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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욕쳐먹는이유 완벽정리 (네이버에서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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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ripleLutz 작성일10-08-11 19:23 조회7,867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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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본토에 살고 있는 전라도민들한테는 미운 털을 거의 찾아볼 수 없다. 문제는 전라도에서 먹고 살기 어려워 이불 한 채에 숟가락 여남은 개만 달랑 들고 남부여대하여 전국 각지, 특히 도시나 수도권으로 몰려온 설라디언들이다(서울로 올라온 전라디언 및 그 2세). 1,400만 명으로 추산되는 전라디언 중에서 고향인 전라도를 엑소더스한 수가 900만 명 가까이 된다. 이들이 바로 전국민의 전라디언에 대한 악성 편견의 뿌리이다.

이주한 곳에 뿌리를 내리고 살기 위해 할 짓 못할 짓 다 해가며 살아온 거칠고 험난한 저들의 여정이 오늘날 전라디언에 대한 인상으로 깊이 각인되어 있다. 현재 동남아를 비롯해 중국에서 온 외국인 이주 노동자들이 3D 업종의 주류를 이루고 있듯이, 60~70년대는 전라디언들이 꼭 지금의 이주노동자 모습이었다.

60~70년대 초중반까지 우리 사회의 가장 하층구조를 호남 본토를 탈출한 전라디언들이 채우고 있었다. 버스안내원, 식모, 구두닦이, 삐끼, 심지어 조폭에 이르기까지 전라디안은 당시 우리 사회에서 가장 멸시받고 천대받는 일을 해왔던 것이다. 과거보다는 한결 나아지긴 했지만, 직종의 형태와 호칭이 조금 바뀌었을 뿐 전라디언의 저런 모습은 지금도 별반 달라진 게 없다. 여전히 전라디언의 주 업종은 외국인 노동자 바로 위 계급의 업종이다.

사기, 뒷통수란 것도 그렇다. 사기는 없는 늠이 있는 늠한테 치는 것이다. 고향인 전라도에서 가난을 대물림해가며 살아오던 무지렁이들이 빈손으로 객지에 나가 식솔을 걷어 멕이려다 보니 발에 차이는 게 어디 하나 둘이었겠는가? 배운 것도 없고, 그렇다고 어디 가서 하소연이라도 할 뒷배도 없는 무지렁이들이 생계의 막다른 골목에 이르면 뭔 짓을 못하겠나? 돈 떼먹고 야반도주하고, 공갈협박으로 삥 뜯고, 작당해서 사기치고. 저런 전라디안의 모습을 보고 사람들은 '하와이'라고 불렀더랬다.... 먹고 날라버린다는 뜻. 서울, 수도권 토박이들은 저런 전라디안들의 추태에 진저리를 쳤다.

물론 객지로 이주한 모든 전라디안이 다 저랬다는 건 아니지만, 똥개도 제 집 앞에서는 50점 따고 들어간다고, 토박이의 텃세도 무시 못 할 객지 생활에서 일부 전라디안들의 저런 몰지각한 행동은 토박이 주민들한테 매우 좋지 않은 인상을 깊게 심어줬다. 본래 우물물을 흐리는 데 필요한 미꾸라지 수는 한 마리면 족한 법. 그런 판에 여러 마리가 날뛰면 두 말할 것도 없는것...

여기에다 60~70년대 군대에서 전라도 고참의 횡포가 전라디안에 대해 결정적인 편견을 낳게 하였다. 객지로 이주한 전라디안들이 하층생활을 하면서 느꼈던 멸시와 천대가 군대에는 없었던 것...

군대에서는 고참이 곧 업주고 사장이고 순사인 거라. 그래서 사회에서 쌓였던 울분을 타지 출신의 하급 병사에게 푼 것. 그것도 아주 악랄하고 가혹하게.... 게다가 없이 살던 습성이 몸에 배어서인지, 전라디안들은 하나 같이 제대할 때 따블빽(배낭)에 군수품을 바라바리 챙겨서 병영 문을 나서는 거라. 전라디안을 '따블백'으로 부르게 된 연유가 바로 그러한 모습에서 비롯한 것이다.

