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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민주화 보상금 국고에 환원 시켜야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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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초록 작성일09-11-23 12:29 조회7,8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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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클럽 홈페이지를 볼 수 있는 것 만으로도 10년 묵은 체증이 가라앉는 듯한데 한 술 더 떠서 글을 올릴수 있다니 정말 꿈만같다. 특히 5.18 역사 바로세우기에 온 힘을 기울이시는 지만원 박사님의 글을 접할 수 없었던 그 시간들을 이곳 저곳 우익 홈페이지를 통해 접하게 될 때는 부화도 치밀고 소화도 잘 되지 않았는데 이제는 마음껏 박사님의 글을 접할 수 있으니 이런 것을 행운이라고 해야 할까보다. 새로운 홈페이지를 만들어 주신 김영남 회장님과 지만원 박사님 그리고 함께 일하시는 스텝님들께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를 드린다.

그동안 시스템 클럽의 홈페이지를 접할 수 없었던 안타까움은 『현재까지 사용하던 홈페이지 systemclub.co.kr이 구식이라서 해외 공격자들의 공격 경로로 악용되고 있다 합니다. 해외선을 열어두면 시스템 클럽 홈페이지로 인해 호스팅 업체들에도 많은 장애를 일으킨다고 합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해외선을 차단했던 것입니다』 라는 지만원 박사님의 해명으로 말끔히 해결 되었다.

민주당의 박지원이란 자가 불교 방송에서 『남북 관계를 이렇게 망쳐도 되는지 참으로 답답하다』라는 심경을 털어 놓았고 전 통일부 장관 정세현은 일본의 북한 접근을 부러워 한다고 했다. 박지원은 『북한이 서해교전 이후에 남북 대화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힌 후 현대아산을 통해서 대화를 제의해 오고 있지만, 우리 정부는 나서고 있지 않다』는 푸념을 털어 놓은 모양인데 도대체 현대 아산이 대한민국 정부를 대표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박지원의 그 생각 자체가 소아스럽기 짝이 없다. 

북한에서 김대중이 죽었을 때 조문 사절단을 보내면서도 그들은 우리 정부의 공식 체널을 이용하지 않았다. 그런데도 이명박 대통령이 그들을 접견했다는 것은 국격을 떨어트리는 행동이었다. 그들을 만나지 말고 북으로 보내야 옳았다. 그들의 동지이자 동반자였던 김대중의 장례위원회에 알리고 남으로 내려 왔으면 조문이나 하고 조용히 북으로 가는 것이 그들의 임무였건만 이명박 대통령은 어째서 그들을 만났는지 대통령의 속내를 알 수 없다.

화려한 사기극 5.18이란 새로운 이슈가 사회에 제기되면서 국민들의 관심이 쏠리기 시작했다. 북한에서 한국으로 탈북한 정씨 성을 가진 사람은 실제로 광주에 내려 가서 특수 임무를 수행하고 북으로 갔던 사람이라고 한다. 이 한 사람의 진솔한 증언이 5.18이 김대중의 사주로 벌어진 폭동이란 사실을 곧 바로 입증하는 좋은 케이스인데 국정원 사람들이 정 씨를 협박하고 입을 막는다고 하니 이런 기가 막힌 일이 어디에 있나. 어떻게든 그의 입을 열어야 하고 그래서 5.18 민주화 보상이란 천문학적 보상비를 국고에 환원 시켜야 옳다.

이 엄청난 역사 바로 세우기에 지만원 박사님이 홀홀 단신으로 싸우고 있다. 광주 사람들이 쩔쩔매며 어떻게든 막아 보려고 안간 힘을 쓰지만 이미 대세는 기울어진 것 같다. 그러니 기껏 생각해 낸 것이 납치 또는 테러를 해서라도 지만원 박사님의 입을 막고 법정에 못나오게 하려니까 안양 경찰서 수사관을 사칭하여 지만원 박사님의 집에 방문까지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된다. 그런데 방문 목적이 자전거 때문이라니 누가 문을 열러 주겠는가 말이다. 참으로 어리석은 사람들이다.

이제는 그 화려한 사기극을 정 씨를 통해 세상에 알리는 일을 해야 한다. 그 얄량한 5.18 민주 투사 또는 5.18 민주화 운동의 주체라고 떠드는 자들이 김대중과 김정일이 짜고 만든 각본에 의한 폭동이란 사실 앞에 무릎을 꿇게 만들어야 한다. 지금 생각하면 김영삼이 그렇게 원망스러울 수가 없다. 조금만 더 조국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고 사태를 바로 바라 볼 수 있는 안목을 가지고 있었다면 5.18 폭동을 민주화 운동으로 둔갑 시키는 일은 없었을 것이며 이제 와서 새삼 역사 바로 세우기 운동을 할 필요도 없다.

김대중의 사주와 김정일의 지시로 북한 특수군의 선동과 직접 개입으로 일어 난 폭동을 당시에 조사하였더라면 김대중은 대통령에 당선될 일도 없었고 지금까지 감옥 살이로 여생을 보내다 죽었어야 옳은 일인데 그래서 헛 똑똑이 김영삼이 원망스러운 것이다. 그러나 이미 때는 늦었지만 화려한 사기극 5.18의 증언들을 토대로 그리고 정 씨의 입을 통해서 대한민국 전 국민들에게 이제는 5.18 폭동의 진실을 바로 알려야 한다. 그러므로 5.18 폭동이란 진실 게임에서 고군 분투하시는 지만원 박사님을 존경하지 않을 수 없다는 심정을 토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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