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치일] “대통령과 국회는 한일강제병합조약 원천 무효 선언하라!…일본은100조원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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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리아 작성일10-08-29 16:50 조회1,66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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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치일]
활빈단, “대통령과 국회는 한일강제병합조약
원천 무효 선언하라!…일본은 100조원 배상!”
-대통령, 국회는 國恥日100주년 맞아
불법, 강제적으로 주권을 뺏아간 한일강제병합조약 원천 무효 선언하라!-
-일본은 말로만 사과말고
침략기간중 수탈해간 자원, 한국민고통, 中에넘긴 간도가치등 합쳐 100조원 손해배상하라!-
△충무공 이순신장군 동상 앞에서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한일병탄(산일강제병합) 원천무효’ 촉구 및 反日克日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상천 리포터 jumbo@cyworld.com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9일 국치일(國恥日)100주년을 맞아 이명박대통령과 국회및 여야정치권에 불법적이고 강제적으로 주권을 뺏긴 한일병합조약 원천 무효를 선언하라고 촉구했다.
또한 활빈단은 일본측 한일합병 조서에는 일왕의 천황어새(天皇御璽)를 찍고, ‘무쓰 히토(睦仁)’라는 서명을 한 반면 대한제국 순종 황제의 조서 원본에는 행정적 결제에만 사용하는 어새만 날인돼 쓸 뿐 정작 국새가 안 찍혀 있고, 황제의 서명도 없는 만큼 원천무효라고 주장했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이대통령에게 일본의 국권침탈로 나라를 빼앗겨 우리말도 못쓰고 창씨개명까지 강요된 체 35년간 피눈물속에 살아야만 했던 치욕의 역사를 만든 국치(國恥)의 원흉 이완용과 친일주도세력 후손들은 잘사는 반면 독립을 위해 ‘망국의 한’속에 목숨바쳐 싸운 애국선열들의 후손들은 왜 냉대를 받고 고통속에 비천한 삶을 사는지를 헤아려 보라며 8.15광복절 대통령 경축사에서 공정한 사회를 강조한 만큼 친일파 재산 일체를 몰수하던가 특단의 대책을 밝히라고 요구했다.
아울러 활빈단은 열강의 각축 속에 힘도 없는데다 국론분열속에 제나라를 지키지 못한 100년전의 아프리카 수준의 국세(國勢)와 국력(國力)을 반면교사(反面敎師)로 거울삼아 방위강국과 경제강국 되는 길만이 외침(外侵)을 막을 수 있다며 정부와 정치권에 부국강병책 강화를…, 保革단체들에 호전적인 北의 대남침략을 막으려면 국론분열 일으키는 남남갈등 중단및 국가발전 성장 목표 달성에 대승적 협조와 화해협력을 호소했다.
더불어 활빈단은 일본이 동북아권에 평화적 안정을 이루려면 “한·일간 상생·화해를 행동으로 실천하고 독일을 본받아 세계앞에 한국에게 진솔하게 사죄해야 함은 물론 그간 수탈 강취한 자원등 35년간 식민지배로 고통을 준 한국민에게 35조원 이상의 손해배상액과 中에 넘긴 간도의 가치등을 합쳐 100조원 규모의 손배액을 과거사 청산을 위한 확고한 의지로 지급하라”고 주장했다.
앞으로 활빈단은 訪日해 대마도, 日국제공항,후지산, 日총리관저, 일왕 황거(皇居) 등 도쿄 중심부를 순회하며 日정부가 한일강제병합(병탄)원천무효 투쟁및 국권침탈에 대한 손해배상 100조원 요구 등 민족자존 수호 애국시위를 벌일 계획임을 밝혔다.
한편 활빈단은 전국 시도 교육청을 통해 초중고 역사교사들에게 ‘마지막 어전회의’가 열린 곳은 창덕궁내 흥복헌(興福軒)이고 1910년8월 22일 오후 4시 데라우치가 이완용을 통감관저(현 남산동)로 불러 ‘일·한 병합조약’을 체결하고 1주일 후인 29일 이를 공포한 국치(國恥)를 잘모르며 광복절만 아는 초중고생들에게 국치의 역사적 배경을 바로 일깨워줘 다시는 외침(外侵)을 당하지 않도록 신세대층에 애국혼과 나라사랑 기상을 드높혀 줄 것을 당부했다.
△한일병탄(산일강제병합) 원천무효 주장 反日克日시위
△국회!경술국치100주년상기 호국결의를!
* 참고자료
※ 순종이 1926년 4월 25일 승하하며 남긴 유언
“지난날 병합의 인준은 강린(强隣)이 역신(逆臣)의 무리와 더불어 제멋대로 만들어 선포한 것이요, 다 나의 한 바가 아니라, 오직 나를 유폐(幽閉)하고 나를 협제(脅制)하여, 나로 하여금 명백히 말을 할 수 없게 한 것으로…”. 여기서 순종은 합병이라 주장하고 있다. (한일병합이 불법과 강제에 의한 무효임을 증명하는 내용)
△후지산에서 2004.3월, 왕손 이석과 활빈단 대표 홍정식 방일 활동 자료 사진
△日천황皇居에서 2004.3월, 왕손 이석과 활빈단 대표 홍정식 방일 활동 자료 사진
△청와대 앞 간도반환 촉구시위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일본대사집야간시위 중
‘한일병탄(산일강제병합) 원천무효’ 플래카드를 일본대사 관저 현관에 붙히고 있다.
△독도는 우리땅! 대마도도 우리땅!
잃어버린 우리 땅 ‘대마도(대마도~후쿠오카는 147km) 탈환 국민운동'전개(2007.03.17일)【인천=뉴시스】
시민단체 활빈단(단장 홍정식)은 강화도 마니산에서 시산제 갖고 ‘잃어버린 우리 땅 대마도 되찾기 캠페인'으로 도서지역을 돌며 ‘독도는 우리땅! 대마도도 우리땅!’ 가두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사진=활빈단 제공) /정성영기자 csy@newsis.com
△대마도도 우리땅!
‘독도도 우리땅, 대마도도 우리땅’ 캠페인(2004.05.20일)
할빈단(대표 홍정식) 단원들이 전남진도군 조도면 대마도에서 주민들과 함께 ‘독도도 우리땅, 대마도도 우리땅’이라는 시위를 벌이며 일장기를 불태우고 있다./조도인포 제공/지방/ 2004.5.20 (진도=연합뉴스)
△대마도를 돌려달라
대한민국 땅 대마도 반환 촉구시위(2007.08.18일)【서울=뉴시스】
이승만 초대 대통령이 일본에 대마도 반환을 요구했던(1948년 8월18일)날을 기리며 18일 오후 서울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활빈단(대표 홍정식)이 우리땅 대마도를 되돌려 달라고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사진=활빈단 제공) /이광호기자 skitsch@newsis.com
이상천 리포터 jumbo@cyworld.com
[2010.8.29일 http://www.cyworld.com/tow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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