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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많은 사람들이 떠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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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금강야차 작성일10-09-03 02:58 조회2,105회 댓글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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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지만원'이름치고 웹서핑을 잠깐하였습니다.

지박사님이 '손학규'를 빨갱이라고 하셨고, 김진홍 목사를 빨갱이라고 하셨고

기타 많은 사람들이 지박사님에 의해 '빨갱이'로 지정이 되었습니다.

심지어 민주화변호사의 모임 출신의 '오세후니'의 평가도 있었습니다.

제가 본 글은 대부분 2006년~2007년경 작성된 글 또는 그 이전의 글이었습니다.
(대부분 손학규를 빨갱이라 한 지박사님을 욕하는 '글'이었지요......)

많은 사람들이 보수의 길로 들어설 것이라고 믿었던 '리명박'은 이미 '좌측통행'을 하고 있으며

'손학규'도 민주당으로 입당 !

'손학규'는 일반인의 입장에서 봐도 '신한국당' 시절부터 활동을 하였으니..

'빨갱이'라고 하면 오히려 그 말을 하는 사람이 정신병자로 몰리는게 당연할

지도 몰랐을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어찌그리 신통한지 지박사님의 글이 맞아 떨어지고 있습니다.

물론 제가 100%다~! 97%~!다 그러면 시스템클럽을 김대중을 '숭배'하는

전라민국' 처럼 보이게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꽤 상당부분 맞아 떨어졌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많은 손해를 보시고 계십니다.

이명박을 까고, 박근혜도 까고, 김문수도 까고, 원희룡도 까고, 조갑제도 까고, 김동길도 까고, 이재오도 까고, 리광재를 까고, 송트남도 까고, 한맹숙도 까고,김대중도 까고, 노무현도 까고..........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떠났습니다.

적당히 까고 적당히 칭찬하고 책도 두껍게 늘려서 좀 파시고 그랬으면

짭잘한 장사꾼이 되었을 것이고 손쉽게'부자'가 되었을 것인데...왜 그렇게

안하셨는지...


한때 대다수 국민들이 우익으로 믿고 싶어하였고 믿었던 이명박을 지금

상당수 사람들이 등을 돌리고 있습니다. 그의 드러난 '거짓'.'비리' ..'전과'

..온갖 더러운 짓....그를 두둔하는 패거리들....저도 정말 역겨워 합니다.


배운게 없어서 멍청한 바보는 '교육'을 시켜서 제대로 된 사회인으로 만들수

있겠으나..박사님의 말대로 '한나라당 의원' 상당수는 나름 공부좀 했다는

녀석들이 많아서 그런지.. 위아래도 없고, 애 어른 구분이 없는 것 같습니다.

서로 자기가 최고라고 자부 !


예전에 지박사님을 욕하던 사람들은 '명분'이 없습니다.

요즘은 '조용'합니다.

'오히려' 이명박과 '김문수'를 두둔했던 사람들이 이제 포기를 하였습니다.

'둘다 버렸다는 의미겠지요. 사람들이 MB,MS

그 두 녀석을 두둔하면 그 두놈과 똑같이 될까봐 이제'지지'하지도 않습니다.

과거 이명박을 '좌'로 규정을 하신 지박사님을 맹비난 한 사람들은 지금쯤

무슨 생각을 가지고 있을지 궁금하네요...


하지만 저는 확신합니다. 그들은 절대 돌아오지 않을겁니다.

그냥 '눈팅'만 하고 있을 겁니다.

제가 '눈팅'(보기만 하고 글은 안씀)을 언급하는 이유는 전에 게시판에

다른 사람의 '블로그' 글을 퍼오면서 그 블로그 주소를 여기다가 올렸는데

다시 그 블로그 들어가니 이런 글이 있더군요....

쓸데없이 링크걸어대는 지마넌 클럽새끼들 보라! 


직접 시스템계시판에 '링크' 지우라고 하면 될 것을 무엇이 겁이나서

자기 블로그에 그 딴 글을 올렸는지 참으로 '겁쟁이' 같더군요.
(자기도 시스템클럽에 들락날락 거린다는 증거지요)

물론 위의 파란색 글씨는 하나의 예입니다. 저런 사람 많습니다.

