승하게 한다고 했다. 이 프로는 내내 그녀들이 수렵채취생활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전체적으로는 그랬다.

그런데 남미에 서양 세력이 침입해서 남자는 씨를 말리다시피 하고 여자들은 겁탈해서 자신들의 종족을 번식시킨 역사가 도대체 얼마인가. 15세기 경에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했을 것이니 500여년이 넘은 것이다. 그 사이 남미의 깊은 밀림을 제외한 대다수는 혼혈이 되었고 아프리카 흑인들까지 유입되었다. 븍아메리카 보다 흑백간의 결합이 더 빈번하게 이루어지는 나라가 브라질이고 1950년대 이곳은 세계적인 부국이었었다. 이제는 남미의 환경을 훼손하는 것도 그들의 책임이며 서양의 자본을 끌어들이는 것도 그들 책임이다. 그런데 수백년전에 벌어졌던 역사를 가지고 많으면 불과 수십명 남짓 남아 있는 여성부족이 탄압받았다고 하는 비록 한마디의 멘트였지만 그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남미를 침입한 서양 세력은 천주교를 믿던 스페인 포르투갈계였을 것인데 구체적으로 스페인 포르투갈이라고 하면 어디가 덧나나. 교황청은 20세기에 남미 침입 역사에 대해 종교지만 역사 전반에 대해서까지 사과를 하기도 했다.

그렇다면 이 여성부족은 천연기념물처럼 간간히 취재나 하는 대상으로 지금의 생활을 계속하도록 장려해야만 하는 것일까. 이 프로를 보다 보니 이들이 채취생활과 더불어 각종 동물들, 애벌레들, 거북이, 개미, 벌집, 아나콘다 등의 뱀을 잡아먹는 것을 예로 들며 서양 의학이 이들이 먼 원시로부터 생존하면서 섭취하는 먹을거리의 약제 성분에 주목한다는 멘트가 있었다(나름대로 그들이 지혜롭다는 것이다). 물론 그러면 좋을 것이다. 그러면 그들의 상태는 어떠했나. 평균 수명도 길지 않을 것이고 평생 노동만 해서, 몸이 일만 하던 우리네 어머니들 보다 더 땅딸했으며 머리에 이도 일고 자기네들끼리 오물을 가지고 장난을 치고(깨끗할 때는 깨끗함) 소수만이 생활하다보면 편협해질 수 밖에 없을 것이고(이것은 우리기준이겠지만) 다른 무엇보다 필요할 때 공동체에서 남자를 빌려(이 부분이 가장 호기심이 일었으나 그에 대한 해설은 2부에 없었음. 1부는 보지 않았고, 맥락으로 본 추측임, 아마 젊거나 지혜가 있거나 건강한 남자를 빌려주지 않았을까, 그것도 16살 엄마니 15세 전후에) 아이를 낳아 여성들로 계승하고 남아를 버리는 행위는 아무리 부족의 전통을 지키는 것이었다고 하더라도 천륜을 저버리는 행위였다. 16살 어미는 공동체의 한 가정에 어린 아들을 맡길 때 떨어지지 않으려고도 했다. 그녀들은 어쩔 수 없는 원시인이므로 변할 때는 변하고 지킬 것은 지키는 것이 순리인 것이다. 우리의 조상들도 그런 과정을 거쳐오지 않았나. 그녀들의 공동체도 변하는데 그녀들이라고 얼마만큼 버티겠는가. 이미 그녀들 중 연장자들보다 그녀들의 딸들은 더 대처물이 들어버렸거늘.... 전체적으로는 감동적이었고 휴머니티가 느껴지며 환경과 문명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는 좋은 프로그램이었다. 옥의 티....

물론 여기까지의 평가는 내가 과민했을 수도 있다.

그러나 세계는 지금에서 이란의 시위를 다루는 데선 아주 교묘한 메시지가 담겨 있었다(박사임(여성) 진행, 중요 주제는 기자를 초청해서 질문응답하는 식).

http://blog.naver.com/faas7777/40071305777

http://news.jknews.co.kr/today/news/20090613/6798252.htm

2009년 6월 13일 치러진 이란 대선에서 마무드 아흐마디네자드 이란 대통령이 당선되고 미르 후세인 무사비 야당 지도자가 낙선했다. 이 선거가 부정선거였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시위가 번졌고 네다라는 소녀가 두 눈을 부릅뜬 채로 과잉진압에 의해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과 그 외의 시위들에 대한 소식은 외신과 인터넷으로 속속 세계에 알려졌고 그 이후 이란 정부는 인터넷을 금지시키며 사태를 진정시키려 했으나 이란인들의 눈과 귀를 막지 못했다.

세계는 지금은 그러한 이란의 요즘 상황을 대학생들이 주축인 시위들,  특히 이란의 신정일치(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제도 때문에 억압된 젊은 여성들(여성들은 마스크를 끼고 시위에 참가)까지 합세한 계속되는 시위 소식을 전해주며 이란 당국이 막으려 해도 휴대폰과 외신(주로 영국의)을 통해 알려지고 있다고 전했다. 또 이란의 여성 노벨상 수상자 시린 에바디의 노벨상 메달을 이란 정부가 빼앗은 소식을 전했고 이란의 젊은이들은 서양을 동경한다고 했으며 카나다에 이민한 이란인의 인터뷰도 있었다.

