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내부의 이명박 비토(veto, 거부) 분위기 팽배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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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육군예비역병장 작성일10-06-15 01:33 조회5,292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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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은인자중하고 있으나, 이명박 일당이 자꾸 군을 자극하면 군 일부의 부대가 청와대 장악을 목표로 기동할 우려가 있다. 물론 쿠데타 성공을 노리기 보다는 우발적인 행동이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만큼 군은 이명박 일당에 대해 분기탱천 상태인 것이다.
이명박은 제2롯데월드 신축을 허가해주어서 수도 방위 핵심 전략 기지인 서울 공항의 기능을 상실케했다. 특수전사령부는 서울 중심에서 경기 이천 변두리로 쫓겨났다. 이명박이의 하수인 이른바 실세 차관 장수만이는 국방 예산을 삭감하려다 국방장관이었던 이상희에게 하극상을 자행한 적 있다. 그러나 이상희가 오히려 사퇴 당하고 유배가듯 지금 미국에서 체류 중이다. 이번에는 더 이상 못 참도록 군에 대한 모욕, 특히 이상의 합동 참모 회의 의장 각하를 공개적으로 능욕했다. 군 면제자 주제에 감히 4성 장군을 욕 보여? 본인이 만약 그런 모욕을 당했다면 청와대 찾아가서 이명박 '대굴박'에 권총 겨눴다! 알간? 그런데도 궁지에 몰린 군이 쿠데타를 안 일으킬 쏘냐?!
고려시대 무신들의 쿠데타도 임금과 문신들이 무신들을 천시하고 능멸했기 때문에 발생했다. 이명박의 군에 대한 무시는 도를 넘었다. 이제는 쿠데타 뿐인가?
경북 영덕 애국 시민, 초야에 은둔하는 와룡 정선규 쓰다.
댓글목록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분위기는 이미 돼중이 물현이 적에 이보다 백배는 더 팽배해 있었습니다.
그럴 때도 아무도 나서지 않았습니다.
하물며 지금에야?
우리 장병들이 적의 어뢰에 맞아 죽었는데도 변죽만 올리는 위정자 놈들을 처단하지 못하는 군대.
실천을 하지 않는 지금의 군대는 그저 종이 호랑이 일뿐입니다.
죽송님의 댓글
죽송 작성일
좀 이상한 글의 내용 같구나..
뭘 염두에 두고 한 말인지 애매노모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