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듣자하니 전부 성경에 나오는 이야기를 번역하고 있네요!!!!
저는 전적으로는 성경을 믿지는 않습니다
전혀 믿지 않는 다는 뜻은 아니고 거의 다 믿지 않는 편이지요!!!
아담이 이브와 결혼을 해서 누구를 낳고 또 누구를 낳고....
그들의 나이를 전부 다 더하면 2000년이 된다는 사실이지요
그렇다면 그들이 다들 죽기 바로 전에 자식을 낳았겠지요????
또 한가지 그 당시에 다윗이던가요???
그양반이 몇살까지 살았나요????
900년인가를 살았지요????
그당시에 그게 가능했겠어요????
그래서 저는 다윗이라는 나라가 있었다
라고 단정을 해버리니 쉽게 풀리더군요!!!!
현우님께서도 지금까지 좋으신 글 많이 많이 써 주셨는 데.....
갑자기 이런 묘한 것들을 들어보라고 권하시는 이유가 더 궁금해지네요?????

성서는 액면 그대로 해석하면 안됩니다.
어떤 구절이 있다면 그것은 상징과 은유로 감춰진 것이 많습니다.
그래서 상징을 배우지 않으면 이해될 수가 없습니다.

ㅎㅎ 이강현님 누군가 이런 답글을 올리실분이 있을것 같아
사실 많이 망설였습니다. 어떤 의문을 풀어가는데는
어느 한쪽의 설(說)만을 놓고 연구하는것보다  다양한 시각의 설들을 놓고
생각해보는것이 좋을것입니다. 단지 난데없이 시스템클럽의 정서에 그다지 어울리지 않는
UFO 이야기를 들고 나오냐고 그러면 할말이 없을지 모르겠습니다.
전 UFO 신봉자도 아니고 추종자도 절대 아닙니다. 단지 요즘 인터넷서핑하다 전에
보지 못했던 새로운 시각의 자료들을 보게되어 다른분들은 이런자료에 어떻게 생각할까
그런것이 궁금하기도 하고, 또 새로운 정보를 공유하고픈 그런 생각에 퍼올린것이니
다른 오해는 절대 없기를 바랍니다. 그냥 이런 시각의 접근도 있구나 하고 봐 주시면
좋을것입니다. 본 시스템클럽의 정서에 맞는 친북좌익 척결에 관련된 내용만 퍼다 나른다면
얼마나 삭막하겠습니까. 가끔 색다른 자료가 올라오더라도 그냥 참고삼아, 흥미삼아
가벼운 마음으로 보아 넘겨주시기 바랍니다.

요즘 시골에 계신 저의 노모께서 치매증세로 고통받고 있는 중이라 계속 시골을
왕래하고 있으며 머리도 복잡하고 마음도 피곤하고 전처럼
글도 올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혹시 치매관련하여 좋은 정보가 있으신분은
무엇이든 제공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아하!!!!

저는 다시 한번 자세히 더 보겠지만서도
UFO 관련 동영상을 보면서 5.18 광주를 연상했습니다.
UFO가 만약 사실인데도 미 당국이 감추는 것이라면
사실로 드러날 때의 엄청난 파장을 감당하지 못하고 UFO의 과학을 설명하지 못하는 난감함
해명하지 못하는 부담 등이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용기가 없기 때문이고 과학자들에 대한 부질없는 배려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만약입니다.

그에 비하면 5.18은 너무나 따끈따끈하고 밝혀지면 화끈한 것입니다.
 종북들로 봐서는 뇌관이지만 국민들에겐 밝은 내일에 대한 희망
안보불안감 해소, 종북종자들 제거, 종북의 야리꾸리한 역사의 종말
한 때 일부 지역의 불안감이 일시적으로 발생하겠지만 다소의 불안감만 감수하면
앓던 이를 뽑는 것 같은 효과를 보리라고 확신합니다.
5.18의 비밀도 아닌 비밀 즉 진실이 드러나면
무궁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든든한 초석이 되는 실마리가 마련될 것이라고 확신하는 바입니다.

아참
참고로 성경상의 역사는 6000년, 900살까지 산 사람은 아담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6000은 실제인지 성경상의 표현인지 모르겠으나
지금까지 밝혀진 바로는 현생인류가 우리와 똑같이 생긴 인류가
어디서(아프리카?) 발견되었는데 연대 추정이 5만년이라고 들은 바가 있습니다.
한 30년을 한세대로 보면 170대쯤 된다고 하니...
몇만년이라는 조사 결과는 현생인류가 충분히 살아왔을 것으로 추정이 가능할 것 같네요.
사실 몇천년은 조금 짧은 감이 있습니다.

당뇨, 치매등에 대한 귀한 정보를 신속히 제공해주신 흐훗님께
매우 감사드립니다.
이래서 병은 적극적으로 자랑(?)해야 된다고 했나 봅니다.^&^

기독교 성서가 상당부분 소설(?)임은 서양학자 스스로가 고백하고 있습니다.
독일인 우베 토퍼라는 사람이 쓴 책 <조작된 역사>를 보면
서양사가 조작되었고, 성경이 조작된 작품임을 잘 증명하고 있습니다.
궁금하신 분은 <조작된 역사>를 한 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번역본이 책방에 있을겝니다... 난 인터넷 서점에서 사 봤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