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지지자 한백이란 분은 이글에 대답좀 해보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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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집정관 작성일10-06-21 01:02 조회2,342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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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이 북괴를 적이 아니라 친구로 대한다는 전 주한 미 대사의 증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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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北 축구 이겼으면 좋았을텐데` [연합] 기사
천안함 사태 여파속 같은 민족 연민 드러내
이명박 대통령은 16일 월드컵축구 조별리그에서 북한이 세계최강 브라질에 1-2로 석패한 것과 관련, "북한이 2-1로 이겼으면 좋았을텐데..."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2010 동아시아기후포럼 행사에 참석한 뒤 청와대로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창밖을 바라보며 안타까운 표정으로 이같이 말했다고 참모들이 전했다.
천안함 사태로 남북한간 대립이 고조되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같은 민족에 대한 이 대통령의 강한 연민과 동질감이 드러난 대목이다.
한 참모는 "대통령이 북한의 승리를 진심으로 바랐던 마음을 드러내더라"면서 "천안함 문제로 남북 관계가 악화됐지만 정치는 정치일 뿐이고, 핏줄을 나눈 민족에 대한 감정은 별개라는 대통령의 동포애를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새벽에 북한과 브라질의 G조 1차전 경기를 직접 시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14일 라디오 연설에서 한국이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그리스를 완파한 사실을 언급하며 "정말 신났다. 손녀딸을 안고 펄쩍펄쩍 뛰었다"고 말하는 등 이번 남아공 월드컵에 많은 관심이 있음을 보여줬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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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北 축구 이겼으면 좋았을텐데"연합뉴스 //6월16일//
(서울=연합뉴스) 이승우 기자 = 이명박 대통령은 16일 월드컵축구 조별리그에서 북한이 세계최강 브라질에 1-2로 석패한 것과 관련, "북한이 2-1로 이겼으면 좋았을텐데..."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행사에 참석한 뒤 청와대로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창밖을 바라보며 안타까운 표정으로 이같이 말했다고 참모들이 전했다.
천안함 사태로 남북한간 대립이 고조되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같은 민족에 대한 이 대통령의 강한 연민과 동질감이 드러난 대목이다.
댓글목록
집정관님의 댓글
집정관 작성일
아 이것도 추가
정부, 대북 심리전 사실상 취소 노컷뉴스 정치 2010.06.14 (월) 오전 7:02
[CBS 천안함 후속조치로 정부가 실행하기로 했던 확성기 방송과 전광판 설치,전단살포 등 대북 심리전 계획이 잇따라 취소 또는 보류되고 있다. 국방부는 13일 대북 심리전을 위한 군사분계선 일대 전광판 운영 계획을 설치비용...
한백님의 댓글
한백 작성일
저는 이명박 뽑았지만 크게 지지하진 않습니다. 그냥 노무현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친북좌파 노무현보다야 낫습니다. 그리고 대통령 되면 너무 외골수로 나가기 힘듭니다.
김정일일당은 미워도 북한주민들이야 미워할 필요 없어요....
김정일 다독거릴려고 한말일 겁니다.
그러나 김정일은 이명박보고 역도라고 하지요 ㅋㅋㅋ 돈을 안주니까...
깡패 김정일이 하도 협박하니까 수도권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려는 목적이었을 겁니다.
이번 지방선거 결과가 김정일에 겁먹은 중도들이 많았기 때문....
집정관님의 댓글
집정관 작성일
저 이명박의 망언들은 모두 '팩트'인데.
님혼자 개정일 다독거릴려고 한말일겁니다. 라고 망상을 하시네요. 뇌내망상 대폭발은 아무 설득력이 없어요
그리고 북에 돈을 안주긴 뭘 안줍니까? 계속 퍼주고 있구만.
80억달러짜리 어뢰 주간조선 정치 2010.06.02 (수) 오전 3:18
각종 사업이 포함되어 있다. 현 정부선 2년간 3550억원 지원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남북관계가 경색된 상황에서도 대북사업은 인도적 차원에서 지속되어 왔다. 남북사회문화교류, 북한의... 포함된 액수다. 정부 소식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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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hot님의 댓글
beshot 작성일
한백님 이상하게 제가 따라다니네요 ㅎ ㅎ
"김정일일당은 미워도 북한주민들이야 미워할 필요 없어요" 라고 하신 말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북한의 군대가 어디 하늘에서 내려온 사람들이 아니라 바로 북한 주민이 군복을 입고 총을 들면 북한군이 되는 겁니다..
북한주민과 김정일은 제가 보기에는 분리 불가예요. 그건 북한 사람들이 지금까지 수십년간 보여준 세계에서 유래없는 맹종을 통해서 알 수 있으니까요. 그 둘의 무관함을 빌미로 자행돼 온 것이 햇볕정책이고, 전력공급제안이고 개성공단이고 금강산관광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