이런 전라디안 고참의 횡포와 군수품 네다바이질은, 이를 목격한 수십만 명의 장병들의 입을 타고 해마다 전국으로 널리 회자되었고, 결국 '전라디안' 하면 질이 매우 나쁘고, 강한 자한테는 비굴하고 약한 자한테는 무자비하며, 작은 이익에 목숨을 건다는 인상을 8도 장정들에게 장기간에 걸쳐 강하게 심어줬다.

또 전라디안과 거래를 하는 타지인들이 공통적으로 느끼는 점이 있다. 바로 앞과 뒤가 다르다는 것이다. 이익이 생길 것 같으면 마치 간이고 쓸개고 다 내줄 것처럼 알랑거리다가, 아니다 싶으면 이내 표정을 바꿔 입에 담지 못할 쌍욕(ex./부모욕)도 서슴없이 내뱉는다는 것이다. 앞에서는 헤헤거리다가 돌아서면 씹는 거라. 결과에 따라 얼마든지 일희일비할 수 있는 게 장사이고 거래인 것인데, 전라디안들은 손해 보는 일은 절대 있어서는 안 되고, 이익만을 추구하는 모습을 보임으로써 애초의 보여주었던 신뢰스런 모습을 저들 스스로 깬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거래상의 모든 잘못을 상대방한테 뒤집어씌우는 것이었다. 애초에 살뜰했던 모습은 찾아 볼 수 없이 야차의 모습만 드러내는 것.... 여기서 뒤통수를 잘 친다는 뜻의 '하이바'란 용어가 전라디안을 표현하는 수식어로 첨가된 것이다.

제주도를 가보면 토박이 제주도 사람들이 전라디안을 대하는 모습에서 전라디안이 제주도민들에게 어떤 인상을 주는지가 극명하게 나타난다. 제주도는 지역적으로 뭍과 떨어져 있어서인지 동질성이 전라디안 못지않게, 아니 그보다 더 강하게 나타난다. 그래 제주도민들이 육지사람(제주사람들은 한반도 본토를 '육지'라 한다)을 대하는 태도는 뭍에서 외지인을 어떻게 바라보는지에 대한 리트머스 같은 역할을 한다.

내놓고 말은 못하지만, 제주도는 전라디안이 이주해오는 걸 극력 꺼려한다. 헌데 경상도사람들이 이주해오는 건 대체로 환영하는 분위기이다.... 그 이유는, 경상도사람들한는 투자를 하러 온다는 인상을 강하게 받는다는 것이다. 실제로 많은 경우가 그렇기도 하고. 이에 반해 전라디안들은 제주도민들이 일구어 놓은 텃밭에 호미 하나 달랑 들고 들어와 자기들이 일궈놓은 결실을 뜯어먹는다는 인상을 준다는 것이다. 요컨대, 경상도인들은 파이를 키워서 나눠먹는다는 인상을, 전라디안들은 구르는 돌이 박힌 돌 뽑는다는 인상을 준다는 것이다.

저런 전라디안의 행태에 그들 특유의 끼리끼리 정서가 정치에 접목되면 97.3%라는 묻지 마 공산당식 몰표가 나오고, 수십억 원을 삥땅처먹은 베란다 김이 국회로 진출하는 해괴무쌍한 작태가 연출되는 것이다.

제 고향 출신이라면 그가 뭔 짓을 해도 감싸주고 옹호하고 역성을 들어주는 전라디안의 원시 공동체의 모습에서 타지인들은 전라디안을 '우리와는 씨가 다른' 별종으로 볼 수밖에 없게 된 것이다. 물론 씨가 다르다는 말은 전라디안의 입에서 먼저 나온 얘기지만.

이렇듯 전라디안에 대한 악성 편견은, 정치적인 마타도어에도 일부 있을 수 있지만, 대체로 전라디안이 남조선에서 살아온 그들의 족취를 고스란히 반영한 것임이 분명하다 할 것이다.

