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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중도성향 어떻게 설득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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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백 작성일10-06-15 20:10 조회2,737회 댓글14건

본문

대통령이 중도성향으로 갈려는 이유는 자기자신이
우익의 지지를 받아서 중도의 지지까지 얻으려는 
목적에서 중도를 지향한다고 했을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중도는 적지않은 비율을 차지한다.
국민중 약 40% 정도가 중도이다.
지금 중도를 잡을려고  좌익이 갖은 술책으로 포섭할려고 전략을 세워나가고...
이번 지방선거에도   중도에게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전쟁난다"
라는 말도 안되는 전술을 펴며 중도를 협박하여  수도권에 상당한 효과를 거두었다고
한다.

우익들은 지금부터 어떻게 하면  중도를 우익편으로 끌어들일것인가를
심각하게 고민하지 아니하면   안된다.

앞으로 대선이나 총선때  분명히 김정일과 손을 잡고 좌익들은
중도를 자기편으로 끌어 당길려 할것이다.
 이러한 좌익들의 전술에 우익들은 무조건 앞만 보고 달리다가는
 전쟁한번 안치르고  나라를 모두 좌익들에게 뺏길수 있다!
 우리가 지난 10년간 좌익 대통령에  나라를 뺏긴것 기억하는가?
 우익이라고 하는 "이인제"가 정신차렸더라면  오늘같이 온통 좌익들이
 설치는 나라는 아니었을 것이다. 

 모두가 정신차려야 합니다.   앞으로는
중도를 설득하여  우익의 편으로 끌어들이지 못하면
차기선거 부터는 모두 필패이고 공멸입니다.

중도를 끌어들리려면  중도성향을  비방해서도 안됩니다.
중도를 비방하는데 어떻게 중도가 우익편이 됩니까?
대통령이 중도성향으로 간다고 비방만 하면 차기에 중도성향 지지가
없이 누가 우익대통령 뽑아 줍니까?  모두들 제정신들 이십니까?  

제발 정신들 차리시고 어떻게 하면 우익의 편으로 끌어들일 것인가?
심각하게 연구하지 아니하면 안됩니다.
지난 지방선거때 수도권의  선거결과를 보고도 정신 못차리십니까?
수도권이 그모양으로 참패한것은 겁쟁이 중도들이 많다는 이야기입니다.

현상황과  앞으로는 우익의 위기입니다.
생각없이 친북좌파척결을 무조건 외친다고 우익이 힘겹게
세운 이나라가 지켜진다고 생각하십니까?
우익끼리 서로 비방하면서 몇갈래로 갈라진 현상황도 
분명 위기중에 위기입니다.

정말 이대로 가다가는 우익들이 공멸합니다.
앞으로 어떻게 우익들이 전략을 꾸려나가하는지
심각하게  생각해봐야 하는 시점입니다. 

지방선거에 졌기에 빨겡이놈들이  설쳐되어도 할말을
못하는 겁니다.   조그만 지방선거에 조금 이겼다고 저렇게
기고만장인데  대선이나 총선때 이기면 얼마나 대단하겠습니까?

우리 우익들은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어떤 전략을 펴나가야 할지
모르고 갈팡질팡   참으로 걱정스러운 상황입니다.
  대한민국의 정권을 우익들만 지켜나간다는 착각은 이제 버려야 합니다.
   중도를 우익편을 어떻게 하면 끌여들일 것인가를 심각하게 고민해야
   할 시점입니다.    모두 정신차려 지혜를 모아야 합니다.
   

댓글목록

집정관님의 댓글

집정관 작성일

순진하시군요. 이맹박의 중도는 그렇게 순수(?)한 차원의 중도가 아닙니다.

집정관님의 댓글

집정관 작성일

뒈중-앵삼의 짜고치는 고스톱 천년왕국을 이룩하는 야바우가 이맹박의 중도입니다.

Dementia님의 댓글

Dementia 댓글의 댓글 작성일

짜고치는 고스톱이 아니든데요...두 사람을 같다고 묶는 이유에 대해 은근히 의심이 드는군요.