노벨상을 정부가 빼앗을 나라(국민들도)는 따로 있는 것 아닌가? 미국에도 이란인들이 있을텐데 카나다로 한 것은 우연일까. 반미가 한창 기승을 부린 이후 한국 체류 및 방문, 미국인들에게 국적이 어디냐고 물어보면 카나다라고 하는 경우들이 있었다고 한다. 대다수의 한국인들이 미국과 카나다 영어의 차이를 알아채지 못할 것이니까 그렇다면 그런 줄 알 것이었겠다. 

세계는 지금은 그런 소식을 전하는 가운데 부정선거를 다루면서는 수개표 작업으로 했으므로 부정의 소지가 더 있다는 궤변을 늘어놓기도 했다. 2002년 전자개표조작 의혹에 쐐기를 박고 싶은 의도가 엿보였다.

또 마지막에 출연했던 이 소식 담당 기자는 젊음과 명분이 있으므로 이란의 민주화는 성공할 수도 있다는 식의 멘트를 했다. 젊은 사람들이 하면 정의롭단 말인가. 그런 법칙이 있는가. 대한민국에선 그 반대임을 방송이 외면하면,  대한민국의 정의롭지만은 않은 젊은이들에게 진실을 전하고픈 우리 늙은이(?)들은 군말 말고 잠자코 있으라는 것인가. 물론 젊다는 것을 드러내는 것이 나쁜 것은 아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아니다. 정권차원(특히 친북좌파 10년)의 수 많은 의혹과 부정부패비리가  덮히고 묻히고 가려지고 있다는 것을 젊은이들이 좌편향 방송포털언론때문에 모르고 있는 피눈물 나는 현실인 것이다. 이란에야 정의롭고 진실한 젊은이들 때문에 휴대폰과 외신으로 전해지지만 대한민국에선 정권이 바뀐 이후 오히려 경찰이 시위대들에게 뭇매를 맞았다는 사실을 젊은이들이 모르므로 이란 같지 않은 것이다.  그 뿐이면 말도 안한다. 천지가 개벽하고도 남을 단군 이래 최악의 부정부패비리와 의혹,  그런데도 친북좌파 정권을 옹호하는 젊은이들이라면 그들의 정신은 솔직히 늙었다.

시위의 모습들을 보면 세계 어디든 비슷비슷한 점이 있다. 위에 링크한 것도 그렇다. 시위하면 좌편향들은 5.18을 연상시킬려고 무진 애를 쓴다. 나도 세계는 지금을 주시했던 이유가 5.18때문이었다. 내내 5.18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그렇다면 이란의 시위에 명분이 있다고 한 것은 어떤 시위를 빗댄 것은 아닌가. 당연히 그럴  방송들이다.  젊은이들이 참여한 그 어떤 시위는 명분이 있었다고 하고 싶었던 것이다. 대한민국의 모든 시위엔 젊은이들이 참여했다. 명분이 있는 것도 있을 것이고 없는 것도 있을 것이다. 분명한 것은 북한 공작원 출신들은 해방 이후 대한민국에서 벌어졌던 수 많은 시위들에 북한이 개입하지 않은 것은 없다고 했다.

그 중에서 5.18은 그런 정도도 아니고 북한에서 특수부대원 대대규모 이상(600~700)이 내려와서 양민을 학살한 천인공로한 만행이었다. 이제는 탈북자군인연합을 비롯한 탈북자들까지 증언하고 있다.

KBS야! 물타기 하지 마라. 역사는 거짓말을 해도 진실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하라. 물론 내가 보았던 분들은 모르고 그랬으리라 믿는다.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 신청을 했다고라우라. 환장해 부러 내가.

그리고 연천총기난사 사건을 증언한 젊디젊은 '살아남은 자'들이 얼마나 정직하고 정의로운지 증거의 토대 위에서 재조사해주기를 바란다. 친북좌파들의 의혹제기는 누가 시키지 않아도 허벌나게 나서서 다뤄주던데 꼭  다뤄주시오.

댓글목록

곰돌이님의 댓글

곰돌이 작성일

"흐흣"님의 의견에 동감 하면서 , 우익 정권이 바뀌었지만 방송언론의 행태는 그대로인것 같읍니다.
 그런 행태를 교묘히 벌이고 있는데도 정부는 모른체 합니다.그러니까 우리국민은 ,특히 젊은 층은 쇄뇌되고 알면서도 속아넘어 가고 있지요!"좌우 모두 아우러야 된다!"라고 그럴듯한 포장을 하지 않읍니까?거기다 "중도실용"이란 정책의 Mind를 밀어 부치면서 "회색 색갈"로 합법을 가장한  불순한 허구가 숨어 있다고 봅니다.

  그들 좌익은 그들데로 목표가 있읍니다.이제 조금 얼마 안있으면(10년후) 늙은 보수는 영원한 년령종말이 오지만 지들이 뿌려놓은 빨갱이 씨앗은 무럭무럭 자라 이 대한민국의 중추신경을 곧 맡을 테니까요!! 이 얼마나 끔찍한 상황이 아닙니까? 하늘에서 개대중,놈무현이 승리의 미소를 짖고 있을 겝니다.

흐훗님의 댓글

흐훗 작성일

진실만 알려지면 사상누각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저들이 알기 때문에 역사를 모르는 젊은이들을 거짓으로 옭아매려고 하는 것입니다. 잘못된 방송을 바로잡지 못하는 정부일까요? 사장님만 바꾸지 말고 할 일을 해야 하는데요!!!

오리모가지님의 댓글

오리모가지 작성일

저야  국산 TV를 안본지 벌써 10여년이 가까와 오니 마음은 편합니다만......
그것에 세뇌되고 있는 사람들을 생각하면 불쌍하다는 생각이 앞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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