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주장이 진실임이 점점 드러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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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육군예비역병장 작성일10-06-10 19:57 조회4,553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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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국방부 걔네들이 TNT 250Kg의 중어뢰 'CHT 02D' 잔해를 물증으로 제시했어도 시종일관, 줄기차게 "'어뢰를 장착한 잠수정'이 범인이고 유선 유도 되는 '경어뢰' 2기를 동시에 발사해 타격했을 것이다."라고 주장해 왔다.
그래서 천안함 피습 직후 백령도 북방에서 NLL을 향해 곧장 고속 북상하던 미확인 물체는 국방부 쟤네들 주장대로 '새 떼'가 결코 아니라, 천안함을 치고 빠지던 어뢰를 장착한 반 잠수정임에 틀림없다고 사건 직후부터 입때껏 줄기차게 주장해 왔던 것이다!
그렇게 본인 혼자만 고독하게, 그야말로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주장해오다가, 마침내 이번 천안함 감사에서 서서히 본인 주장이 맞다는 정황이 드러나고 있다! 그러한 주장을 홀로 하다보니 "똘아이!"라는 비웃음도 감수하는 용기와 결단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아무도 지지하거나 귀 담아 듣는 사람 없었다. 그러나 본인은 포기하지 않고 소신을 지켰던 것이다! 알간?
다음은 기사 인용문이다.
"사고 직후 천안함이 침몰원인을 '어뢰피격으로 판단된다'고 보고한 사실이 공식 확인됐고, 북으로 향하는 미상의 물체에 사격을 가한 속초함도 '북한의 신형 반 잠수정으로 판단된다'고 보고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로써 천안함 조사는 '재조사'에 돌입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국방부 아이들이 백령도 우회설을 주장하는데, 본인은 다르게 주장하는 바이다. 그러니까, 적 반 잠수정이 백령도를 우회하지 않고 NLL수중을 통해 '바로' 들어왔다는, 이른바 'NLL 수중 침투설'인 것이다. 그리고 경어뢰 2기를 동시에 발사, 타격 후 다시 침투 루트를 따라 NLL로 곧장 '치고, 빠졌다'라고 본인은 추정한다.
국방부는 본인 주장을 토대로하고, 초점을 맞춰 '재조사(!)'할 것을 주문하는 바이다! 알간?
경북 영덕 애국 시민, 초야에 은둔하는 와룡 정선규 쓰다.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육군 예비역' 같으신 분들이 全國 방방 곡곡(坊坊 曲曲), 진진 포포(津津 浦浦_)마다에서 떨쳐나 주장들을 해야합니다. ///
웅비4해님의 댓글
웅비4해 작성일
저도 첨부터 그렇게 생각합니다
최단거리로 침투해서 치고 최단거리로 빠지는 작전이었다고
한가지, 아무리 옳은/좋은 의견이라도
"알간?" 이런 비속어를 쓰면 글/작성자의 品格이 떨어집니다
글 읽는 사람들을 낮추어 보는 듯한 말투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