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세에 대한 ... 여야와 매스미디어의 반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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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iFi 작성일10-08-16 09:49 조회1,801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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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시의적절한 화두라고 말하며 대통령을 지지했다.
민주당은 (매스미디어에 의하면) 정부에 냉전적 태도를 버리라고 주문했다. 그리고 현 정부의 태도가 지나치게 미국에 편중되어 있어 중국을 긴장시키고 있는 점을 들며, 남북관계의 재고를 통해 한반도의 안정을 되찾아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통일세를 언급하기 전에 북한에 대한 인도적 지원부터 일단 재개하라고 주문했다.
민주노동당은 남북관계 개선에는 돈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통일세 언급도 북풍의 연장에 불과한 정치공작에 불과하다는 식으로 표현하였다.
한겨례와 오마이는 비핵개방3000 등 강경대북정책 노선부터 포기해야 한다 주장하며 이를 포기하지 않는 한 통일세는 무의미하다 말했다. 그러면서, 이명박정부의 대북관리능력 부재로 남북평화가 이미 파탄날대로 파탄난 상태에서 비핵개방3000 기조이래 통일세를 말하는 것은 흡수통일을 준비하자는 말로 해석된다고 말하였다.
한겨례와 오마이는 통일세를 남북평화를 위해 사용하려면 비핵개방3000부터 철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중동과 여당은 대통령의 통일세 주장에 대해 대체적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조선일보 15일자 사설에서는
*인용{"...전략...이 정부 출범 이후 남북관계가 꽉 막힌 탓에 1조5000억원 규모 남북협력기금도 거의 쓰지 않고 있다. 정부는 천안함 도발 이후 개성공단을 뺀 일체의 남북 교류·교역을 중단시킨 상태다. 지금 시점에서 대통령이 '통일 대비 논의'가 시급하다고 판단하게 된 다른 이유와 배경이 있는지 궁금할 수밖에 없다." }
라고 말해 모호한 여운을 남기고 있다.
댓글목록
북진멸공님의 댓글
북진멸공 작성일
적화통일을 위한 교두보,이재오를 특임장관으로 신설하여 등용하고
5.18공산통일 주도한 황석영을 등용하고 통영에 윤이상 빨갱이 숭상하는 기념관을
세우고, 이어서 통일세를 신설하자고 한 것은 일맥상통하는 공산통일전략이다.
자유통일, 흡수통일조항을 헌법에서 제거하려는 음모이며,
이를 제3의 남북정상회담을 빙자한 종전협정과 평화협정,그리고
연어어 연방제로 가려는 적화통일 전략이며 국가기관에 의한 반역이다.
이대로 가면 한국은 민주적 절차에 의해 창출된 정권에 의해 스스로 만들어진
지구상 최초의 공산통일 국가가 될 것이 명백하다.
그 날은 최하 10년이내 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