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은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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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진진 작성일10-07-10 22:18 조회1,592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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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 대신 몽땅 지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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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쇠님의 댓글
마당쇠 작성일음..그랬군요...왠만해서는 코멘트 첨가를 잘 하지 않는 마당쇠 올시다만...님의 글을 읽는 도중 문뜩 뇌리를 스치고 지나가는 것이 있어 질문 하나 드리옵니다. 답변은 님의 사정에 따라 해도되고 안해셔도 됩니다. 님의 글에 따르면 종교도 결국 이해관계에 따른 하나의 퍼포먼스라고 볼 수 밖에 없는데...과연 그런걸까요? 또한 인간이란 존재는 자기자신만의 이해를 위해 살아갈 수 밖에 없다면 세계와 인류를 위해 희생한 인물들이나 조직은 어떻게 봐야 하는 것인지...궁금해 집니다.
마당쇠님의 댓글
마당쇠 작성일
그리스도나 석가모니 공자나 마호메트 간디와 같은 인물들 테레사 수녀도 포함시킬까요?
모두 하나같이 그들의 개인적인 이해관계 때문에 살아간 존재들이군요? 어쩐지 요즘 종교인들 해도 해도 너무한다 이런 생각을 하긴 합니다만...다 이유가 있었군요..
마당쇠님의 댓글
마당쇠 작성일그런데 느닷없이 만델라가 왜 튀어나오는거죠? 그도 또한 자신의 이해관계 때문에 살아온 사람 아닐까요? 만델라가 누구와 비슷하기라도 한답디까? 게다가 당신의 소망은 전적으로 당신 이해관계에 따른 소망 아니겠소? 거 그런 소망...무리하게 일반화 시킨다고 감동받을 만큼 어리석은 사람은 없다고 봅니다만..
진진진님의 댓글
진진진 작성일
마당쇠님 안녕하세요
표현력이 부족하고 단어의 선택도 적절치 못하여 모든 인간 ,세상사가 이해관계에 따라 움직인다는 단순
논리로 되었읍니다.
저와 같은 일반적 많은 대중은 이해관계에 타협하는 그런 부류라는 표현이 인류사에 기록된 성현이나 여기 클럽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도 그렇다는 것이 아니오니 불쾌히 생각 마십시요.
누구 감동 받으라고 ,기대하고 쓴 글이 아닙니다.
그런 의도가 엿 보이는 불쾌감을 주었다니 거듭 미안히
생각합니다.
마당쇠님의 댓글을 보면서 아하~ 이렇게 받아들일 수 있겠구나 하고 깨달았읍니다.
바쁘신 여러분의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서도 제 글은 몇 시간내에 삭제 하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