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개정일, 親衛隊 평양시민에 개망신을 당하다!
筆者는 북한과 브라질의 축구경기를 보지도 않았다. 아예 관심도 없었다.
그런데 북한이 對 브라질戰에서 2:1로 패했지만 ‘정말 잘 했다’는 기사와 뉴스가 도배를 한 것을
보고 속이 쓰렸다.
어제 저녁이다. 6월21일 저녁 8시 반, 축구경기를 앞두고 나는 ‘오 대 뻥’으로 북한이 패하길
바랬다. ‘오 대 빵’으로 지기를...간절히...
전반전은 내가 실망할 정도였지만 후반전이 시작되고 10분 후부터 터지는 골! 골들!!!
그런데 하늘이 ‘오 대 뻥’이 아니라 ‘칠 대 뻥’이라는 감로수를 내려주셨다.
내가 마누라에게 曰: 어이, 북한놈들이 ‘칠 대 뻥’으로 졌다!
마누라 曰: (웃으면서) 월드컵에서 ‘칠 대 뻥’도 있느냔다.
정말 통쾌하다! 십년 묵은 체증이 다 내려가는 것 같다.

이제 북한 개정일을 향해 욕 좀 해 보자!
지난 6월16일 새벽인가에 치른 세계최강 對 브라질戰에서 1:2로 敗하자 세계 유수의 언론들은,
-북한의 선수들 실력이 대단하다. 세계최강 브라질을 만나 정말 잘 싸웠다
-6월21일 포르투갈 戰에서도 어쩌면 異變이 연출될지 모른다
-44년 만에 월드컵 본선 무대에 진출한 북한 선수단이 과거의 영광을 再演 할 가능성이 크다
는 등 북한넘들의 氣가 펄펄 살아날 칭송을 날렸다.

일반적으로 동양의 禮는, 남이 칭찬하면 보통 조금 무안해 하고 겸손해지는 게 美德 아닌가?
그런데 이 북한넘들이 자신들의 실력을 過信한 나머지, 개정일을 全世界에 선전할 절호의 기회로
여겼는지 한 발짝이 아니라 두 발짝, 세 발짝을 넘어버린 것이다.^^
김정훈 북한 대표팀 감독넘 妄言 曰 :
"金위원장이 직접 개발한 눈에 안 보이는 전화로 조언"
“김정일 지도자가 肉眼(육안)으로 볼 수 없는 스텔스휴대폰으로 작전을 지시한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으로부터 직접 팀 작전에 관한 조언을 받고 있다”
“경기마다 통상적으로 '맨눈에는 보이지 않는(invisible) 휴대전화'를 통해 김정일 위원장
으로부터 직접 전술 조언을 받고 있으며, 이 같은 신형 '스텔스 전화'를 김정일 지도자가
직접 개발했다”고 스포츠전문채널 ESPN에다 대고 말 같지도 않은 개소리를 떠벌린 것을 언론이
보도한 것이다.

문제는 불학무식한 살인귀 개정일이도 남이 칭찬해 준다고 덩달아 같이 깨춤을 춘 것이다.
돈이 없어 그동안 한 번도 하지 않던 월드컵 생중계를 자신의 親衛隊인 평양시민들에게 個人
崇拜와 體制 선전용으로 방송했다가 ‘칠 對 뻥‘이라는 개망신을 당한 것이다.
*스텔스 휴대폰으로 지시한 건 어쩌고 칠 대 빵으로 졌냐!
*주민들을 굶겨 배급제도 포기한 망할 종자들이 무슨 돈으로 생중계를 했을까?
만약 어제 저녁 북한 선수들이 對 포르투갈 戰에서 지더라도 아깝게 졌다면?
대한민국 안에서 反美親北從金에 미쳐 날뛰는 좌익빨갱이들의 ‘개지랄’하는 광경과 북한의
개정일이 의기양양 하는 꼴을 봤어야 한다는 건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그리고 최근에 아주 ‘기분 좋은’ 소식이 자주 들린다!
그 첫째가 mbc사장을 지냈던 최문순이 천안함 사태와 관련해, 주한러시아대사를 면담하고 와서
              ‘교활’하게 왜곡된 주둥이를 놀려 러시아대사로부터 ‘뻔뻔한 거짓말’이라는 강력한
              항의를 받고 최문순이 '이크 뜨거라'며 이실직고한 게 기분 좋은 소식이요.
그 둘째가 북한이 대 포르투칼 戰에서 ‘칠 대 뻥’으로 大敗한 것이요.
그 셋째가 개정일이가 없는 돈 써가면서 생중계한 보람도 없이 자신의 친위대인 평양시민들에게
            ‘칠 대 뻥’으로 大敗한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개망신’을 당한 것이 기분 좋은 것이다.
그 넷째가 빨갱이 양아치 땡중놈이 주지로 있는 봉은사인지 거기서 응원단이 모여 북한을 응원
              한다는 뉴스를 보고 ‘붉은악마’응원단이 참석 하는가 했지만 그건 기우에 그쳤다.
              좌빨 단체에서 나온 600-700명 정도의 좌익 빨갱이들 지네들끼리 모여 '한반도기'를
              흔들며 북한을 응원하다가 북한이 ‘칠 대 뻥’으로 大敗를 하자 기운 없이 흩어졌다고
              한다.
*거기에 붉은 유니폼을 입은 자는 열 명 중 하나 꼴이었다니 이 얼마나 기분 좋은 소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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