헌데 이런 악성 편견들을 여기 네이버에 서식하는 후장 딸랑이들은 전부 개쌍도 문디가 지어낸 거짓말이라고 우겨댄다. 실제로 전라디안의 악바리 근성에 호되게 당한 타지인들이 전라디안에 대한 편견을 한 마디라도 건넬라 싶으면, 이내 "개쌍도 부역자"라는 딱지를 붙이곤 하며 전라디안 특유의 근성을 보여주는 쌍욕을 퍼붓는다. 특히 애미욕(니애미 보지가 어쩌구, 니같은거낳고 니애미가 미역국을 쳐먹었느냐는 둥)

결자해지라 했다. 자기가 뿌린 씨는 자기가 거두는 법. 자기가 싼 똥을 남의 손으로 치우라는 것만큼 몰염치한 짓이 없는 법. 전라디안들은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한다.

그리 아니 하면 대를 이어 후손이 불가촉천민 대접 받는다. 후손이 뭔 죄가 있나? 조상 잘못 둔 탓에 후손이 사회에서 천대 받고 멸시받는 연좌제의 고통을 받게 해서는 아니 될 것이다. 각골하여 명심에 또 명심할 일이다.

댓글목록

금강야차님의 댓글

금강야차 작성일

전라도 인간들 자존심도 없지요....북한 주민들 같은 썩어빠진 이기주의 근성. 전체주의 사회 !
인터넷에  박정희/이승만 욕하는 사람들 추적해서 블로그나 홈피 같은거 보면 10명중 8명은 전라도
2명은 서울 ! ㅋㅋㅋ(설라디언)
근데 어이없는게 자기는 서울사람이라고 주장을 하면서 마치 다르다는 듯이 말은 하지만..결국 그 본적을 조사해보면 다들 전라도 일 듯.

중랑천님의 댓글

중랑천 작성일

전라도인들을 지나치게 옹호하시네요. 당시 지방에서 없이 올라온 사람들이 전라도사람뿐입니까?
충청도 강원도 경상도 사람들 모두 없이 서울에 왔습니다.
60년대 70년대 우리나라의 소득수준이 어느정도 였습니까? 그리고 서울에 사는 사람들중 서울 토박이들이 몇이나 됩니까? 거의 다 지방에서 올라온 사람들입니다.
호남인들의 문제점을 논리적으로 찾으려하니 이런 글이 나옵니다. 이들은 논리적으로 해석이 안됩니다.
원래 나쁜겁니다. 원래부터 그 지역의 인간성이 그렇습니다.
본토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미운털을 찾을 수 없다고요?
그래서 광주에서 97%나옵니까?
군대에서 전라도병력은 전라도 거주자들입니다.
이 사람들이 미운털이 안박혔으면 왜 군대에서 호남혐오가 생깁니까?
모순이잖아요.
서울이나 원적자들이나 똑같습니다.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자자손손 국가유공자가 되어 거액의 눈먼 보상금 타먹기로는 졸라민국 광주특별시에 사는 것이 가장 좋슴다.
고저 무기고를 습격해서 총을 빼앗아서 군인들을 쏴죽이면 됨다.
그것도 백주 대낮에 말임다.
역사적으로도 치안유지를 위해 파견된 계엄군을 쏴죽인 사례가 있슴다.

금강야차님의 댓글

금강야차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제가 전에 Vocabluary 강의를 든는 다고 보니까.... 지금 다른 강의 사이트도 마찬가지로 시행中
국가유공자 본인    30%
가족中        20%~10% 할인이 되더군요.
월남참전.6.25.독립운동.기타 다른 것으로는 이해가 가면서도 무조건 할인 해줘야 된다고 생각하지만

부산동의대경찰죽인 살인마들 / 광주5.18./ 그리고 연천530GP 김동민 일병 때린 고참들... <<---이 사람들도 다 유공자 -_-       
제 대가리로는 절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어떻게 유공자가 될 수 있는지...

김안강님의 댓글

김안강 작성일

대한민국전복을  위해  내란을 잃으킨..5.18 광주 폭동사건을  민주화로  포장한..악독한 좌익정권....반드시 그댓가를  받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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