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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예언 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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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육군예비역병장 작성일10-06-14 00:40 조회4,021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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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대북 심리전을 위한 전광판 설치 계획을 재검토하기로 했다. 국방부가 전광판 설치를 재검토하는 표면적인 이유로 비용 문제를 꼽았지만 천안함 사건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부 이후 국제적 상황과 한반도 긴장고조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것으로 풀이된다. 군 당국이 MDL 지역 11곳에 설치 완료한 확성기를 이용한 대북 심리전 재개 시기도 불투명한 상태다."

이상은 인터넷 기사 발췌 내용이다. 이하 본인이 지난 5월 31일 '호언장담'했던 내용.


작성일 : 10-05-31 12:53
GOP에 확성기 설치 없을 것!
 글쓴이 : 육군예비역…
조회 : 438   추천 : 27  
위에 제목은 본인의 예언이다. 또 하나 예언을 더 하자면, 이명박은 남북 긴장 완화를 빌미로 올 해 내 김정일과 평양에서 만날 것이다! 그 자가 자행한 그 동안의 작태를 돌아 보라. 이명박이는 립 서비스만 번드레 할 뿐이지 그 자가 실제로 김정일 일당을 응징할 수 있을 것 같은가? 백년하청(百年河淸)이외다! 이명박이가 대국민 담화문에서 지껄인 내용은 얼마남지 않은 선거에서 유리하기 위해, 입술에 침도 안 바르고 한 '새빨간 거짓말'일 뿐이라고 본인은 생각하는 바다! 

좌익 애들은 이명박이가 보수, 우파란다! 기가막혀서... 본인은 이명박은 실은 좌익이라고 규정한다. 황석영이와 가깝다는 사실이 그 근거다. 그것은 이명박의  이념적 정체성을 적나라하게 드러내고도 남음이 있다. 황석영이는 이북 깡패 두목 김일성이와 대면하면서 '언 감자 국수'를 먹었다는 것이 자랑이라고 떠벌이는 바로 그 작자다. 더 황당한 사실은 다음과 같다. 

"황석영은 밀입북(密入北) 후 「노둣돌」이라는 잡지의 1992년 창간호 인터뷰에서 『金日成은 어쨌든 사상의 차이는 도외시하더라도 두 번이나 세계 최강의 외세(外勢)와 맞서 싸웠다』며 『나라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민중이 소박하게 떠올렸던 여러 위인들 을지문덕, 이순신, 세종대왕, 이율곡, 정약용, 전봉준, 김구 등등처럼 위인의 한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그 황석영이가, 청와대 이氏의 중앙아시아 순방 때에 이몽룡을 졸졸 따라다니는 방자 같이 이명박의 가방을 들고 다니면서, 속된 말로 '따까리 짓', 내지 '시다바리'하는 동영상이 보도된 적이 있다. 그 쯤되면 이미 이명박이의 마각을 눈치 챌 법도 하지 않은가?

이명박(오) 대통령의 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 순방에 동행한 소설가 황석영(왼) 씨. ⓒ연합뉴스


이명박이!

이. 명. 박!

경북 조폭 도시 포항 출신답게 DAS, BBK, 도곡동 땅 문제, 자녀들의 빌딩 위장 취업, 위장 전입... 그야말로 걸어다니는 '비리 백화점'이 바로, 이. 명, 박! 그 자다. 언제든지 대한민국 조국의 등에 비수를 꽂고 남을 인간이다! 이명박의 인생이 그러하고, 천성이 그러하거늘, 천한 경북 포항 출신이라는 것과 피는 못 속인다!