한백님의 댓글

한백 작성일

집정권님 그러면 이명박이 김대중, 노무현보다  김정일에 우호적이란 이야기입니까?
  지금 이명박 대북압박 정책이  왜 좌파들이 들고 일어나 비난하고 야단입니까?
  이상한것은 우익 일부도 좌파들 처럼 이명박을 공격한다는 사실 참 이애가 안됩니다.

집정관님의 댓글

집정관 댓글의 댓글 작성일

듣기거북하시겠지만, 솔직하게 말해서 바로 님같은 호구가 있기때문에 짜고치는 고스톱 장사가 된다는겁니다. 맹바기가 김대중,노무현보다가 아니라 셋다 한패인거지요 엥삼이까지 합쳐서

그리고 이맹박이 무슨 대북압박을 했습니까? 주댕이로만 립서비스하고 계속 북한한테 지원했는데요.

한국사람들 머리가 너무 나쁩니다. 이래서야 희망이 없어요.  이런 야바우하나 간파하는자가 백에 1명도 될까말까니

자세한건 바로 밑에 제가 쓴글을 한번 정독해보십쇼.

Dementia님의 댓글

Dementia 댓글의 댓글 작성일

김대중을 같은 부류로 묶네요...

미안하지만 아니네요.  ^^

흐훗님의 댓글

흐훗 작성일

지지해준 보수적인 국민들에게 너무 티가 나면 안되므로 조심한 점은 있지요. 따뜻한 보수라고까지는 했으나 진보 아침이슬이라고도 했었지요!
좌편향 된 것을 그대로 놔두고 중도를 하려고 해도 중도가 되지 않는 것입니다.
김대중은 집권하자마자 안기부를 국정원으로 바꾸고 580명 해고 그외 공안기관원들은 더 많이 해고,
방송의 친북좌파화에 이은 사회 전반의 친북좌파화, 햇볕정책으로 북핵 선군정치 박차 조장, 노무현은 김대중이 벌여놓은 것 공고화..
그렇다면 제대로 된 중도를 하려면 원상복귀시키던가 반절이라도 그렇게 해 놓고 중도를 해야지요. 이명박의 중도는 사실상 좌편향 묵인인 것임을 왜 가려주시려고 하시는지요.
좌파들이야, 김대중도 보수라고 하는 것들인데요, 대북압박은 김정일과 엇박자가 나서 그렇게 된 것이 아닙니까? 천안함만 폭침당하지 않았으면 남북정상회담을 하려고 했었고 그랜드 바겐 비핵개방 3000으로 통크게 퍼줄려고 준비도 하고 있었다고 봐야지요. 김정일이 핵에다가 군비를 잔뜩 비축시켜서 다른 것은 통크게 해주지 않으면 성에 차지 않다보니 이명박을 실험했던 것인데 그런 것이 대북압박을 하는 것으로 비춰졌지요. 그래서 지방선거에서 이명박 한나라당 전쟁불사론으로 친북좌파들이 이용해 먹은 것이지요.
우리는 이명박을 직접 공격하는 것이 아니고 이명박 주위의 친북세력들을 경계하는 것입니다. 그래도 주변의 장막만 거쳐지면 낫지 않겠습니까. 이재오를 혹시 보수우파로 보시는 것은 아닌지요. 김태영 장관에서 VIP메모가 전해지고 그런 것을 보시고도 이명박 측근들을 믿으십니까. 이명박을 견제하지 않으면 헌법의 영토조항이 삭제되는 개헌이 민주당의 공조로 자행될 수도 있습니다. 이명박은 1000만명 이상이 서명한 전시작전권 전환 연기도 모르는 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안보의 요체지요. 미국도 한국이 전향적으로 검토만 하면 전시작전권 전환 연기에 협조할 태세인데도요.

차기에 친북좌파들이나 위장세력에게 정권이 넘어가지 않도록 하는 것은 이명박에 대한 대우 보다 훨씬 중요한 것입니다.