저런 사람들 많을 겁니다......


시스템클럽을 아직 잊지못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으며

돌아오고 싶어도 돌아오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 듯.

갈곳이 없지요. 우익이라고 믿었던 '한나라당'은 이미 걸러먹었고

그렇다고 "민"자 돌림 "진보" 녀석들 처다보면 '열'만 받고


마지막 남은 최후의 보루가 어쩌면 시스템클럽인 것 같습니다.
                                                                                     
                                                                                           -야차-

댓글목록

장수영님의 댓글

장수영 작성일

싸가지고 나갔던 보따리 챙겨 들어올려니 존심은 상하고  박사님의 지식은 얻고 싶고........
그러니 눈팅만 하는 것 아니겠어요, 그 예로 시스템클럽 글 조회수 엄청나지 않습니까 ?
지박사님이 빨간 명찰을 달아 주지 않으셨다면 누가 누가 빨갱인지 우매한 백성들이
어떻게 알았겠습니까?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꼭, 게시판에 글을 쓰거나 또는 타인들에게의 응답 글들을 달아야만 하는 건 아닐 터이오니 뭐 ,,.

bananaboy님의 댓글

bananaboy 작성일

저는 박사님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저의 부족한 글이 많이 뜸해지긴했지만, 매일 박사님 사이트 출석하고있구요.

다만 개인적 사유와, 제 자신이 글 재주에 소질이없고 더욱더 실력을 쌓아야겠다는 제 자신의 깨달음이 있었습니다.

항상 박사님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저도 bananaboy님과 같습니다
오막사리님께 변가성을 가진 사람을 을러멘다고 욕을 얻어 먹긴 했지만.....
하루라도 안 들어오면 서운해서 잠을 못잘 정도입니다.
이따금 지박사님께서 하시는 말씀에
그건 아니라고 감히 댓글까지 달면서도....

오막사리님의 댓글

오막사리 댓글의 댓글 작성일

도사님, 도를 닦으시기에 뜸 하신 줄 알았더니, 뭘 아직 까지도 입니까? 지 박사님 말씀대로 큰 그림 맞아지거든 작은 객칠과 같은 것들 떨쳐 내십시요. 멀리서... .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댓글의 댓글 작성일

죄송합니다!!!
저는 오막사리님께서 안 보실 줄 알고 슬며시 댓글로 제 하소여 좀 했는 데....
그 머나먼 미국에서도 제글이 보이긴 했나 봅니다
욕을 했더라면 큰일 날뻔 했습니다 그려!!!!
어허허허.....

마당쇠님의 댓글

마당쇠 작성일

조국의 안위를 앞에 놓은채...계산기를 두드려 볼 수 있는 여유라...그런 분은 조국을 위하고 있다..이렇게는 말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박사님은 응용수학으로 박사학위까지 받으셨습니다. 이렇다 저렇다 따져 봤다면 결코 박사님은 영어의 몸이 될 수 없었다 생각합니다. 계산기를 두드리는 행위...그곳이 분수령 이라고 봅니다. 대한민국에는 석학들이 무수히 많습니다. 허나 대부분이 계산기를 두드려 왔기에 조국이 이 모양 이 꼴이 되었습니다. 까놓고 말해서 빨치산 보다도 배짱이 없고 빨치산보다도 치졸한 사람들이라 볼 수 있습니다. 그 가운데 박사님이 당당히 버티고 계신 것이죠..쉽게 표현해 봅시다. 박사님이 홀로 대한민국 국민을 위해 총탄을 막아주고 계신 것 입니다. 감사함 마음 ...감사함 마음..가져야 하겠지요.

마당쇠님의 댓글

마당쇠 작성일

시스템 클럽...모두가 떠난다 해도
금강야차님 처럼 영리하신 분 하나만 건져도 의미가 있는 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일개의 개인 싸이트를 위해서가 아니라 조국을 위해서라도 그렇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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