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술국치 100주년] 활빈단, “국회는 韓·日병탄 원천무효 선언을 결의하라!” 촉구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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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리아 작성일10-08-28 23:17 조회1,82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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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술국치 100주년]
활빈단,
“국회는 韓·日병탄 원천무효 선언을 결의하라!”
촉구시위
“국회! 경술국치 100주년을 맞아 호국결의를...
韓·日병탄 원천무효 선언하라!”
韓·日 강제병합 100주년 국치일(29일)을 맞아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8일 국회 앞에서 여야정치권이 倂合이 아닌 倂呑으로 바로잡고 한일의원연맹이 주도해 일본의회에 식민지 지배에 대한 불법성을 인정요구하고 한일병탄 원천무효 선언을 결의 할 것을 촉구하는 反日克日시위를 벌였다.
이에앞서 활빈단은 100년전 대한제국의 매국노 총리대신인 이완용(李完用)이 제3대 조선통감 데라우치 마사다케(寺內正毅)에 국권을 넘기는 ‘한·일 강제병합조약’ 매국 체결일인 22일부터 매일 광화문, 충무공 이순신장군 동상, 세종대왕 좌동상 앞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일병탄 원천무효 투쟁 애국시위를 벌였다.
앞으로 활빈단은 訪日해 대마도, 日국제공항, 후지산, 日총리관저, 일왕 황거(皇居) 등 도쿄 중심부를 순회하며 日정부가 한일강제병합(병탄)으로 국권침탈에 대한 손해배상 요구 등 민족자존 수호 애국시위를 벌일 계획이다.
한편 활빈단은 전국 시도 교육청을 통해 초중고 역사교사들에게 ‘마지막 어전회의’가 열린 곳은 창덕궁내 흥복헌(興福軒)이고 1910년8월 22일 오후 4시 데라우치가 이완용을 통감관저(현 남산동)로 불러 ‘일·한 병합조약’을 체결하고 1주일 후인 29일 이를 공포한 국치(國恥)를 잘모르며 광복절만 아는 초중고 학생들에게 바로 일깨워줘 다시는 외침(外侵)을 당하지 않도록 애국혼과 나라사랑 기상을 드높혀 줄 것을 촉구했다.
세종대왕 좌상 앞, 활빈단 한일병합원천무효시위
충무공 이순신장군 동상 앞, 활빈단 한일병합원천무효시위
광화문 앞, 활빈단 한일병합원천무효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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