그리고 더 괘씸한 호래 자식들은 이명박을 두목으로 모시는 조갑제를 위시한 '수구 꼴통'들이다. 조갑제는 대선 전부터 대운하를 한강과 낙동강 '두 물 잇기'로 명명할 것을 제안하면서, 대운하야말로 국운 융성의 유일한 길인냥 줄기차게 지껄였다가 여론이 안 좋으니까 지금은 언제 그랬느냐는 듯이 "닭 잡아 먹고 오리발 내민다."는 식으다가 잠잠하다. 제2 롯데월드 건(件)은 또 어떤가. 안보 팔아먹을 때는 언제고 오야붕(親分) 이명박을 모시는 꼬붕(子分)으로서 감히 거역은 못하고, 입 싹 처닫고 모르는 척 하더라! 그것이 김일성, 김정일 만세를 부르며 떡고물이나 받아 먹는 이북 로동당 간부 녀석들이랑 그 행태에서 무엇이 다른가 말이다. 그런 조갑제류야말로 '파쇼'이며, '수구 꼴통'이라고 좌익 빨갱이들에게 조롱당해도 싼 부류의 인간들이 아니라 할 수 없다.

수구 꼴통들은 결코 보수도 우파도 아니다! 수구 꼴통은 수구 꼴통일 뿐이다! 본인은 3대 수구 꼴통을 다음과 같이 제시한다.

1. "잘 살아 보자!"는 감언이설로다가 근로자들의 임금을 착취하여 기업을 세워놓고는, "열악한 환경에서 저임금으로 일하고, 또 일해 이제 큰 빵을 만들었으니 약속한대로 '분배 정의'를 실천해달라."고 정당한 요구를 하는 노동자들을 정경유착으로 포섭한 정치인들한테 '사바사바'해 공권력의 몽둥이로 무참히 탄압하도록 만든 불량 기업가들!

2. 권력과 재벌에 빌 붙어 용비어천가를 불러 제끼는 정상배들과 조선, 중앙, 동아일보, KBS 따위 어용 언론 모리배들!

3. 정권에서 모이 주듯이 던져 주는 떡고물을 찾아 발밭게 설치는 조갑제류 레밍쥐떼(일명 나그네쥐)들!

그들 남한 수구 꼴통들은 이북 김일성, 김정일을 추종하는 좌익 빨갱이랑 같은 종자들이다! 그 들 모두를 배척하고 정도(正道)를 걷는 세력이 바로 우리 '애국 시민'인 것이다! 그렇다! 우리는 '제 3의 길', '애국 시민'의 길을 간다! 바이 갈 바, 정도(正道)를 간다!

경북 영덕 애국 시민, 초야에 은둔하는 와룡 정선규 쓰다.

댓글목록

무대뽀님의 댓글

무대뽀 작성일

빨갱이 부두목 대한민국 국기를 달았네요 ...참 나 이거 도대체 하늘에  박대통령께서 기절 초풍 하시겠습니다...

만토스님의 댓글

만토스 작성일

육군예비역님의 열정적 애국심은 충분히 알겠습니다마는, 조갑제가 마치 이명박이나 추중하는 사람쯤으로 악평하는 것은 좀 무례가 아닐지. 조갑제 닷컴에는 날마다 이명박의 기회주의적인 중도주의에 분노감을 표출하고 있습니다. 조갑제도 늘 애국운동이 정치와 연계되는 것에 조심하고 있는 모습을 봅니다.

조갑제닷컴이 비록 5.18광주의 가짜 민주화운동이라든지 인민군 개입을 두고 적극적으로 파헤쳐서 좌파의 성지요 아지트인 5.18광주에 각을 세우지 못하는 것이, 우파로서의 치명적 약점일수는 있어도 육군예비역님이 말하는 대로 이명박이나 추종하는 허접한 사람으로 보는 것은 지나친 표현으로 여기는 바입니다.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광주사태에 대한 조갑제씨의 몰지각한 지식에 대해서는 조갑제씨도 좀 철들었으면 합니다.
하지만 조갑제씨가 사대강 운운 하는 것은 이명박을 지지해서가 아니라 사대강에 대하여 조갑제씨 나름대로 소신이 있어서 지지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은 개인의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조갑제씨는 광주사태나 잘 조사하고서 빨갱이의 흔적을 낱낱이 확인하셔야 할 것입니다.
아울러 조갑제씨는 지만원 박사님의 광주사태 사실확인서에 도장을 찍어드려야 할 것입니다.

북한정권붕괴님의 댓글

북한정권붕괴 작성일

조갑제 기자님하고 지만원 박사님하고 다른 우익단체 분들하고 좀 친해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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