집정관님의 댓글

집정관 작성일

주변의 장막? ㅎㅎㅎ 그 지겨운 주변때리기. 그 주변의 장막(?)이라는거 다 이맹바기가 임명.

'상감은 그렇지 않으네 간신배들이 눈을 흐리게 한다'는 식의 노예마인드...

하튼 한국사람들은 머리가 너무 나쁨.. 이러니 계속 속지

한백님의 댓글

한백 작성일

흐훗님 감사합니다.
저도 이명박 실용주의적 좌파란것 압니다
그러나 우익은  중도를 비방하면 안됩니다.  우익이 40% 미만입니다.
어덯게 하든 중도를 좌파에게 넘어가게 해서는 안됩니다.
지금부터는 우익도 새로운 전략을 펴나가야 합니다.
  안그러면  나라를 통채로 도둑맞습니다.

흐훗님의 댓글

흐훗 작성일

저는 지금 집정관님에게 매우 화가 납니다. 부글부글 끓습니다.

그럼 현 대통령에게 김대중처럼 빨갱이라고 들이대야 하나요. 만고역적 이명박이라고 해야 하나요?
집정관님은 전에 더 이명박을 신뢰하지 않았습니까.
저는 집정관님을 존중했고 처음에 이곳 사정을 모르고 글을 썼다가 당황했고
 그때 스스로 참지 못했으면 뛰쳐나갔을 것입니다 .
독불장군처럼 혼자 옳은 것처럼 아무한테나 들이대지 마세요.
뭐  주변의 장막이라고 어디다 반말 투냐고?

집정관님의 댓글

집정관 댓글의 댓글 작성일

내가 이맹바기를 신뢰했다구요? 좆불시위때 아침이슬 드립치는거보고 이미 정체를 팔할은 간파했고
김석기 팽시키는거보고 확실히 기대접었다고 시스템에도 쓴바가 있는데 무슨 소리를 하는겁니까?

그후로 전작권 재논의 하는듯한 낚시질, 천안함 직후 대북제재 낚시질에 혹시나 한적은 있었지만 며칠도 안가 역시나로 드러났고

그리고 개뒈중이나 이맹바기나 그게 그거지. 어차피 짜고치는 고스톱판인데

그리고 지겨운 그놈의 인의 장막 소리좀 치지마시오. 바로 그 소리야 말로 이맹바기한테 면죄부를 주는 자충수란걸 모르겠소?

이맹바기가 제일 나쁘지, 헤드는 제쳐두고 팔다리를 욕하는건 아주 우스운 일.

한백님의 댓글

한백 작성일

우리나라의 보수우익의 수는 점점 줄어갑니다.
나라를 이끄는 자를 뽑을려면  우익을 뽑아야 하는데
우익의 숫자가 모자라면 말짤 헛방입니다.
 중도를 좌파들에게 뺏기면  모든게 끝이어요.
  여기서 아무리 좌파척결 떠들어 봐야  헛구호입니다.

    그런데  좌파척결보다  반이명박 목소리가 더크니 이건 또 무슨 일입니까?

변호사님의 댓글

변호사 작성일

우리는 주적 김일성(김정일)과 목숨을 걸고,
대한민국의 국가 명운을 걸고 싸워온지 60년이나 됐습니다.
우리가 그들을 때려 죽이지 않으면,
그들로부터 맞아죽을 극한상황에 놓여진지 60년이나 됐다는 얘깁니다.
그런데, 뭐 중도가 어떻고 실리가 어떻다고요?

차라리 적은 적이니까 경계라도 한다지만,
중도라는 패거리들은 술에 물탄듯 물에 술탄듯,
술(적)도 아니요 물(우군)도 아니라면 도대체 뭡니까?
이런경우를 두고 우리의 옛 선조들은,
"때리는 시어미(김정일)보다, 말리는 시누이(이명박)가 더 밉다"지를 않았습니까!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댓글의 댓글 작성일

변호사님 말씀에 1000% 동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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